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5일에 강석진 의원 등 24인이 발의한 '후계농어업인 육성 및 농어업분야 청년 취업․창업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후계농어업인 육성 및 농어업분야 청년 취업․창업 지원에 관한 법률안'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또는 해양수산부장관은 후계농어업인의 육성 정책에 관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후계농어업인 현황 등에 관한 실태조사를 실시함,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후계농어업경영인등을 선정하고 지원할 수 있고, 이 경우 청년농어업인을 우대하며, 농어업 관련 교육 등을 지원하도록 함, 후계농어업인 지원정책을 효율적으로 세우고 시행하기 위하여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운영할 수 있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