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송석준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2일 오후 4시 30분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간사, 국민의힘 김대식 간사와 함께 네팔 대홍수 관련 우리 국민의 피해 상황과 정부의 대응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외교부를 다시 한번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8월 31일 1차 긴급점검에 이어,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파견이 결정됨에 따라 현지 수색·구조 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고 국회 차원의 추가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 위원장과 양당 간사는 먼저 13층 해외안전상황실을 찾아 1차 점검 이후 진행된 현장 수색 현황을 보고받은 뒤, 종합상황실로 이동하여 KDRT 및 정부합동신속대응팀의 현지 활동 상황과 향후 수색·구조 계획을 면밀히 살폈다. 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은 이날 보고에서 "우리 국민 9명의 연락 두절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네팔 정부의 요청에 따라 오늘(2일) 외교부 및 한국국제협력단(KOICA) 직원, 소방대원 등 44명으로 구성된 KDRT를 현지에 파견했다"며, "KDRT는 앞으로 약 10일간 네팔 정부 및 정부합동신속대응팀과 협의하여 수색·구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 위원장은 보고를 받은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서삼석)는 2일 제439회(정기회) 제1차 전체회의를 열어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농촌진흥청·산림청·해양경찰청 소관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및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등 3건의 법률안을 의결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 소관의 경우 국회에서 심의·의결한 취지와 다르게 내역사업 간 예산을 변경하여 과도한 홍보비 예산을 집행하는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주의를 요구하는 등 결산 심사 결과 주의 4건, 제도개선 53건 등 총 57건의 시정요구사항과 14건의 부대의견을 채택하였다. 해양수산부 소관의 경우 대규모 이월금 누적 시 차기 보조금 교부 및 이월 승인을 제한하여 연례적인 이월·재이월을 방지하도록 주의를 요구하는 등 결산 심사 결과 주의 10건, 제도개선 66건 등 총 76건의 시정요구사항과 5건의 부대의견을 채택하였다. 농촌진흥청 소관의 경우 사업 추진여건을 사전에 검토하여 집행이 어려운 공사비를 과다 편성하거나 당초 목적과 다르게 대규모 전용하는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주의를 요구하는 등 주의 1건, 제도개선 8건 총 9건의 시정요구사항과 3건의 부대의견을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조정식 국회의장은 1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제22대 여성 국회의원 어울림 행사에 참석해 우리나라의 여성 정치 참여율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여성 국회의원들이 제22대 국회의 주역이 되어 여성 정치인의 길을 더 활짝 열어줄 것을 당부했다. 조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제22대 국회 세 번째 정기국회가 시작되는 날에 마련된 오늘 행사는 여야 여성 의원들의 소통과 교류의 자리이자, 성평등한 국회의 정치 문화를 만들고 여성의 정치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제22대 국회에는 남인순 부의장을 비롯해 총 64명, 전체 의원의 21.4%에 해당하는 여성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며, "우리나라 여성 정치 참여율은 조금씩 늘어나고는 있지만, 아직도 국제의회연맹(IPU) 기준 183개국 중 122위에 불과하여 세계적인 추세에 비해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조 의장은 "오늘 이 자리가 여성·가족 돌봄·저출생·인권 등 우리나라의 중장기 과제들에 대한 해법을 논의하고, 대한민국에서 여성의 정치 참여와 리더십을 확장할 수 있는 성숙한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무엇보다 여성 의원들
[NBC-1TV 육혜정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서삼석)는 31일 오전 10시 제438회(임시회) 제2차 위원회를 열어 해양수산부·해양경찰청 소관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과 43건의 법률안을 상정하고,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등 7개 기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진행된 결산 및 법률안 대체토론과 업무보고 질의에서는 해양수산 분야의 주요 현안과 기관별 개선 대책이 다각도로 논의되었다. 우선 해양수산부에 대해서는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추진에 따른 수산 분야 피해 대책 마련과 함께, 연근해어업 감척 사업 단가의 현실화, 어촌뉴딜 및 귀어귀촌 사업의 개선 방안, 소규모 어가 직불금 부정수급 방지 등 수산·어촌 현안에 대한 지적이 집중됐다. 아울러 해양쓰레기 차단 및 모니터링 예산 확대, 북극항로 활성화 등 해양환경과 항만·해양 정책의 전향적 전환을 촉구하는 질의가 이어졌다. 해양경찰청을 대상으로는 해양경찰청장 공석 장기화 사태에 대한 차질 없는 대응과 수사 역량 강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했다.
