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 2000년 시드니올림픽 태권도종목 금메달리스트 정재은 박사(40. 경북태권도협회 이사)가 6일 오후, NBC-1TV 보도본부를 내방해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과 면담을 가졌다.
올림픽 국제스타들과 폭넓은 친분관계를 맺고있는 정 박사는 이날 면담에서 국내외에서 온라인 영상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자신의 근황을 전하고, 침체된 국내 태권도계에 대해 올림픽 스타다운 확실한 대안을 제시하는 진면목을 보였다.
한편 정 박사는 현재 축구 지도자 이창원 씨와의 사이에서 3녀를 둔 어머니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