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NBC-1TV K, Y Yi] SEOUL, Korea (April 15, 2021) - World Taekwondo today announced that Taekwondowon, Muju, Korea will host the first ever World Taekwondo Grand Prix Challenge, an innovative event that will serve as a gateway for new Taekwondo athletes to enter the international stage. The official signing ceremony took place at the World Taekwondo headquarters in Seoul, with World Taekwondo President Chungwon Choue, Taekwondo Promotion Foundation Chairman Yong-gap Jang and Korea Taekwondo Association Secretary-General Sung Jae-joon signing the host city contract. The G1 event is expected to
[NBC-1TV 이석아 기자]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는 15일자로 대한민국태권도협회 김영근 이사를 양승조 도지사 ‘정책특별 보좌관’으로 위촉했다. 오늘 위촉식은 김영근 정책특별보좌관을 비롯해 당진시의원을 역임한 맹붕재 전 충남문화재단 기획경영본부장의 도 정책특별보좌관직도 함께 이뤄졌다. 이날 위촉된 충남도 정책특별보좌관은 도정현안에 대한 정책자문, 중앙부처・국회 등과의 대외협력, 도정발전을 위한 정책과제와 관련된 전문가・이해관계자 및 주민 등의 도정참여 촉진과 의견수렴, 도지사의 주요정책 수립・결정에 관한 보좌 기능을 수행하게 되며, 임기는 금년 2023월 4월 31일까지 2년 이다. 김 정책특별보조관은 현재 대한민국태권도협회 이사와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부회장, 충청남도체육회 이사,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이사, 충청남도장애인태권도협회장, 충남체육단체 실무자협의회장, 논산시재향군인회장, 충청남도태권도협회 사무국장,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 사무총장, 충청남도태권도시범공연단 감독,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충남도체육진흥협의회 부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며 도 체육진흥과 국기태권도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 대한민국 국빈 의전팀(외교부 의전기동팀) 임규현 전 팀장이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조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은 14일 오후, 임규현 전 팀장의 조직위 전문위원직을 발표했다. 임 팀장의 조직위 합류는 앞서 3월초에 결정 되었으나 개인 사정으로 인해 공식 발표가 늦어졌다. 조직위 전문위원에 위촉된 그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국빈 행사를 시작으로 연평균 25회, 총 200여 개국 정상을 수행했으며, 지난 2019년 11월 27~28일 베트남 총리 국빈 행사를 끝으로 명예로운 업무를 마쳤다. 지난 2019년 12월 후임 최갑식 팀장에게 업무 인계를 하고 공로연수 이후 2020년 6월 말 38년 외교부 근무를 마치고 퇴임했다. 그가 수행했던 국빈은 프란치스코 교황, 중국 시진핑 주석, 쿠웨이트 자베르 총리,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 필리핀 두테르트 대통령, 몽골 차히아 엘벡도르지 대통령, 싱가포르 리센룽 총리 등 200개 국 정상이다. 어린이들이 롤모델로 생각하는 직업군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있는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위원
[NBC-1TV 김종우 기자] 오용훈 박사(경찰학)가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조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은 13일 오후, 오용훈 박사를 조직위 전문위원으로 공식 승인했다. 오용훈 박사는 지난 2005년 김포국제공항 재임시절 경찰관 아버지를 둔 형제 경찰관으로 NBC-1TV에 특별 출연한 인연이 있다. 현직 경찰관으로 국무총리실 소속 정부기관 파견 근무를 하고 있는 오용훈 박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어린이들이 퀴즈대회를 통해서 몸과 정신을 수련하는 모습에 감동했다"며 "미력하나마 꿈나무들의 알찬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충남 예산 출신인 오 박사는 1990년 서울시경찰국 강력과 특수강력수사대를 시작으로 강력 수사 보안 정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직무를 수행 했으며, 특히 2001부터 2007년까지 김포국제공항 경찰대 보안과(103호실) 항공보안 대테러 담당 요인 및 의전경호 등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였다. 그는 격무의 공직생활 중에서도 학문을 닦아 지난 2016년 '경찰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장애에 관한 심리적 극복을 위한 자가 치유 기법의 심
