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3일에 윤영석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담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외 1건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담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담배의 정의를 연초의 전부 또는 니코틴을 원료로 하는 것까지 확대․규정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한국수출입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한국수출입은행의 법정자본금을 20조원으로 증액하여 수출입은행이 제공하는 대외협력 관련 정책금융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려는 것임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