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 한국 청소년태권도대표팀이 ‘타슈켄트 2026 WT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를 마무리했다. 대표팀은 17일(현지시각)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마샬아츠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51kg급 김하랑(청주공고), 여자 -52kg급 김보민(강원체고), -63kg급 문지담(전주여상고)이 종합우승 탈환에 나섰으나 메달권 진입에는 실패했다. 직전 2024 춘천 세계청소년선수권에서 남녀 각각 준우승을 차지했던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기록하며 남자부 종합 4위(금1, 은2, 동2), 여자부 종합 3위(금 2)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첫날 남자 +78kg급 엄시목(한성고)을 시작으로 여자 -42kg급 이근미(사당중), -49kg급 이시우(포항흥해고)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초반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199cm의 장신 엄시목은 한국 남자 중량급의 차세대 기대주로 부상했고, 이근미는 세계유소년선수권 2연패에 이어 청소년 세계선수권까지 제패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시우 역시 지난해 패배를 설욕하며 정상에 올라 의미를 더했다. 남자부에서는 -59kg급 하지웅(부흥고)과 -73kg급
[NBC-1TV 이석아 기자] 주기중 현대디지텍코어(주) 대표이사 16일 오후, NBC-1TV 보도본부를 내방해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과 차담을 가졌다. 주 대표이사는 SK하이닉스반도체(구 현대전자) 출신으로 지난 2018년 1월, 현대디지텍코어(주) 대표이사로 취임했으며 2023년 6월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는 등 우수 경영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세계태권도연맹(WT) 조정원 총재는 현지시간 15일 오후, 타슈켄트 쿡사로이 대통령궁(Kuksaroy Presidential Palace)에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을 예방하고,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국가훈장 중 하나인 ‘우정훈장(Order of Friendship)’을 수훈하는 영예를 안았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조정원 총재가 우즈베키스탄 내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더불어, 스포츠를 통한 인류 간 우정과 연대 강화에 헌신해온 점을 높이 평가하며 이번 훈장을 수여했다. 조정원 총재는 ‘타슈켄트 2026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 참석을 위해 우즈베키스탄을 방문 중이며,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주니어 선수권대회이자 우즈베키스탄 수도에 새롭게 조성된 최첨단 복합 스포츠 시설 ‘올림픽 시티(Olympic City)’에서 열리는 첫 국제대회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조정원 총재는 “타슈켄트에서 이러한 역사적인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올림픽 시티는 뛰어난 인프라를 갖춘 시설로, 향후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 유치
[NBC-1TV 육헤정 기자] 국회미래연구원(원장 김기식)은 17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제10회 국회외교안보포럼』을 개최한다. 국회미래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국제질서의 전환기를 맞이하여 동남아시아, 인도, 중동·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등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 국가들과의 전략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기획됐다. 포럼은 김기식 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우원식 국회의장과 이학영 국회부의장,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축사로 시작할 예정이다. 이후, 곽성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맹현철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방문연구원, 김윤희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부연구위원과 권기수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가 각각 “글로벌 사우스 내 아세안의 전략적 위치와 한-아세안 RVC 고도화 전략”, “한-인도 협력 전략”, “중동 전쟁 이후 국제질서 변화와 한국의 전략적 대응”, “글로벌 사우스 시대 중남미의 전략적 가치와 협력 방향”을 주제로 발제한다. 발제 이후에는 김현철 서울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패널토론을 진행한다. 