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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속보] 제19대 충남태권도협회장 선거, 김진호 후보 '큰 표차 당선'

선거인 74명, 68대 4로 압승... 97% 투표율에 95%획득, "어린이통학차량 동승자 문제 등 산적한 문제, 관장님들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NBC-1TV 구본환 기자]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나동식)가 8일 논산문화원에서 실시한 제19대 충청남도태권도협회장 선거에서 김진호 후보가 노종관 후보를 68대 4의 큰 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선거 기간중 노종관 후보가 국민생활체육진흥법 제43조의 2(체육단체의 장의 겸직 금지)를 근거로 김진호 후보의 출마 자격유무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였으나, 대한체육회에서 자격이 있다는 회신을 보낸것으로 알려지면서 선거 판세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김 당선자는 지난 2012년 9월 21일 출범한 나동식 회장과 함께 부회장으로 선임되어 충남체육회에서 관리단체를 벗어난 이후 양분된 충청남도 태권도계를 통할하며, 47년 만에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시도 종합 1위를 달성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회원정례화 사업과 승품단심사직무교육제도 도입, 대전mbc배 국제국제오픈대회 창설, 충청남도청 실업팀과 서천군청 팀 창단, 충청남도태권도시범공연단 창단, 태권도전용경기장 건립, 장준선수의 올림픽대표 선발 등 충청남도태권도발전에 큰 공적을 쌓았다.


김진호 당선인은 "나동식 회장님께서 이뤄놓은 업적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특히 태권도지도자들의 자질향상과 우수한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연수원설립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해 태권도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어린이통학차량 동승자 문제 등 산적한 문제들을 관계기관과 대책을 협의하여 관장님들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김 당선인은 대한태권도협회의 인준동의를 받아 충청남도체육회에서 임원승인을 득한 후 21년 1월 정기대의원총회부터 임기를 시작하여 25년 1월까지 충청남도 태권도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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