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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공공외교 친선대사 레발리나 에스떼맛, '탈' 공연 관람 예정

외교통상부가 최초로 임명한 공공외교 친선대사와 탈(The tal)공연의 만남


[NBC-1TV 이석아 기자]공공외교의 첨병인 국가브랜드 공연 탈(The tal)에 인도네시아 여배우 레발리나 에스 떼맛이 관람예정이다.

외교통상부에서 최초로 임명한 공공외교친선대사(Goodwill Ambassador for Public Diplomacy)인 레발리나 에스 떼맛(인도네시아 여배우)이 3월 11일~15일 동안 한국국제교류재단(KF)의 초청으로 방한 했다.

외교통상부는 외국에서의 한국에 대한 관심 제고 및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시키기 위하여 2012년부터 외교통상부장관 명의로 외국의 유명 예술인 또는 스포츠인을 2년 임기의 공공외교 친선대사로 임명하고 있다.

14일 8시 관람 예정인 공연 탈(The tal)은 태권도의 올림픽 영구종목 유치와 글로벌화를 통해 한류문화를 선도하고 국가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제작된 공연 이다.

타악, 한국무용, 비보잉, 태권도가 결합하고 한국의 소리 ‘아리랑’의 앙상블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 공연 ‘탈(The tal)'은 18개국 24개 도시에서 타국 대중과 소통하며 태권도를 무대예술 공연 선보였다.

2009년 4월23일 대한태권도협회와 최소리감독((주)에스알그룹)은 태권도의 올림픽영구종목유치와 명품화, 세계화 예술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폐막식과 2012년 4월23일 유네스코(UNESCO.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의 초청공연, 2012년 11월10일 올림픽의 심장부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제3회 스위스 오픈 개막식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공연 탈(The tal)은 제작자인 최소리 감독과 대한태권도협회의 협업으로 완성된 공연이다. 2009년 2월에는 쿠웨이트에 위치한 OCA(아시아 올림픽 평의회)본부 개관식의 메인 공연자로 초청되기도 한 최소리 감독은 공연을 통해 ‘한국의 기상’과 ‘한국의 소리’를 알린 유일한 아티스트 이기도 하다.

‘탈(The tal)’공연의 총감독인 최소리감독은 "아름다운 레발리나 에스 떼맛양의 방문으로 2013년 월드투어와 국내공연에 더욱 힘을 얻었다"고 강조하고 "문화와 스포츠가 결합한 공연 탈(The tal)은 공공외교의 최적화된 작품으로 관객 여러분의 환호에 답하기 위해 다양한 작품으로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 세계 관객에게 검증을 받은 공연 탈(The tal)은 3월24일까지 올림픽 공원 내 ‘K-아트홀’에서 장기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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