패널토론에는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건 국민의힘 의원, 신봉길 前 주인도 대한민국 대사,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김석기 위원장은 14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지나 알리 아흐마드 UNDP 중동지역본부 부본부장(이하 "아흐마드 부본부장"이라 함)을 면담하여 한-UNDP 파트너십, 중동 정세 및 對중동 인도적 지원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 위원장은 아흐마드 부본부장의 방한을 환영하며 최근 ODA 예산 감축 등 국제 개발협력 환경이 어렵고 미-이란 분쟁으로 중동지역 정세가 어려운 만큼 국제사회가 직면 과제들을 잘 해결할 수 있도록 UNDP가 UN의 핵심기구로서 역할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이에 아흐마드 부본부장은 위원장님의 초청에 감사를 표하며, 최근 중동 상황으로 인해 역내 환경이 안 좋지만 UNDP는 중동지역 내 17개 사무소를 운영하며 여러 초국경 사업을 통해 다양한 과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김 위원장은 과거 UNDP 수원국이었던 한국이 2009년 이후 UNDP의 주요 공여국이 되었음을 뜻깊게 생각하며, 최근 국제개발협력이 여러 도전에 직면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UNDP 파트너십은 오히려 확대하고 있음에 주목한다고 밝혔다. 이에 화답하여, 아흐마드 부본부장은 외교부와 KOICA를 비롯한 한국 정부
[NBC-1TV 구본환 기자] 한국 청소년태권도대표팀 이근미(사당중)가 세계유소년선수권 2연패에 이어 세계청소년선수권 정상에 올랐다. 이근미는 14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마샬아츠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세계태권도연맹(WT) 주최로 열린 ‘2026 WT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셋째 날 여자 -42kg급 결승에서 그리스의 파라스케비 칼로기로우를 상대로 라운드 스코어 2-1(1-0, 1-3, 0-0 우세승)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한국 여자부 첫 메달이다. 개인적으로는 유소년에 이어 청소년까지 내리 세 차례 세계 정상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결승은 득점이 제한된 기술전 양상으로 전개됐다. 1회전은 초반 공방 중 상대의 잡아당기기 반칙으로 감점 1점을 얻으며 1-0으로 앞섰고, 이후 추가 득점 없이 그대로 종료됐다. 2회전에서는 경기 종료 직전 몸통 받아차기를 허용해 0-2로 역전을 허용했고, 공방 과정에서 넘어지며 추가 실점해 0-3까지 벌어졌다. 막판 상대 감점으로 1점을 만회했지만 1-3으로 세트를 내줬다. 3회전은 마지막 승부를 가리기 위해 서로 팽팽한 공방을 주고받았지만, 득점 없이 종료됐다. 양 선수 모두 유효 득점을 만들
[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예산정책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공동으로 「제4회 아시아 의회예산기구 연례회의」를 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한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아시아 권역 의회예산기구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정·경제 현안 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2023년부터 OECD와 공동으로 매년 연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제4회를 맞이하는 이번 연례회의에서는 "국회의원의 재정 이슈에 대한 이해도 증진"을 주제로 재정 전망에 대한 독립적인 평가, 나아가 최근 논의되고 있는 예산 분석에서의 AI 사용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NBC-1TV 이석아 기자] 윤웅석 국기원장이 우즈베키스탄 국립체육대학교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13일 오전 11시(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국립체육대학교에서 라시드 마트카리모프(Matkarimov Rashid) 총장이 윤웅석 원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번 명예박사 학위 수여는 윤웅석 원장이 태권도 발전을 위해 쏟은 지속적인 헌신과 더불어, 국기원과 우즈베키스탄 국립체육대학교 간의 긴밀한 협력 및 지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됐다. 또한, 국기원은 2014년부터 백문종 해외 파견사범을 우즈베키스탄에 파견해 국립체육대학교뿐만 아니라 현지 태권도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학위 수여식이 끝난 후 윤웅석 원장은 라시드 마트카리모프 총장에게 명예 6단증을 수여했으며, 양 기관은 상호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윤웅석 원장은 “우즈베키스탄 국립체육대학교 명예박사 학위는 개인의 영광을 넘어 국기원과 태권도가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지역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태권도의 발전과 가치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도날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는 13일 오후 국회를 방문, 국회접견실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양국 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을 축하하고 방산, 에너지, 인프라 등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우 의장은 "1980년대 폴란드 자유노조 운동은 민주주의를 열망하며 거리에 섰던 많은 한국인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며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공유하는 투스크 총리와의 만남이 양국 관계를 더욱 미래지향적이고 포괄적인 관계로 발전시키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환영했다. 