[NBC-1TV 김종우 기자] '국내 1호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 KBS '9시 스포츠' 최동철 전 앵커가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 특별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조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은 11일 오후, 최동철 전 앵커에게 조직위 합류를 공식으로 제의했고, 최 앵커는 "꿈나무들의 백년대계를 위한 조직위의 교육활동에 공감한다"며 특별 위원직을 수락했다. 1970년 TBC 공채 아나운서 7기로 방송에 입문한 후 1972년부터 스포츠 기자를 시작해 올해로 50년째 스포츠 현장을 누비며 취재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동철 앵커는 이광윤 보도본부장의 직계 선배인 지규헌 전 춘천 문화방송 보도국장의 후배로도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 촤동철 앵커는 1982년부터 88년 서울 올림픽까지 매일 50분짜리 KBS ‘9시 스포츠’를 진행했으며, KBS 보도본부 스포츠 취재부장 시절이던 1994년 가을 KBS1 ‘9시 뉴스’ 직후 15분짜리 ‘스포츠뉴스’를 신설해 본인이 직접 뉴스를 진행하며 체육기자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던 인물이다. 전성기 시절 스포츠 뉴스 콘텐츠만으로 지상파 방송에서 시청률 33%를 찍었던 진기록을 남겼던 그는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박병석 국회의장이 3월 31일부터 4월 7일까지 이어진 중앙아시아 3개국 공식 방문을 마치고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타지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은 대한민국 국회의장으로서 최초이자 최고위급의 방문이며, 우즈베키스탄은 코로나19 이후 첫 외국 국회의장의 공식 방문으로 기록됐다. 이번 순방에서 박 의장은 3개국의 대통령과 총리, 국회의장 등 최고 지도부를 연이어 만나 △내년 한국과의 수교 30주년 계기로 양자관계를 격상하는 방안 모색하고 △ODA(정부개발원조·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등 개발 협력을 확대키로 했으며 △대규모 인프라 건설, 보건의료, 에너지, ICT, 공공행정, 농업, 섬유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추진키로 하는 등 정치·경제 분야의 호혜적 관계를 대폭 강화하는 성과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직항로 개설 등 우리나라와 3개국 간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협력 방안들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논의를 하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현지 동포 및 고려인, 한국 기업인들을 만나 고충을 청취하고 노고를 치하하기도 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펼쳐진 박 의장
[NBC-1TV 박승훈 기자] 박상근 전 서울경찰청 기마 대장(홍보담당관실)이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NBC-1TV 보도본부장)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6일 박 전 경찰기마대 대장을 조직위 위원으로 위촉하고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진행되는 퀴즈대회에 공식으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박 위원은 현직 시절 기마 요원들과 각종 행사에서 연예인급 인기를 누렸으며, 대국민 참여행사로 경찰의 위상을 높이는데 공헌했던 인물이다. 강원도 출신인 박 위원은 1986년 무도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서울지방경찰청 형사기동대를 시작으로 대통령경호실(22 특별경호대), 서울청 경비부 13 경호대(전직 대통령), 청문감사관실(특조계), 김포공항경찰대 등 요직을 거쳤으며, 올해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소속의 기마 대장을 끝으로 정년 퇴임했다. 한편, 어린이들이 롤모델로 생각하는 직업군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있는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는 구재서 예비역 장군(육군 소장/육군 훈련소장), 이종철 미국 뉴저지 팰리세이즈 파크시 시의원 겸 부시장, 임규현 외교부 국빈 수행팀장,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정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방 중인 박병석 국회의장이 6일 오전(현지시간) 마지막 방문국인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서 탄질라 나르바예바 상원의장과 회담을 갖고 “양국 두 정상의 신뢰를 바탕으로 여러 방면에서 양국 관계가 성장하고 있다”며 “특별 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가 굳건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경제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우즈베키스탄 무역협정(STEP) 협상이 좀 더 속도내길 기대한다"며 "중앙아시아와 맺는 첫 STEP 협정이 양국 관계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장은 또 “코로나 상황 속에서 우리 교민들의 귀국을 위해 40여 차례의 특별 항공편과 필수 입국 대상자 허용 등 우즈벡의 배려에 감사한다”면서 “내년 수교 30주년을 맞아 의회 차원에서도 의미있는 행사가 논의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나르바예바 상원의장은 “한국이 코로나 위기속에서도 우즈벡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아랄해 복구사업을 위해 한국이 100만 달러의 기금을 투입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우리 정부는 사막화가 진행된 아랄해 복원을 위해 UN 인간안보 다자신탁기금에 자금을 공여한 바 있다
