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 중견 요리연구가 안금순 24일 오전 별세. 향년 65세. 빈소는 25일 오전 11시에 대구 드림병원장례식장(대구 남구 대명로 153) 특실에 마련될 예정이며, 발인은 27일 오전 6시 30분, 장지는 명복공원-울진군립추모원. 유족으로는 夫 이광수 女 이하라, 하림, 사위 강동규, 김현섭 ☎ 0504-3179-8413
[NBC-1TV 구본환 기자] 22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개막된 '2022 춘천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가 본 경기 이틀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귀빈석을 찾은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오른쪽 첫 번째)이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 회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NBC-1TV 육혜정 기자] 조순 전 경제부총리가 23일 별세했다. 향년 94세.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조 전 부총리 빈소에는 정계, 학계, 경제계 등 각계각층의 조문객들이 줄을 이었다. 윤석열 대통령도 빈소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오전부터 시작된 조문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정운찬 전 총리,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김명호 전 한국은행 총재, 추경호 경제부총리, 류준상 국민의힘 상임고문 등 각계 인사들이 직접 빈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표했다. 국내 경제학계의 대표적인 인물로 존경 받았던 고인이었던 만큼, 학계에서도 고인과 함께 학술활동을 했던 사람들을 중심으로 추모의 발길이 이어졌다. 1928년 2월 1일 강원도 강릉에서 출생한 고인은 경제부총리와 국회의원, 서울특별시장을 역임했다.
[NBC-1TV 구본환 기자] 22일 오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2022 춘천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개회식에서 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NBC-1TV 구본환 기자] 22일 오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2022 춘천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개회식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김상진 아시아태권도연맹 부회장(오른쪽)과 이재봉 기술위원장이 식전 행사를 관람하고 있다.
[NBC-1TV 구본환 기자] 22일 오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2022. 춘천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개회식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오른쪽)가 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과 함께 식전 행사를 관람하고 있다.
[NBC-1TV 구본환 기자] 2022 춘천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가 22일부터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리고 열리고 있는 가운데, 경기장 외곽에 마련된 전시장에서 김광언 9단 등 태권도 원로들이 한복체험장에서 한복을 입고 있다.
[By NBC-1TV K, Y Yi] SEOUL, Korea (Jun 21, 2022) - Refugee athlete Wael Fawaz Al-Farraj travelled to Korea this week to take part in the 25th Asian Taekwondo Championships and 2022 Chuncheon Korea Open stopped off to meet World Taekwondo President Chungwon Choue at the federation’s headquarters in Seoul. Wael was recently selected by the IOC as one of seven Taekwondo athletes to receive Olympic Scholarships for Refugee Athletes to help them train towards the goal of being selected for the IOC Refugee Olympic Team Paris 2024. Having narrowly missed out on competing at Tokyo 2020, Wael will be h
[NBC-1TV 김종우 기자] 시리아 난민 태권도 선수 와엘 알-파라즈(Wael Al Farraj)가 21일 세계태권도연맹(WT) 본부를 찾았다. 요르단 소재 시리아 난민 캠프인 아즈락캠프에서 2016년부터 태권도를 수련해 온 와엘은 캠프 최초로 1단을 취득한 바 있으며 24일부터 27일까지 춘천에서 열리는 제25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와 29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춘천 오픈에 WT 난민팀 소속으로 참가하기 위해 처음으로 태권도 종주국 한국을 방문했다. 와엘의 요르단 밖에서 열리는 국제대회 참가는 지난 2월 UAE 후자이라에서 열린 후자이라 오픈 태권도선수권대회 이후 이번이 두번째이다. 난민의 해외 출국은 많은 제약으로 인해 쉽지않은 여정이나 WT, 아시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춘천조직위원회, 요르단 및 한국 정부의 긴밀한 협조로 마침내 와엘의 두번째 국제대회 참가의 꿈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조정원 WT 총재는“와엘이 대회 참가를 위해 훈련을 많이했다고 들었기에 이번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2024 파리올림픽 난민대표단 후보 명단에 선정된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와엘은“한국에 올수있게 도와주신 조정원 총재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에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인간이 글을 만들면서 귀신이 울고 도망갔다”는 말이 있다. 들은 사람의 느낌에 따라 뜻이 달라지는 말과 달리 글은 구체적이고 확정적인 의미가 있어 신뢰성이 매우 크다. 법적 효력성을 가지는 계약서나 각서도 넓은 의미에서 글이지만 지난 역사를 기반으로 출판되는 책 만큼 문자의 의미를 극대화 시키는 글이 없다. 그래서 온라인이 보편화된 요즘 같은 시기에도 책은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발간된 <어둠을 뚫고 새벽을 열다>는 책은 우리가 미처 느끼지 못했던 우리 사회의 일면을 감동있게 저술한 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책은 34년 전의 소중한 체육사를 일깨운다. 우리나라가 1988년 개최한 서울올림픽은 세계사에서 동서 냉전이 매우 치열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완벽하게 동서화합의 장이 되었다. 그토록 빛났던 서울올림픽과 1988년 10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 간 동반 개최한 서울장애자올림픽-현재는 서울패럴림픽이라 함은 한국 장애인복지가 캄캄한 어둠 속에서, 희미한 갓밝이를 거쳐 해맑은 새벽을 열고 찬란한 아침을 맞게 한 분수령이었다. 그런데 ‘88서울패럴림픽 당시 선수촌본부장과 사업지원처장과 개폐회식 총
[NBC-1TV 구본환 기자] 18일 오후 열린 '제28회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조직위원장 이광윤)'에서 경기도 부천 약대초등학교 6학년 백종호 어린이가 99점을 획득하며 제24회 대회부터 5 연속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백종호는 이날 우승으로 누적점수 500점으로 280점을 얻은 김준성을 220점 차로 크게 앞서며 2022 정규리그(6월 현재) 단독 1위에 오르는 존재감을 보였다. 제26회 대회와 제27회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던 아산 신리초등학교 6학년 김준성은 이번 대회에서 동메달에 머물며 누적 점수 50점을 보태 정규리그 2위를 유지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아산 신리초등학교 3학년 이서진은 80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하며 누적점수 70점을 챙겨 정규리그 6월 성적 단독 6위에 올랐다. 백종호는 대회 초반부터 10점을 획득하며 만 점의 대기록을 기대했으나,서울경찰청 기마대장 출신 박상근 조직위원이 출제한 <고려후기 무기 발명가로 우리 역사상 최초로 화약을 발명한 영천 출신의 이 선현은?>이라는 문제에서 이서진 보다 답을 늦게 적어 –1점을 받아 아쉽게 만 점의 기회를 놓쳤다. 이번 대회 문제는 태권도 역사 문제를 다룬 대회를
[NBC-1TV 구본환 기자] 18일 오전 열린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 선거에서 9표를 얻은 김상익 후보가 7표를 얻은 조영복 후보를 누르고 회장에 당선되었다. 선거인단 19명 가운데 18명 참석한 이날 투표에서 2표가 무효표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