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9일에 윤영일 의원 등 12인이 발의한 '항공보안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항공보안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항공기내 반입금지 위해물품에 대한 정기 검토 및 위해물품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고 전자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위해물품 검색시스템”의 운영 근거를 마련하고, 관련 전문기관이 업무를 운영할 수 있도록 위탁 근거를 마련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