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체육단체 국정감사가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이 의원들의 질의를 기다리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GTA)가 주최∙주관하는 ‘2024 경기도의장기 태권도대회’가 17일 오전,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개막됐다.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은 내빈소개, 국민의례, 개회선언, 유공자 표창, 환영사, 대회사, 심판 선수 대표선서, 우승기 반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경덕 회장은 대회사에서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서 여러분들의 실력을 과시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뮤지컬 배우 홍지민은 식후 공연에 앞서 전진선 양평군수의 요청으로 무반주로 자신의 작사곡 불러 개회식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캣츠, 맘마미아 등 다수의 뮤지컬에서 열연했던 홍지민은 양평군 홍보대사이자 태권도인으로 본인이 참석한 의미를 구체적으로 피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개회식에는 개최지를 대표해서 전진선 양평군수와 의회 관계자 및 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태권도 인사로는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최권열 회장, 한국여성태권도연맹 박선영 전무이사, 이승완 국기원 고문, 주최측에서는 경기도태권도협회 김경덕 회장과 임종남, 이영선, 조승익 부회장 등 임원, 31개 시군협회장이 자리했다. 한편,
[NBC-1TV 구본환 기자] 충청남도태권도선수단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에서 금 1, 은 2, 동 6개를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겨루기부문에서는 충남체육고등학교에서 금 1 동 3개, 충남도청 은 1개에 그쳤고, 남자일반부는 도민과 군민의 혈세를 받고 운영하는 직장운동부가 노메달이라는 성적표를 받아 향후 팀 해체 위기에 처할 수 있다. 특히 겨루기에서는 학교체육의 요람인 충남체육고등학교와 여자일반부 직장팀인 충남도청 팀만 메달을 획득하는 결과를 낳았고, 그 외 학교팀과 실업팀 대학부의 노메달은 향후 충남태권도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과제를 남겼다. 전국체전 첫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품새 부문에서는 18세 이하 여자부에서 값진 은메달과 동메달, 대학부 자유 품새에서 남녀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 총 4개의 메달을 따내는 성과를 얻었다. 한편, 충남태권도협회는 "그동안 품새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 교육감기대회와 협회장기대회, 도지사기 대회, MBC 국제대회를 통해서 선수들의 기량을 높였고, 사전에 우수선수를 선발하여 선수 관리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