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14일에 정춘숙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ㆍ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ㆍ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대하여 독자적인 조사․연구기능을 수행하는 "여성인권평화재단"을 설립하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