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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소식

이학영 국회부의장, 에콰도르·코스타리카 공식 방문

- 에콰도르 국회부의장 면담, 한-에 SECA 이행 및 경제협력 확대 논의 -
- 코스타리카 고위급 면담, 한-중미 FTA 기반 투자 협력 및 진출 확대 모색 -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이학영 국회부의장은 4일부터 12일까지 6박 9일간 에콰도르와 코스타리카를 공식 방문한다. 에콰도르 국회의장단, 코스타리카 국회의장단 등 각국 최고위급 인사들을 만나 양국 간 우호 협력을 증진하고 경제·개발협력 강화를 위한 의회 외교를 전개할 예정이다.

먼저, 이 부의장은 의장단 최초로 에콰도르를 공식 방문하여 카르멘 욜란다 티우풀 우르키소 국회부의장을 만나 양국 의회 고위급 간 지속적인 교류 기반을 마련하고, 의회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특히, 작년 9월 양국이 공식 서명한 한-에콰도르 전략적경제협력협정(SECA) 비준에 대한 에콰도르 의회 측의 협조를 당부하고, 양국 간 통상 증대와 중남미 수출시장의 다변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에콰도르 태양광발전소 등을 방문하여 기후환경·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공적개발원조(ODA)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그동안의 사업 성과를 점검할 예정이다.

이어 코스타리카에서는 마리 무니베 앙헤르뮬레르 부통령, 바네사 카스트로 모라 국회부의장을 만나 양국 관계 심화 및 지속성 확보를 위한 의회외교를 전개한다. 

특히, 2021년 체결한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을 기반으로 우리 기업의 중미시장 진출 확대 전략을 도출하고, 디지털ㆍ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코스타리카 대학 등 ODA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중남미 개발 공여국으로서의 위상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 부의장은 "2027년 수교 65주년을 앞두고 에콰도르·코스타리카 양국을 공식 방문하여 각 국가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SECA 이행을 비롯한 에너지·인프라 분야 등의 실질적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에콰도르·코스타리카 공식 방문에는 백혜련(더불어민주당)·김형동(국민의힘)·이재강(더불어민주당)·김남희(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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