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육혜정 기자] 남궁윤석 한국태권도신문 대표가 14일 오후, NBC-1TV 보도본부를 찾아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과 면담을 가졌다. 남궁 대표는 이날 면담에서 태권도의 미래에 대한 심도있는 소신을 피력했다.
[NBC-1TV 구본환 기자] 9단 고단자회 서울지회는 14일 오전 영등포에 소재한 지회 사무실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김중영 지회장의 사임건을 의결했다. 12인의 회원들이 참여한 이날 총회는 김경섭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김중영 지회장의 중앙회장 출마에 따른 지회장 사표와 차기 지회장에 대한 건을 통과시켰다.
[NBC-1TV 구본환 기자] 충청남도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김영근)는 지난 1일부터 브라질 카시아스두술에서 열린 제24회 데플림픽(청각 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한 충남도청 태권도 선수단이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충남도청 이진영 선수는 겨루기 –67kg에 출전하여 세계랭킹 1위 우크라이나 레바노브 비치마리아 선수를 8강에서 7;6으로 물리치고 4강에 진출했다. 이어 준결승에서는 세계랭킹 2위의 이란 사바지나시벳 선수를 맞아 11:11 무승부로 3라운드를 마치고 연장전에서 골든 포인트 승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터키 디뎀 선수를 18: 2로 가볍게 물리치고 생에 첫 데플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다솜 선수는 8강전에서 크로아티아 선수에게 20:5로 패하고 패자부활전에 진출하여 동메달 결정전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학현 감독은 "충남도청 태권도 선수단은 지난 2019년도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팀을 충청남도에서 창단하고 지난해 데플림픽 국가대표 선수로 2명의 선수가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남 감독은 또 "처음 참가한 청각장애인올림픽 대회에서 이진영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고 이다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