[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추미애)는 2일 10시 전체회의를 개회하여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을 설치하는 등의 검찰개혁 관련 법안에 대한 공청회 계획서를 채택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수감 중 특혜 제공 여부 확인을 위한 서류제출 요구의 건을 의결하였다. 검찰개혁 관련 공청회는 4일 오전 10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법사위 회의에서는 1일 국민의힘 박형수 간사 대신 새로이 보임된 나경원 위원(5선)의 인사말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