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연기 되었던 ‘2020년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왕대회’ 개최를 앞두고 열린 ‘메달리스트 사진촬영대회‘에서 아산 남성초등학교 1학년 문채빈 어린이(국가대표호아태권도)가 1위를 차지했다.
조직위가 지난 11일 오후 3시부터 13일 오후 3시까지 대회 조직위원회(대회장 박귀종, 조직위원장 이광윤) 공식밴드에서 펼친 대회에는 역대 메달리스트 11명이 참여해, 본인이 획득했던 메달을 소품으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출품했다.
심사는 출품작이 마감된 13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조직위원회(참여자:이광윤 조직위원장, 윤종욱 자문위원, 구재서 특별위원, 김영근 사무총장, 홍성덕 외교위원, 오용훈 전문위원, 구본환 사무1차장, 정재은 위원, 김혜미 위원)가 1위~3위까지 3명을 개별적으로 선정해 10점부터 8점까지 부여한 후 이 총점을 합산해 등위를 정했다.
심사위원 7인의 추천을 받은 아산 남성초등학교 1학년 문채빈(국가대표호아태권도) 어린이가 총점 60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에는 심사위원 6인의 추천을 받은 서울 녹천초등학교 6학년 배은서(이박사삼호태권도) 2위, 45점을 챙긴 세종 명동초등학교 4학년 신예원(세종승리태권도) 3위, 39점을 받은 대구 서재초등학교 4학년 김성훈(명품동아대화랑태권도) 4위, 경북 영천초등학교 2학년 김나현(영천천지인태권도) 26점으로 5위, 17점을 얻은 금산 중앙초등학교 6학년 길장성(용인대화랑태권도)이 17점으로 입상했다.
비록 입상은 못했지만 경북 영천초등학교 5학년 김서현(영천천지인태권도)과 서울 한천초등학교 6학년 성우찬(이박사삼호태권도), 논산 부창초등학교 6학년 김영민(논산비호태권도), 충남 금산초등학교 5학년 전지은(용인대화랑태권도), 논산 중앙초등학교 4학년 노하은(논산비호태권도)도 멋진 사진을 출품해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