이어 우 의장은 "지난해 폴란드 하원 국방위원장 방한 등 양국 의회 교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양국 관계가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만큼, 향후 의회 간 협력 관계를 더욱 활성화하여 정부 간 협력을 입법적으로 뒷받침하고 양국 관계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우 의장은 "방산 분야에서 2022년 체결된 총괄계약의 후속 조치가 신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총리의 각별한 지원을 당부한다"며 "국회에서도 수출입은행법 개정 등을 통해 자금 조달의 어려움 없이 협력이 진행되도록 선제적 조치
[NBC-1TV 박승훈 기자]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는 현지시간 11일 오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인터콘티넨탈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6년 정기총회에서 경기의 재미와 공정성, 그리고 태권도 정신 회복을 골자로 한 경기규칙 개정안을 공개했다. 이번 경기규칙 개정은 지난해 말 조정원 총재의 특별 지시로 경기부, 기술위원회와 외부 전문가 등이 여러 차례 회의를 통해 결정됐다. 이번 개정안은 원안 대로 만장일치로 심의 의결돼 오는 6월 5일 개최되는 로마 그랑프리 시리즈1부터 첫 적용된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라운드 종료 10초 전 소극적 행위에 대한 강력한 감점이다. 경계선을 넘거나 고의적으로 넘어지는 행위, 또는 공격을 피하며 도망가는 '소극적인 행위'로 감점을 받을 경우 상대 선수에게 2점이 부여된다. 기존 1점에서 배로 늘어난 점수는 막판 역전 가능성을 높이는 동시에, 선수들이 끝까지 공격적인 자세를 유지하도록 유도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점수에서 앞선 선수가 승리를 지키기 위해 고의적으로 한계선 바깥으로 나가는 '한계선 도망'은 태권도 경기는 물론 스포츠 정신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특히 이런 모습이 롤모델처럼 소비되면서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9일 법안심사소위원회(소위원장 김건)를 열어 「재외동포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정부대표 및 특별사절의 임명과 권한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북한자료의 관리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안」 등 외교부·통일부·재외동포청 소관 55건의 안건을 상정하여 10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2건을 의결했다. 이번 외교통일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의결한 「재외동포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은 ▲ 재외동포 업무 수행체계를 정부조직으로 일원화하기 위하여 재외동포협력센터의 근거조항을 삭제하며, ▲ 연도별 시행계획에 따른 추진실적에 대한 자체평가를 매년 실시하고, 재외동포청장이 그 결과를 종합하여 재외동포정책위원회에 제출하도록 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외교통일위원회(김석기 위원장)은 15일 전체회외를 열어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의결한 법률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김석기 위원장은 8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압둘라 사이프 알 누아이미 주한UAE대사(이하 "알 누아이미 대사"라 함)을 비롯한 주한GCC대사단 및 주한요르단대사를 면담하여 중동 정세 관련 입장 및 향후 한-중동 관계 발전 방향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 위원장은 중동 정세가 매우 엄중한 상황에서 외교통일위원회를 방문한 각 주한GCC대사단 및 주한요르단대사를 환영하며, GCC 국가 내 민간인, 민간시설 및 에너지 인프라 피해에 깊은 우려와 함께 위로와 연대를 표명한다고 말하였다. 이에 알 누아이미 대사는 GCC 국가들과 요르단은 전쟁의 당사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란으로부터 일방적으로 피해를 받고 있으며, 특히 민간 시설에 대한 비인도적 공격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한국은 전체 원유의 약 70%를 중동 국가로부터 수입하며 교역 물품의 20%가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만큼 중동 정세가 우리의 경제ㆍ공급망ㆍ에너지 안보와도 직결되므로,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항행이 보장되고 역내 평화와 안정을 진심으로 바란다고 하였다. 알 누아이미 대사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같은 이란의 위협은 역내에 국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