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 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가 15일 오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소속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했다. 하니는 "앞으로 이 일은 누구나 당할 수 있는 일"이라며 "선배든, 후배든, 동기들이든 지금 계신 연습생들도 이 일을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나왔다"는 국회 출석 이유를 밝혔다. 소속사 어도어 전 대표인 민희진 씨와 모회사 하이브 분쟁에 따른 ‘아이돌 따돌림과 직장 내 괴롭힘’ 문제에 대해 스스로 증인을 자처해 출석한 하니는 이날 국감장에서 본인의 솔직한 심정을 토로했다. 하니는 따돌림을 당한 사례를 구체적으로 언급했는데, "회사가 저희를 싫어한다는 확신이 들었다. 헤어와 메이크업이 끝나서 복도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른 소속 팀원분들 세분 정도와 여성 매니저가 저를 지나가셔서 인사했다. 그리고 5분, 10분 후에 그분들이 다시 나왔다. 그 매니저가 저와 눈을 마주치고 뒤에 따라오는 멤버들에게 '못 본 척 무시해'라고 했다"고 주장하며 흐느꼈다. 하니의 증언이 구체적인 반면, 증인으로 함께 출석한 김주영 어도어 대표는 "아쉽게도 현재 내부적으로 파악한 바로는 서로 간의 주장이 엇갈리는 상황
[NBC-1TV 이석아 기자] 아프리카 탄자니아 국적의 마가렛 비아문구(Margarete Byamungu)가 국제모델협회 준회원 가격을 얻었다. 국제모델협회(이사장 안병천)는 27일 오후 필리핀 마닐라에 소재한 SOFITEL 켄벤션센터에서 마가렛(1985년생)에게 협회 준회원증을 수여하고 국제적인 활약을 기대했다. 마가렛은 지난 6월 NBC-1TV 취재진에 의해 잔지바에서 포토뉴스에 실렸던 인물로 이날 국제모델협회 미인선발대회 이광윤 위원장으로 부터 협회증을 받았다. 마가렛 회원증 수여식은 13일 미인선발대회 위원장으로 위촉되며 모델 자격증 추천 전권을 부여 받았던 이광윤 위원장이 처음으로 회원증을 전달하는 것으로 의미가 크다.
[NBC-1TV 김종우 기자] '꽃향기 택시'의 주인공 정녹현(75)씨가 12일 오후, 자신이 운전하는 택시에서 방송인 뽀빠이 이상룡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2009년 11월 7일 남일해 '안부' 노래로 NBC-1TV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탄 후 디스커버리 등 국내외 언론에 50여 회 출연했던 정녹현씨는 요즘 유튜버 친절한 택시(https://www.youtube.com/channel/UCUqmRoD-SLdFqvTpKRVmgig)를 운영하며 새로운 행복을 가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