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 전 논산시장 김진호 후보가 20일 논산 라온웨딩홀에서 북콘서트 겸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승조 제38대 충청남도지사를 비롯해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천안 국회의원),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논산·계룡·금산 지역 국회의원),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이종갑 행정부원장, 세종시태권도협회 양철민 회장 등 주요 인사와 시민 약 6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김진호 전 후보는 이날 북콘서트를 통해 자신의 정치 철학과 논산 발전에 대한 비전을 담은 저서를 소개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그동안의 고민과 앞으로의 계획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김 전 후보의 진솔한 이야기와 지역 현안에 대한 설명에 귀를 기울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참석 인사들의 축하 인사와 덕담이 이어졌으며, 김 후보와 시민들이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행사 말미에는 기념 촬영과 사인회가 진행돼 참석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김진호 전 후보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논산의 미래를
[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지난 20일 뜨락에서 ‘2025 충청남도 태권도인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자랑스런 태권도인상 시상식을 성대하게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갑 국기원 행정부원장, 천안시지회 김석승 회장, 아산시지회 강성춘 회장, 당진시지회 한권상 회장, 계룡시지회 김주훈 회장, 논산시지회 황재성 회장, 태안군지회 김성호 회장, 예산군지회 김성호 회장을 비롯해 강영수, 윤석훈, 이상근, 김창중 충청남도태권도협회 부회장 등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다. 또한, 시드니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김경훈을 비롯해 손인덕 기술위원회 겨루기 의장, 김대윤 기술위원회 품새 의장, 각 분과 위원장, 황봉하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장 등 태권도 관계자 약 200여 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충청남도 태권도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도자와 임원,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태권도인의 자긍심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장은 수상자들을 향한 따뜻한 박수와 축하 속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가득 찼다. 김진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충청남도 태권도는 각 시·군 지회장과 지도자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오늘의
[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가 16일 충남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학교체육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청남도교육감 단체표창을 받았다. 지역 학교 체육 활성화와 우수 선수 발굴에 기여한 공로가 공식적으로 인정됐다고 밝혔다. 김진호 회장은 협회가 지난 한 해 동안 거둔 성과를 되짚으며 “협회 임원들과 각 시·군지회가 한마음으로 뭉친 결과”라고 소감을 전했다. 충남 태권도계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꾸준히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예산중학교가 '제54회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중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충남체육고등학교는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제37회 경희대학교 총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충남태권도협회 관계자는 “천안·보령 지역의 우수선수들이 타 시·도로 진학해 어려움이 적지 않았지만, 남은 선수들이 뛰어난 집중력과 팀워크로 성과를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한편,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여자 일반부가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거둔 가운데, 고등부 선수들이 선전하며 충남 태권도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는 분석이 나온다.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충남 예산중학교(교장 신현성)는 지난 7일 부터 10일까지 강원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5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1974년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전국 메이저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예산중학교는 1974년 태권도부를 창단한 이래 손인덕, 정주철 등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51년간 명맥을 이어오고 있었는데, 이번 우승은 언필칭, 51년 전통에 금자탑을 세운것으로 각인된다. 지난 2019년도에 김대종 코치가 부임한 이후 지난 3.15 전국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이후 승승장구하며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까지 종합우승을 달성하는 기쁨을 누렸다. 김 코치는 이번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대회 최우수 지도자로 선정됐다. 예산중학교는 정주철 예산군태권도협회장이 지난 1987년도 제1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후 금맥을 캐내지 못하고 있다. 손인덕 감독 교사는 "모교에서 감독으로 재임 중에 전국 메이저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하여 무엇보다 기쁘고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원
[NBC-1TV 충남 김영근 특파원] 충남 예산중학교(교장 신현성 )는 지난 7일부터 강원도 태백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55회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남자중등부 경기에 출전하여 박해빈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해빈 선수는 천안 차오름태권도장에서 한대원 관장의 지도를 받고 태권도 명문 예산중학교에 진학하여 실력을 쌓았다. 박해빈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128강전에서 대천중학교 전민제 선수를 실격승으로 따돌리고, 64강전에 올라 화원중학교 박찬익 선수를 맞아 2대 0(8:2, 13:0)으로 가볍게 제치고 쾌속 질주했고, 32강전에서는 신원중학교 문청연 선수를 2대 0(4:4 유효타 승 , 12:2)으로 제압했다. 16강에 올라서는 송탄중학교 원예준 선수를 만나 2대 1(8:0, 6:5, 14:2)로 힘겹게 물리쳤고 8강에서 명인중학교 안승현 선수를 2대 0(6:3, 18:5)으로 가볍게 누르고 준결승에 올랐다 . 준결승에 오른 박해빈 선수는 신관중학교 박민상 선수와 겨뤄 1라운드 유효타 승으로 이기고, 2라운드에서는 점수차 승으로 여유 있게 결승에 선착했다 . 결승전 관동중학교 손준우 선수와 양보할 수 없는 한판에서는 1라운드 4대