[NBC-1TV 구본환 기자] 작년 6월 7일에 열렸던 NBC-1TV 제3회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조직위원장 이광윤)에서 서울에 첫 금메달을 안겼던 서울 한천초등학교 6학년 성우찬 어린이가 3일 열린 제14회 대회에서 다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98점을 획득하며 2위와의 점수 차이가 무려 23점이다. 성우찬(이박사삼호체육관)은 이번 금메달로 승점 90점을 얻으며 단숨에 ‘2021년도 정규리그’ 4월 랭킹 공동 3위에 올랐다. 13회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존재감을 보였던 세종 부강초등학교 3학년 이강산(승리태권도장)은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에 머물렀지만 승점 60점 추가로 합산 점수 130점으로 정규리그 단독 2위를 탈환했다. 서산 예천초등학교 6학년 안지은(장광재박사태권도)은 팀 출전 선수가 많아 무효점수를 받고도 47점으로 동메달을 챙기며 승점 30점으로 단독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제1회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의 초대를 받아 세계태권도본부에서 각별한 총애를 받았던 금산 중앙초등학교 6학년 길장성(용인대 화랑태권도) 역시 선전에도 불구하고 팀원과의 경쟁으로 무효 득점이 나오며 4위에 머물렀다. 제11회 대회에서 만점의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박병석 국회의장은 1일 오전(현지시간) 타지키스탄 수도 두샨베에서 루스탐 에모말리 상원의장과의 회담을 시작으로 중앙아시아 3개국 공식순방 일정에 돌입했다. 1992년 양국 수교 이후 타지키스탄을 방문한 한국 국회의장은 박 의장이 처음이다. 타지키스탄 측은 이를 위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와 두샨베 간 특별편을 제공했다. 박 의장은 회담에서 “올해는 한국과 타지키스탄 양국 관계에 획기적인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주두샨베 분관이 한국대사관으로 승격되고, 타지키스탄은 ODA(정부개발원조,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중점협력국으로 한 단계 격상됐다”며 “개발협력관계뿐만 아니라 앞으로 한국 기업의 타지키스탄 투자를 위해 한국 코트라의 지원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모말리 상원의장은 “한국과의 관계 발전은 타지키스탄의 우선순위다. 최근 양국이 새로운 관계로 격상됐으며, 이과정에서 양국 의회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면서 “한국 의회가 가진 다양한 경험 중에 타지키스탄이 배울게 많다고 본다. 특히 이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물질적으로 많은지원을 해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박병석 국회의장은 23일 의장집무실에서 캐서린 제인 레이퍼 주한호주대사의 예방을 받고 “올해는 한-호주 수교 60주년이다. 양국은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와 ICT 분야 등에서 협력 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특히 호주는 그린수소 생산에 강점이 있고, 한국은 수소 활용 기술이 뛰어나다. 또 호주의 고속도로와 철도 건설사업 등 인프라사업에 한국 기업들이 진출하고 있다”며 “한국의 기업들은 경험도 많고 실력도 뛰어나니 계속 참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레이퍼 대사는 “한국 기업들의 호주 투자를 환영한다. 저희 호주는 한국의 최대 주요광물, 수소 공급처가 되고 싶다”면서 “또 현재 많은 기업들이 저탄소분야와 주요광물분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런 협력을 증진시키고자 한다”고 화답했다. 박 의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한국과 호주 간의 왕래가 없다. 양국 간에 기업인들의 필수 왕래는 허용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또 저도 코로나 팬데믹이 진정되면 국회의장 자격으로 방문할 의사가 있다”며 “호주는 한국전에서 피를 흘린 동맹이다. 북핵 문제 해결에 있어서 호주는 긴밀히 조율해야 할 핵심파트너다”며“한반도
{NBC-1TV 박승훈 기자]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광윤)는 11일 오전, 윤종욱 대한민국태권도협회 고문을 조직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신임 윤 자문위원은 제1회 대회부터 문제 출제에 기여했으며, 제13회 대회에 이르기까지 늘 어린이들과의 정보를 공유하며 꿈나무들의 미래교육에 대한 실질적인 동참을 해왔다. 윤 자문위원은 문종국 장질환 이창건 장윤정 임성욱 박세진 김현용 이동언 등의 태권도 국가대표를 배출한 명조련사로 국가대표 감독으로 국위를 선양했다. 특히 대한태권도협회 기술위원회 의장시절 본인의 소신을 강력하게 발휘하며 존재감을 각인시킨 그는 경북태권도협회장을 역임하는 청렴한 행정력으로 타 시도의 귀감이 되기도 했다. 한편 분야별로 어린이들이 선망하는 직업군의 성공인들을 조직위원으로 선임하고 있는 조직위원회는 제2기 조직위원회 위촉식을 앞두고 추가 위원들을 선임하고 있는 가운데 진행된 윤 자문위원의 위촉은 태권도 이론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