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정세희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직무대리 임병규)는 16일 최원식 의원 등 17인이 발의한 “국회과학기술처법안” 등 16건의 법률안과 2건의 “본회의 의결을 요하는 국정감사대상기관 승인의 건”을 포함하여 총 18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국회과학기술처법안’은 국회의원의 과학기술 관련 입법 및 정책 활동 등과 관련하여 국내외 정보제공ㆍ자문, 법안 검토, 조사ㆍ분석 등의 사무를 처리하기 위해 국회과학기술처를 설치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국회운영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