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박정선이 30일 오후 영산아트홀에서 바이올린 독주회를 갖는다. 감수성이 풍부하고 뛰어난 테크닉을 지닌 박정선은 선화예술학교 졸업 후 독일로 건너가 다름슈타트 시립음대 Grundstudium(K.A Orchester)와 독일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Meisterklassen Diplom)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재원이다. 현대음악 축제(TAGEN FUER NEUE MUSIK in DARMSTADT)에서 초연 및 연주를 하였고, 챔버 음악콘서트 초청 연주(다름슈타트), 15주년 콘서트(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Cord Meijering 설립 및 감독 작곡 클래스) 초청 연주, 다름슈타트 음악축제(Garten-Kunst im Prinz-Georg-Garten) 초청 연주 등 다수 초청 연주를 통해 그녀의 존재감을 보였다. 박정선은 협성대학교, 선화예술학교 강사, 서울 강동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악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경남대학교 음악교육과 초빙교수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성남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 바이올린 수석, (사)코리아로얄 오케스트라 이사로 활동하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13일, 가수 정동원이 선한스타 5월 가왕전 상금 10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가수 정동원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환아들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고 있는 정동원은 선한스타에서 팬들의 응원으로 총 1,800만원의 누적 기부금액을 달성하며 선한 영향력의 주인공으로 모범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 부산, 광주, 서울에서 ‘2nd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전국투어 콘서트’를 마치고 오는 18일과 19일 대구에서 콘서트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마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사업은 만 19세 이하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를 대상으로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지원 내용으로는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 보조기구 지원 등이 있다.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이사는 "정동원 군의 환아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한다"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재)
[NBC-1TV 이석아 기자] 가곡 ‘목련화’의 주인공이자 경희학원 설립자 조영식 박사 탄신 100주년 기념 ‘작은 음악회’가 26일 오후 5시 남양주에서 열린다. 이날 음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보류되었던 조영식 박사 탄신 100주년(2021년) ‘음악회’를 경희학원 명예 이사장 오정명 여사의 14주기 추도식(오후 4시)과 연계해서 의미 있게 진행한다. 국제밝은사회 기념관(경기도 남양주시 북한강로 943) 앞 잔디마당에서 펼쳐지는 ‘작은 음악회’에서는 남편 조영식 박사가 아내 오정명 여사에게 보낸 편지를 가사로 작곡가 김동진이 작곡한 한국의 대표적인 가곡 ‘목련화’가 무대에 올라 작고한 조영식 오정명 부부의 각별한 사랑이 재조명되는 감동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NBC-1TV 김종우 기자] 꽃향기 택시의 주인공 정녹현(73. 서울 장지동)씨가 노사연의 '바램'을 열창했다. 16일 오후, 본인이 경작하는 포천농장에서 제작된 이날 영상은 최근 그가 애창하는 '바램'을 주제로 자신의 취미이자 삶의 행복을 만끽하는 농장에서 펼쳐졌다. 고령으로 가창력은 감소 되었지만 가사에 감정을 실어 열창하는 백전노장의 여유가 농장 풍경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었다. 한편 NBC-1TV를 통해 노래 실력이 알려지며 국내외 언론에 유명세를 이어가고 있는 정녹현은 남일해의 '안부', 나훈아의 '흰구름 가는 길', 홍은빈의 '남자의 인생', 최무룡의 '외나무다리' 등을 구성지게 불르며, 유명 기수들의 곡을 자신만의 창법으로 열창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듣고 있다. [노사연의 '바램' 가사]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손이 아픕니다/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온 몸을 아프게 하고/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때문에/내 시간도 없이 살다가/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다리도 아픕니다/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사 랑 한
