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정세희 기자] 26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결선 투표에서 국민의힘 새 당대표에 장동혁 후보가 선출됐다. 제6차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결선투표에서 김문수 후보를 제치고 당 대표에 오른 장 당선인은 임기 2년의 제1야당 대표로 대여 투쟁의 선봉에 설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전당대회에서 50% 이상 득표한 당대표 후보가 없어서 득표율 1,2위를 차지한 김문수·장동혁 후보간 결선투표를 실시했다. 앞서 지난 22일 진행된 전당대회에선 신임 최고위원에 김민수·김재원·신동욱·양향자(가나다 순) 후보가, 청년 최고위원에 우재준 후보가 당선됐다.
[NBC-1TV 정세희 기자] 25일 오후 2시 박주민 위원장 등 8명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추진 현황 및 민·관 협업체계 점검과 함께 연계기관 전문가 의견 청취 등을 위해 부천시를 방문하여 현장 간담회(부천시청 창의실)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노쇠, 장애,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 영위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계속하여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2026.3.27.)을 앞두고 이루어진 것으로, 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비롯하여 남동경 부천시 부시장, 정성기 부천시 지역사회통합돌봄협의체 부위원장, 김범석 부천시 한의사회 회장, 박재성 부천시 약사회 회장, 조규석 부천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부이사장, 송예순 부천소사지역자활센터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박주민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2020년부터 6년 연속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모범적으로 통합돌봄 시범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부천시와 연계기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들에 대해서는
[NBC-1TV 정세희 기자] 김대중 전 대통령 제16주기 추모식이 18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엄수되었다.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한 전현직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한 이날 추모식은 추모위원장을 맡은 우원식 국회의장의 추모사 낭독을 시작으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추도사, 추모 영상 및 신형원 교수의 추모노래, 천주교 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장 하성용 신부의 추도 예식, 김대중 망명일기 헌정식, 조총 및 묵념, 유족인사, 헌화 및 분향(묘소) 순으로 진행되었다.
[NBC-1TV 정세희 기자] 정중규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부원장이 13일 오후 국회 박물관에서 열린 '2025 글로벌 신한국인 시상식'에서 AI사회공헌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사정책뉴스가 주최하고 (사)서울시민회, 글로벌신한국인 대상 선정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정중규 부원장은 더프리덤타임즈 주필, 국민의힘 국책자문위원회 자문위원, 대한민국 국가원로회 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 김민전 의원( 국회 교육위원회 , 비례대표 )은 교육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원이 입시 과정에서 부정행위를 저지를 경우 징계시효를 현행 3 년에서 10 년으로 연장하는 내용을 담은 「 교육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 ( 원안 ) 」 및 「 사립학교법 일부개정법률안( 대안 ) 」이 23 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교육공무원법 등 2 건의 개정안은 교육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원이 학생 선발 과정에서 공정성을 해치는 부정행위를 했을 경우 , 징계사유가 발생한 날부터 10 년 이내에 징계의결을 요구할 수 있도록 했다. 개정 법률은 공포 후 6 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현행법은 일반적인 비위에 대한 교원의 징계시효를 3 년으로 두고 있는데 , 입시 비리는 드러나기가 쉽지 않아 징계시효가 지난 후 의혹이 사실로 확인돼도 징계를 할 수 없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실제로 지난 2020 년 7 월 교육부 종합감사에서 A 대학교 전 부총장 자녀가 대학원에 부정 입학한 사건이 있었지만 징계 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교원들에게 단순 경고 조치만 내려졌다. 반면 , 성폭력범죄 성희롱 · 성매매 · 연구부정행위 등 비위행위는 이미 징계시효를
[NBC-1TV 정세희 기자]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 마련된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개표상황실에서 출구조사가 발표되자 당직자들과 소속 의원들이 환호하고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2일 밤 11시부터 강남역 이즈타워 앞에서 1천여 시민들과 개별 사진 촬영을 한 후 애국가 제창으로 선거유세를 마무리했다. 당초 김 후보는 이날 밤 10시 20분에 신논현역 7번 출구 앞에서 유세할 예정이었지만, 장소가 너무 협소해서 행인들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한다는 캠프측의 판단에 따라 강남역 12번 출구 앞으로 장소가 바뀌었다. 김 후보와 설난영 여사는 모여든 시민들과 50여 분간 일일이 개별차원의 사진을 찍어주며 소통했는데, 이들은 대분분 청년들로 촬영을 마치고는 김 후보자와 포옹을 하면서 자신만의 메시지로 파이팅을 외쳤다. 애국가 1절을 부르며 마지막 유세를 마친 김문수 후보는 이날 설난영 여사와 함께 차에 올랐다. 그때 한 청년이 기자에게 다가와 뼈 있는 말을 건넸다. "경선을 통과하고도 당과 한덕수 후보의 잘못된 행보로 혼선을 빚어 너무 안타까워요~ 잘 되겠지요?..." 대답 대신 미소로 인사를 하고 현장을 벗어나는데 만감이 교차했다.
[NBC-1TV 정세희 기자] 오정명 학교법인 경희학원 명예 이사장 17주기 추모식 및 기념음악회가 26일 오후 3시 남양주시 조안면에 소재한 국제밝은사회기념관(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943)에서 엄수됐다. 이날 추모식에는 오 여사의 장남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 부부를 비롯한 유족들과 역대 정.관계, 학계, 지인 등 100여 명의 추모객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2008년 5월 26일 향년 87세로 별세한 오정명 여사는 경희학원 설립자인 조영식 박사의 부인으로 재단법인 고황재단 이사장, 동양의과대학 행림학원 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1922년 평양에서 태어난 오 여사는 일본 동경 나카노구 호리고시고등학교 가정과를 졸업하고, 중국 문화학원 명예철학박사 학위, 호쿠리쿠대학 명예약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NBC-1TV 정세희 기자] 17일 오후 열린 '제63회 NBC-1TV 전국어린이퀴즈대회(조직위원장 이광윤)'에서 경기도 덕은한강초등학교 1학년 조수아 어린이가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제62회 대회에서 은메달로 데뷔한 조수아는 역사문제 신라(편)를 주제로 출제된 이번 대회에서 무려 8문제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95점의 고득점을 받았다. 조수아는 제62회 대회 은메달(70점)과 제63회 금메달(90점) 총 누적점수 360점을 챙겨 '2025 정규리그 상반기대회' 5월 중간 순위 단독 4위에 올랐다. 앞서 조수아는 지난달 19일 은메달 획득 후 당시 가진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과목이 수학이지만, 한국사 공부도 더 열심히 하겠다"라며 "5월 열리는 제63회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얻겠다"라는 포부를 밝혀 기대를 모았다. 초등학교 1학년생이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한 것은 전국어린이퀴즈대회 제63회 사상 처음이다. 한편, 제59회 대회 금메달리스트 김세영(강원 내곡초등학교 6)은 86점으로 은메달에 머물렀고, 98점의 고득점으로 62회 대회에서 금메달을 챙겼던 정민희(부산 송정초 5)는 82점으로 동메달에 머물렀다. NBC-1TV 전국어린이퀴즈대회
[NBC-1TV 정세희 기자] 대전지역 유세에 나선 자유통일당 구조와 대통령 후보가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14일 대전과 충청지역 유세에 나선 구 후보는 내일 춘천과 원주, 여주 등에 유세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