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이경찬 기자] 지구촌 태권도 가족의 최대 축제인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이 닷새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폐막식은 노순명 국기원 이사장과 윤웅석 국기원 원장, 손훈모 순천시장, 한혜진 위원장 등 조직위원회 관계자와 각 부문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과 차기 개최지인 순천시로 한마당기를 전달하는 이양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윤웅석 국기원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한마당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 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더욱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내년 순천에서 만날 것을 기약하자”고 말했다. 한혜진 조직위원장은 “10년 만에 국기원에서 열린 한마당은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빛을 열어준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폐회를 선언했다. 한편,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의 백미로 불리는 팀대항종합경연 시니어 부문에는 신한대학교 백호팀이 정상에 올랐다. 우승한 신한대학교 백호팀은 9팀 중 최고점(평점 86.3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으며, 체스판을 형상화한 무대 연출 속에서 체스의 왕들이 서로 경쟁하는 구도를 완벽하게 구현했다. 특히, 검은 말과 흰말을 모티브로
[NBC-1TV 구본환 기자] 태권도진흥재단은 국기 태권도의 가치 확산과 해외 홍보를 위해 ‘글로벌 태권도 홍보 영상’을 제작, 4일부터 미주와 유럽, 아시아 등 세계 134개국에 송출한다. 태권도진흥재단과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국제방송)이 제작한 홍보 영상은 2분 40초 분량으로 ‘태권도, 한국의 도장 공동체 수련 문화에서 세계인의 문화유산으로’를 주제로 제작했다. 태권도원과 태권도장 등에서 촬영한 홍보 영상에서는 태권도 철학과 예절, 공동체 문화, 스포츠 관광, 케이(K)-컬처 등을 담고 있다. 213만㎡(70만 평)에 달하는 태권도원의 자연환경과 세계 각국 태권도인의 수련 모습 등을 담아 태권도가 무예와 스포츠 그리고 세계인이 함께하는 문화유산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달 4일부터 송출하는 영상은 태권도 홍보를 위한 메시지를 담아 아리랑 TV World 채널과 Korea 채널을 비롯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플랫폼에서 1분, 2분 40초 등 다양한 분량으로 만날 수 있다. 태권도 홍보 영상은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 등재를 소망하는 메시지를 담으며 마무리한다.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를 꿈꾸며 이번 촬영에 함께한 태권크리 주니어 권예솔 양(초
[NBC-1TV 이경찬 기자] 최동섭(1985년생, 거인회 소속) 사범이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이하 한마당)’ 주먹격파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 사범은 한마당 셋째 날인 8월 3일(월) 위력격파 고수들이 참가해 이목이 집중되는 국내 주먹격파 시니어 Ⅲ(남자) 부문 결선에서 16장의 기왓장을 완파하는 괴력을 선보였다. 지난 7월 26일(일) 예선에서 기왓장 14장을 격파, 2위로 예선을 통과한 최 사범은 결선에서 자신의 실력을 뽐내며 14장을 격파한 이병화(1981년생, 세계태권도격파회 소속) 사범과 조강(1981년생, 무림회 소속) 사범, 최성원(1986년생, 역촌태권도장 소속) 사범을 제치고 한마당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뛰어난 피지컬을 갖춘 최 사범은 평소 웨이트 트레이닝과 스피드 훈련을 통한 격파 수련은 물론, 품새와 발차기 등 태권도 기본 수련도 꾸준히 하고 있다. 최 사범은 “세계태권도한마당에 출전할 때마다 매번 실수가 나와 아쉬웠는데, 올해는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경연에 임했다”며 “결선에서 만족스러운 기록을 거두어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단순히 메달을 따기 위한 출전에 그치지 않고, 많은 분께 주먹격파의 참
