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NEWS]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28일 김광수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한지문화산업 진흥법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한지문화산업 진흥법안'은 한지문화산업의 지원 및 육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하여 동 법을 제정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한지문화산업진흥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고, 한지문화산업 실태조사를 하며, 한지진흥원을 설립하고, 한지문화산업 창업 지원 및 전담기관 지정을 할 수 있도록 하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한지문화산업 진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지원할 수 있고, 관련 민간단체를 지원․육성할 수 있음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