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오는 26일 제5기 충청남도태권도시범공연단 단원을 공개 선발한다고 밝혔다.
충남도시범공연단은 지난 2019년 창단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회로부터 국민참여사업프로그램으로 인증받아 ”괌 해방 75주년“에 공식 초청받아 충청남도와 태권도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또한, KBS 거북이 뉘우스, 생생 정보”오늘 M“ 힘내소, 취향저녁, 공중파방송에 출연하고 광복절 제74주년 경축문화행사에서 ”유관순이 돌아왔다“의 공연으로 1만여 명의 관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으며, 태권도를 통해 충청남도와 태권도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17일까지이며, 신청자만 26일 논산국민체육센터에서 ”기본발차기, 품새, 격파, 특기 면접“ 등의 오디션을 통해 50명을 공개 선발하게 된다.
선발된 단원은 상해보험 가입과 훈련수당 및 공연수당, 교통비 등을 지원받게 되고 국내외에서 도내의 대표적인 애국열사인 ”유관순 열사“의 주제로 국가관과 애국심을 심어주며 민간 외교 사절단으로 해야 할 역할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