[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위원장 김승원)는 31일 오전 10시 회의를 열어 형사소송법 개정안 등 5건의 법률안을 심사하였다. 오늘 심사한 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공소청법 일부개정법률안」은 2026년 10월 2일 공소청 및 중대범죄수사청이 새롭게 출범되는 등 수사와 기소가 제도적으로 분리되는 새로운 형사사법 체계의 행정조직 기반이 마련되는 것에 맞추어, 관련 법률 조항을 정비하는 내용이고,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성폭력범죄, 스토킹범죄에 대한 사법경찰관의 전건송치 의무를 제도화하는 내용이다. 오늘 열린 소위에서 전문위원의 검토보고와 각 기관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개정안의 내용에 대해 1회독 하였으며, 향후 열릴 소위에서 계속 심사할 예정이다.
[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고용진) 의정연수원은 31일부터 9월 3일까지 4일간 광역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의원 직무과정(3차, 광역의회)」을 실시한다. 「지방의원 직무과정」은 지방의원의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방의회의 핵심 직무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연수 과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방의회별 특성과 교육 수요를 반영하기 위하여 기초의회와 광역의회 과정을 구분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과정은 올해 처음으로 광역의회 의원 대상으로 실시되는 직무 과정이다. 교과목은 ▲조례안 입안의 이해 ▲조례안 심사 사례연구 ▲예산안 및 결산 심사 ▲지방의회 인사청문회의 이해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의정활동 전략과 기법 ▲지방재정의 이해 등으로 지방의원이 실제 의정 현장에서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실무과목 위주로 구성했다. 특히 광역자치단체 산하 기관장 후보자 등에 대한 견제·검증 기능을 수행하는 광역의회의 특성을 고려하여 ▲지방의회 인사청문회의 이해 과목을 편성함으로써 교육의 특화성을 높였다. 국회의정연수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광역의회 의원들이 주요 의정활동에 대한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높이고, 지역 현안을 실질적으로 해결해 나가길 기대한
[NBC-1TV 김종우 기자] 송석준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31일 오전 10시 30분 홍기원 간사 등 외교통일위원회 위원들과 외교부를 방문하여, 지난 8월 26일 발생한 네팔 대홍수 관련 우리 국민 피해 상황과 신속대응팀 및 해외긴급구호대(KDRT)를 통한 정부의 대응 현황을 긴급 점검했다. 외교통일위원회 위원들은 먼저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과 함께 13층 해외안전상황실을 찾아 현지 영상지도를 통해 피해지역과 수색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후 17층 상황실로 이동하여 종합 브리핑 및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송석준 위원장은 종합 브리핑에 앞서 "갑작스러운 네팔 대홍수로 피해를 입은 우리 국민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며, 애타게 소식을 기다리는 가족들에게 현장 소식이 신속하게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외교통일위원회 위원들과 뜻을 모아 외교부를 방문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종합브리핑에서 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은 "사고 발생 후 고립되었던 우리 국민 10명은 전원 구조되었으나, 9명에 대한 연락 두절 상황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라며, "현재 총 20명(1차 11명, 2차 9명)의 정부합동신속대응팀을 파견하여 네팔 당국과 헬기 이륙 승인 등을 긴밀히 협의 중
[NBC-1TV 육혜정 기자] 조정식 국회의장은 21일 의장 집무실에서 미셸 스틸 주한 미국 대사를 접견하고, 한미동맹 발전과 양국 의회 간 교류·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 의장은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 국회를 대표해 스틸 대사님의 부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연방하원의원 등 미국 정계에서 많은 경륜과 역량을 쌓고 한국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갖고 계신 만큼, 앞으로 한미관계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어 "올해는 미국 건국 250주년이자 한미동맹 73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함께 지켜온 양국의 우정과 협력이 앞으로 더욱 굳건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냉각된 한반도에 대화의 물꼬를 트고 안정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와 결단에 깊이 공감하고 높이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조 의장은 양국 의회 간 교류 활성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 의장은 "대한민국 국회에는 여야 의원 161명이 초당적으로 참여하는 한·미의원연맹이 구성돼 있고 제가 공동회장을 맡고 있다"며 "미국 의회에도 '미·한의원연맹'과 같은 카운터파트가 만들어진다면 양국 관계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