[NBC-1TV 구본환 기자] 1일 개막돼 3일째를 맞은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이하 한마당)’이 이동섭 전 국기원장을 소환하고 있다. 역대급 폭염 속에서도 완벽한 에어컨 가동으로 인해 쉬는 시간에도 선수들이 무더위를 피해 경기장에서 피서를 하는 진풍경이 연출되면서 참가자들이 재임시 에어컨을 설치했던 이동섭 원장의 족적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대회나 행사때 폭염으로 빈축을 샀던 국기원이 완벽한 냉난방 설치로 인해 62개국, 4,261명 참가한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NBC-1TV 구본환 기자]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이하 한마당)’이 1일, ‘새 아침(THE FIRST LIGHT)’을 슬로건 국기원에서 개막식을 됐다. 62개국(아시아 26개국, 팬암 8개국, 유럽 15개국, 아프리카 8개국, 오세아니아 4개국)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2016년 이후 10년 만에 국기원에서 열린다는 상징성을 담고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을 맞이했다. 이번 한마당에 참가자가 가장 많이 참가한 종목은 개인전의 경우 ‘공인품새’(552명)이며, 단체전은 911명이 참가하는 ‘태권체조’이다. 또한, 기존 품새와의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격파품새(단체) 시범종목에는 152명이 접수해 신설 종목으로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최연소 참가자는 김태원(만 7세, 1품) 군이며, 최고령 참가자는 이문호(만 80세, 9단) 씨로 두 명의 연령 차이는 73세로 나타났다. 조직위원회는 국기원의 노후한 시설과 협소한 공간을 고려해 시설 점검과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경연 일정과 격파물 준비, 해외 참가자 숙박 및 수송 등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마당은 오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국기원에서 열린다.
[NBC-1TV 이경찬 기자]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세계태권도한마당에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우간다의 첫 참가는 태권도가 단순히 겨루기 중심의 올림픽 스포츠를 넘어, 품새, 격파, 태권체조 등 무예 본연의 가치로서 세계 구석구석 뿌리내리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다. 지난 1일 한마당 첫날, 우간다에서 유일하게 참가한 키리바타 콘데(KIRIBATA KONDE, 1984년생) 선수는 해외 공인품새 시니어 Ⅲ(남자) 부문에 출전했다. 총 15명이 참가한 토너먼트 방식의 경연에서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기량을 마음껏 펼쳤으나, 아쉽게도 예선에서 경연을 마무리했다. 이번 콘데 선수의 출전은 지난 2014년 타지키스탄 파견을 거쳐 2023년부터 우간다에서 활동 중인 김광주 국기원 해외파견사범의 노력으로 성사됐다. 김 사범은 현지의 열악한 태권도 보급 환경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참가 의사를 밝힌 콘데 선수를 지원했고, 콘데 선수 역시 세계태권도한마당 출전을 위해 남다른 열정과 의지를 보여줬다. 우간다에서 육군 대위이자 군의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콘데 선수는 평소 태권도 9단 승단을 목표로 꾸준히 수련하고 있다. 키리바타 콘데 선수는 “첫 출전이라 많이 긴장했지만
[NBC-1TV 구본환 기자] 국기원이 ‘2026 한미친선 전군 태권도 경연대회(이하 경연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지난 11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산 미(美) 공군기지 내 체육관에서 열린 경연대회는 국군 400여 명, 미군 35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올해 경연대회는 △전투태권도겨루기 △손날격파 △높이뛰어차기 △스피드발차기 △단체 호신술 △단체 품새 등 6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연이 치러졌다. 2007년부터 열린 이 경연대회는 국기원의 주한외국인 태권도 보급 사업 중 하나로 한미 장병들의 우의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려는 목적을 지니고 있다. 한미 장병 화합의 장으로 인식되고 있는 이번 경연대회는 국기원이 주최하고 주한외국인태권도문화협회가 주관했으며 미(美) 제7공군, 미(美) 제51비행단이 협력했다. 한편, 국기원은 주한외국인 및 군(軍)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대한민국에 주둔하는 미군 부대 24곳(동두천 7, 평택 13, 대구 2, 성남 1, 오산 1) 대상으로 태권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 6일 오후, 국회 본관 1층 국회태권도장에서 변성운 무도사범이 수련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국회의원태권도연맹은 매주 월요일 오후 품새와 호신술을 지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