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15일에 박정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마을기업육성지원법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마을기업육성지원법안'은 마을기업에 대한 근거 법령을 제정하여 마을기업의 체계적 육성, 안정적 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성장, 발전시킴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통한 주민의 삶의 질을 보장 및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구조를 조성하려는 것임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