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 도예가 지산 이종능 작가가 24일 오후 강원도 용평스키장에서 딸 지민 양과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이 작가(왼쪽)는 작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에서 왕실 관련 작품을 전시하며 도예 한류의 진수를 각인한 인물로 국내에서도 경주와 제주도에서 왕성한 작품활동을 펼쳤다.
[NBC-1TV 구본환 기자]16일부터 이틀간 대전 갑천 수상스포츠체험장에서 ‘2017 드래곤보트 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드래곤보트는 용선(龍船)이라고도 불리며, 보통 한 배에 10~20여명 탑승해 북잡이(고수)의 북소리에 맞춰 스피드를 겨루는 경기로 1976년 홍콩의 전통 축제를 현대적 감각으로 발전시킨 수상스포츠 종목이다. 시체육회 관계자는 “주간에는 북소리와 힘찬 응원으로 용선대회가 진행되었으며 야간에는 페스티벌 음악과 함께 시민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명실상부한 갑천의 스포츠 문화컨텐츠로 수상레져 저변확대에 기여 할 것으로, 모든 참가팀들이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하고 즐기고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BC-1TV 구본환 기자] 온 가족이 함께하는 국내 최대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챌린지 축제 ‘지프 캠프 2017’이 사상 최대 규모인 1,000여 팀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원도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3일부터 6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된 '지프 캠프 2017'에는 지프 브랜드와 오프로드 드라이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1,000여 팀이 참가해 지프의 전설적인 오프로드 성능을 체험했다. 특히, 올해 지프 캠프는 처음으로 지프 차량 미보유 고객에게도 문을 열어 아직 지프를 경험해보지 못한 고객도 지프의 매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나무다리, V계곡, 시소, 트랙션 등 다양한 장애물을 통과하는 ‘챌린지 파크’, 스키 슬로프를 따라 정상까지 올라가는 ‘피크 코스’, 최강의 오프로더 랭글러로만 도전할 수 있는 ‘와일드 코스’, 지프 보유자들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전용 시설인 ‘지프 오너스 파크’ 등 다양한 오프로드 코스를 통해 짜릿한 도전과 모험을 체험했다. 매년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지프 캠프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에 걸맞게 풍성한 부대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로프 올라가기, 벽 뛰어넘기, 타이…
[NBC-1TV 구본환 기자]국내 최다 매거진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콘텐트 크리에이팅 컴퍼니 JTBC PLUS가 최초로 개최하는 ‘시티 포레스티벌 2017(CITY FORESTIVAL 2017)’은, 도심을 지칭하는 ‘시티(CITY)’, 숲을 뜻하는 ‘포레스트(FOREST)’, 그리고 ‘페스티벌(FESTIVAL)’의 합성어로, ‘서울 도심 속 힐링 플레이스 서울숲에서 페스티벌을 즐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올해 최초로 개최되는 ‘시티 포레스티벌’은 여름 페스티벌의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서울숲에서 약 1,500여 명이 함께 모여 즐겁게 운동하고 라이브 콘서트까지 즐길 수 있는 복합적인 콘텐츠를 내세워 차별화를 두었다. 서울숲에서 진행되는 첫 페스티벌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산악회 모임인 링크나우 '산사랑 등산클럽(http://www.linknow.kr/group/mountain)' 운영진들이 12일 오후 NBC-1TV 보도국을 예방 해 한국의 명산에 대한 감동을 전했다. 온라인을 통해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는 '산사랑(산지기 한진)'은 오프라인(등산)을 통해서는 정기 산행과 특별산행을 병행하며 전국의 명산을 등반 하는 산악회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좌로부터 허근영(마루커뮤니케이션. 대표) 산악대장, 김은정(월간 리치 대표), 한진(레벨나인 대표) 산지기, 김영(상패 114넷. 실장) 총무.
[NBC-1TV 김은혜 기자]세계 최대 게임 축제인 월드사이버게임즈(World Cyber Games, 이하 WCG)가 ‘WCG 2011 삼성 노트북 슈퍼 매치’대전 일정을 발표했다. WCG 2011 삼성 노트북 슈퍼매치는 WCG 2011 그랜드 파이널에 참가하는 세계 최정상의 선수들이 삼성전자의 게임 전용 노트북인SERIES 7 GAMER로 경쟁하는 Big Match 이벤트이다. 11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는 총 242,430명이 참가 하였는데, 가장 높은 득표를 한 선수는 “SKY”로 잘 알려진 중국의 Li Xiaofeng 워크래프트 III: 프로즌쓰론 (Warcraft® III: The Frozen Throne™) 이하 워크래프트 III 선수로, 총 40,404표를 얻어 중국 게이머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한국의 “Moon” 장재호 선수는 두 번째로 많은 36,679표를 얻어, 12월 8일 오후 4시에 SKY와의 슈퍼 매치가 성사되게 되었다. 함께 진행된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 (StarCraft® II: Wings of Liberty™ ) 이하 스타크래프트 II 부분에서는, 개최국인 한국게이머들의 열렬한 지지
[NBC-1TV 이석아 기자]20일 오후, 한강 여의도지구에 있는 요트 수련장에서 한 강사가 요트 특강을 하고 있다. 뒤집힌 요트가 마치 상어 같은 착시감을 주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계속되는 장맛비로 대부분의 야외 놀이공원이 울상이다. 시민들은 외출 자체를 삼가 하거나 실내 놀이공원을 찾으며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물놀이 시설도 마찬가지다. 해수욕장은 태풍예보에 피서객들의 발길이 끊어졌고 전국의 주요 산에도 전문산악인을 제외하고는 인적이 요원하다.이런 가운데, 경기도 수원시의 김영추(52.5급) 교통행정과장이 16일 오전 9시30분께 충북 보은군 속리산 중턱에서 산행을 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소방헬기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김 과장은 수원시청 5급 이상 간부공무원 소통 워크숍의 일환으로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동료 공무원들과 함께 속리산 산행에 나섰다가 산 중턱 석문~너럭바위 중간지점에서 변을 당했다. 기상청은 16일 밤부터 17일 오전 사이 장마전선이 활성화되면서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지방을 중심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최고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