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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소식

[방송]SBS '조강지처' 유하나 '기자간담회'

대만 배우 이위 "송혜교 존경 스럽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주말드라마 '조강지처클럽'에서 최현실 역을 맡아 인기를 모았던 탤런트 유하나가 '서울드라마페스티벌(Seoul Drama Festival) 2008'의 '엔조이 스타 앤 스토리(Enjoy Star & Story)' 무대에 섰다.

유하나는 13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대만드라마 '방약적성성'의 주인공 자격으로 이위와 함께 무대에 올라 2백여 명의 팬들과 마주했다.

"대만에서 활동하면서 언어와 외로움이 가장 힘들었다"고 밝힌 유하나는 "대만에서 찍은 첫 영화 '6번째 출구'에서는 모든 중국어 대사를 직접해야해서 힘들었다"며 "많이 외로웠지만 전화가 도움이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이날 유하나와 함께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대만 배우 이위는 아는 한국배우가 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여러 한국 배우를 알지만 송혜교가 특히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이위는 취재진이 송혜교를 존경하는 이유를 묻자 "연기가 자연스럽고 편안하다"며 "대만에 왔을 때 한번 봤는데 인상이 깊었고, '가을동화'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이위는 1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있을 ‘서울드라마페스티벌 2008' 작품상 후보에 오른 대만 드라마 ‘방양적성성’의 주인공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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