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서경 기자] 김대중 대통령 영부인 이희호 여사 '제6주기 추모식'이 10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엄수되었다. "시대의 등불, 이희호 혼란을 넘어 희망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추모식은 (사)사랑의친구들 김성애 회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의 추도사와 추모공연, 추모영상 상영, 이화여자고등학교 132회 졸업생 이윤서 님의 헌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김대중이희호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추모식은 유가족과 정관계 및 여성단체 관계자, 종교계 인사, 시민 등 300여 명 참석했으며 현충관 추모식을 마친 추모객들은 다시 고인이 잠든 묘소로 이동해 헌화를 했다.
[NBC-1TV 이경찬 기자] 전직 JSA 요원들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복무중 북한군의 총격으로 사망한 고 이선규 김익홍 전우의 묘역을 찾아 고인의 순국정신을 기렸다. JSA(판문점 공동경비구역) 전우회(회장 정현호) 회원들은 '제70주년 현충일'을 맞아 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 제24묘역에 잠든 두 전우을 찾아 참배를 하고 당시의 안타까운 역사의 현장을 회상했다. 지난 1968년 4월 14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 경비 교대를 하기 위해서 미군 두명과 한국군 두 명이 판문점으로 향하던중 판문점 100미터 밑에서 국경을 침범해 있던 북한군이 기관단총으로 트럭을 무차별 난사해 고(故) 이선규 병장과 김익홍 상병이 사망했었다. 이날 추모식에는 JSA(공동경비대대) 출신 전우 김상재(2004년 전역), 김지웅(1965년 전역), 최종림(1975년도 전역), 이광윤 홍보대사(NBC-1TV 보도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NBC-1TV 육헤정 기자] 박미자 압구정동 새마을부녀회 회장 모친 김재심 여사가 5일 별세했다. 향년 95세.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 22호(지상 2층)에 마련되었으며, 입관은 6일 오전 11시, 발인은 7일 오전 5시 50분, 장지는 1차:성남시장장례문화사업소 2차:원주 문막선영. 상주로는 ☞아들 박제민, 재현, 재식, 재동 ☞딸 순희, 미자, ☞자부 김종옥, 김혜영, 최인애, 김혜숙, 이용남 ☞손 성일, 현빈, 승우, 민혁, 영준, 바주, 지혜, 예주, 진영, 승은, 대규, 규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