[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 대한태권도협회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울주 종합체육센터에서 주최한 '제60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충남체육고등학교(교장 정필환)가 금 1, 은 1,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충남체육고등학교는 남자고등부 –64kg 김채혁 (3년)은 128강에서 포항영신고등학교 이지응을 라운드 2대0(9:0, 8:5로 가볍게 제치고 64강에 진출했다. 김채혁은 64강에서 경북체육고등학교 박재훈 2대0(12:0, 15:3)으로 꺾고 32강에서는 다사고등학교 이성빈 2대0 (7:0, 13:0) 으로 승승장구하며 16강에서 백석고등학교 정진우 2대0 (5:1, 7:4)로 쾌속 질주하며, 준준결승에서 만난 광주체육고등학교 박호연을 2대0(7:1, 9:6) 으로 이기고 준결승에 올랐다. 이 대회에서 동메달을 확보한 김채혁은 준결승에서 울산스포츠과학고등학교 최은찬을 2대0(0:0, 14:1)으로 여유 있게 따돌리며 결승에 올라 성문고등학교 최봉혁을 2대0(8:2,14:1)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여자고등부 -54kg 백수연(3년)은 32강에서 신목고등학교 오세나를 2대0(12:0, 10:6 ), 16강에서는 설악고등학교
[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 충청남도태권도시범공연단이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필리핀 민다나오 가갸얀데오로시, 빌리아누에바시, 일리간시를 방문하고 태권도 시범 공연을 선보이고, 2025년 충남방문의 해를 홍보하며 태권도 열풍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민다나오에 종주국 태권도시범단이 방문한 것은 처음으로 알려져 현지 태권도를 수련하는 수련생들과 시민들의 태권도 시범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방문하는 도시마다 열기가 뜨거웠다. 가갸얀데오로 중앙도장에서는 학부모와 수련생들이 발 디딜 틈이 없이 가득 메웠고 시범단의 합동훈련과 시범 기술지도는 기립박수를 받았다. 시범단의 환영 만찬을 준비한 빈센트 관장은 "대한민국태권도 시범단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장시간을 달려온 현지 태권도인들이 시범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가갸얀데오로시를 방문했다"라며 감동했다. 첫날에는 빌리아누에바시로 이동하는 길은 현지 경찰관들이 관공서에서 제공한 시범단 수송 차량을 에스코트를 했고, 이를 본 시범단원들은 큰 보람을 느꼈다. 빌리아누에바시 제니 오이 시장의 환영을 받고 첫 번째 시범 공연을 한 시범단은 현지인들로부터 열렬한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제니 오이 시장은 태권도의 멋진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논산시의회 서승필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논산시 스포츠 태권도 발원지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30일 열린 제263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논산시가 스포츠 태권도 발원지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지역 내 태권도 관련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스포츠 문화 발전과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목적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에는 스포츠 태권도 발원지에 대한 연구 및 태권도 교육을 위한 활성화 방안, 태권도 관련 기관 및 단체 등에 대한 협력·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서승필 의원은 “논산은 고대 ‘수박희’ 전통을 계승해 온 스포츠 태권도의 발원지가 있는 뿌리 깊은 도시이다.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미래 세대에게 태권도 정신을 계승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태권도를 통한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 의원은 조례안 발의 이전에도 2023년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스포츠 태권도 발원지인 은진현 작지마을의 역사적 실체를 확인하는 연구용역을 완료했다. 또한, 2023년 8월 30일 열린 제247회 논산시의회
[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 충청남도태권도시범공연단이 4일, 국가 철도공단 2층 대강당에서 ”청렴 태권도“의 주제로 태권도 퍼포먼스를 선보여 많은 관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청렴 태권도시범 공연은 지난해 충남태권도협회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이 청렴 의지를 담은 청렴 태권도의 주제로 교육형 태권도 퍼포먼스를 개발하고 각종 교육 때 시범 공연을 선보여 인지도를 높였다. 이에 양 기관은 지난달 1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렴연수원에서 실시하는 각종 교육에서 청렴 태권도 퍼포먼스를 통해 청렴 윤리경영 실천과 중요성 인식을 제고 하고 이를 통한 청렴 윤리경영 문화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청렴연수원 김세신 원장은 "태권도공연은 국가 철도공단 및 충청권 공직 유관단체 임직원 약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형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충남태권도협회도 "충남을 넘어 전국을 순회하며 교육형 태권도 퍼포먼스로 태권도의 우수성을 알리며 대한민국 사회가 더욱더 청렴할 수 있도록 이바지한다고 자부하고 더욱더 노력하여 보답하겠다"고 자부했다. 한편 충남태권도협회는 오는
[NBC-1TV 김영근 특파원] 충청남도태권도협회는 지난 22 일 논산 라온웨딩홀에서 원로 태권도인과 충청남도체육회 김영범 회장 , 논산시의회 조용훈 의장 , 세종특별자치시태권도협회 양철민 회장 ,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 윤웅철 회장 , 국기원 연수원 전 윤웅석 원장 , 국기원 전 이근창 사무처장 , , 대한태권도협회 전 이상헌 사무처장 , 세종특별자치시태권도협회 전 서성석 회장 , 유해준 충청남도 장애인태권도협회장 , 사단법인 MBC 국제오픈태권도조직위원회 이사장 , 시군지회장 , 임원 , 태권도인 등 약 5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20 대 김진호 회장 취임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식전행사로 충청남도태권도시범공연단의 축하 시범 공연과 태권도유공자 포상 , 2025 기술위원회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 김진호 회장은 취임사에서 태권도장이 살아야 태권도가 살 수 있다며 “저 출생으로 인한 태권도장 경영이 날로 심각해 지고 있다며 , 임기 중에 일선 태권도장 살리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TF 팀을 구성 운영 하겠다 . 또한 , 충청남도는 스포츠 태권도 발원지로서의 자긍심과 사명감으로 태권도진흥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