[NBC-1TV 이석아 기자] 꽃향기 택시의 주인공 정녹현(73. 서울 장지동)씨가 17일 여의도에서 한명숙의 '눈이 내리는데'를 열창했다. 눈이 내리는 여의도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은 눈 내리는 장면과 노래 가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겨울특집으로 제작되었다. 한편 NBC-1TV를 통해 노래 실력이 알려지며 국내외 언론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타고 있는 정녹현은 남일해의 '안부', 나훈아의 '흰구름 가는 길', 홍은빈의 '남자의 인생', 최무룡의 '외나무다리' 등을 구성지게 불르며, 유명 기수들의 곡을 자신만의 창법으로 열창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듣고 있다. [한명숙의 '눈이 내리는데' 가사] 눈이 내리는데/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모두가 세상이 새하얀데/나는 걸었네/님과 둘이서/밤이 새도록/하염없이 하염없이/지금도 눈은 내리는데/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모두다 세상이 새하얀데/지금도 눈은 내리는데/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모두다 세상이 새하얀데
[NBC-1TV 박승훈 기자] 고봉훈 WT 아시아(전 아시아 태권도연맹) 자문위원이 17일 오후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국제 콘퍼런스'에 앞서 하모니카 연주로 참석한 아시아 태권도인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규석 회장의 제의로 갑자기 무대에 오른 고 자문은 '체리밍크 맘보'와 '라파로마' 두 곡을 연주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했던 하모니카 연주를 30년간의 공직생활 후부터 다시 시작 한 그는 올해 78세에도 불구하고 하모니카 연주 봉사를 왕성하게 펼치고 있다. 고봉훈 고문은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국가유공자이며, LH(한국 토지주택공사) 경기도본부장을 역임하고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이사로 '2013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NBC-1TV 이석아 기자] (재)구로문화재단(이사장 이성)과 판소리공장 바닥소리(대표 정지혜)가 주최/주관하는 입체 판소리 합창극 <가시리>가 오는 10월 3일부터 3일간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린다. <가시리>는 강화도, 진도, 제주도에서 벌어진 삼별초의 항쟁을 배경으로 주인공 ‘아청’과 ‘좌’, ‘우’의 엇갈린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고려시대 민중들 사이에서 널리 불린 고려가요를 재구성해 750년 전 격동의 시절을 살아간 청춘들의 삶과 사랑 이야기에 숨결을 불어넣는다. 황진이의 시조부터 김소월의 시에 이르기까지 문학에 많은 영향을 준 ‘가시리’를 비롯해 ‘서경별곡’, ‘청산별곡’, ‘한림별곡’ 등 다양한 고려가요를 만날 수 있다. 소리꾼들이 여려 겹으로 화음을 쌓아 입체적으로 판소리를 선보이며, 현악 라이브를 더해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풍성한 소리로 전달할 예정이다. 본 공연의 원작인 역사 로맨스 소설 <가시리>(황소자리 출판사)는 최근 베스트셀러 작가 김탁환의 작품인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탁환 작가는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황진이’, 영화 ‘조선명탐정’ 등의 원작자이자 2018
[NBC-1TV 김종우 기자] 꽃향기 택시의 주인공 정녹현(72. 서울 장지동)씨가 3일 울진 봉산리 바닷가에서 배호의 '파도'를 열창했다. 배호(본명 배만금)가 신장염으로 29세로 요절하기 3년 전 투병기간이었던 1968년 아세아레코드에서 취입한 ‘파도'의 가사와 봉산리 여름바다의 절묘한 조화가 압권이다. 한편 NBC-1TV를 통해 노래 실력이 알려지며 국내외 언론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타고 있는 정녹현은 남일해의 '안부', 나훈아의 '흰구름 가는 길', 홍은빈의 '남자의 인생', 최무룡의 '외나무다리' 등을 구성지게 불르며, 유명 기수들의 곡을 자신만의 창법으로 열창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듣고 있다. 배호 '파도' 부딪혀서 깨어지는 물거품만 남기고/가버린 그사람을 못잊어 웁니다/파도는 영원한데 그런 사랑을/맺을수도/있으련만 밀리는 파도처럼/내 사랑도 부서지고 물거품만 맴을 도네/그렇게도 그리운정 파도속에 남기고/지울수 없는 사연 괴로워 웁니다/추억은 영원한데 그런 이별은 /맺을수도 있으련만 슬픈 이순간에 /내사랑도 부서지고 파도만이 울고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