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3일 이자스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가뭄정보의 공동 활용 및 가뭄 대응에 관한 법률안” 등 11건의 법률안과 1건의 중요동의를 포함하여 총 12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가뭄정보의 공동 활용 및 가뭄 대응에 관한 법률안’은 가뭄정보의 공동 활용 및 가뭄 대응을 위하여 기본계획의 수립, 가뭄관리지역의 지정 및 가뭄대책 수립.시행, 국가가뭄정보통합시스템 구축, 국가가뭄정보센터 설치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