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4일에 서청원 의원 등 11인이 발의한 '상훈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상훈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국가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훈장 또는 포장을 수여받은 사람이라도 객관적인 검증을 통하여 해당 공적과 관련하여 추가적인 공적이 밝혀진 경우 동일한 사람에 대한 훈격을 상향 조정할 수 있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