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4일 민병두 의원 등 40인이 발의한 '2030년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금지 및 탄소무배출 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국가 실천계획 수립 촉구 결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2030년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금지 및 탄소무배출 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국가 실천계획 수립 촉구 결의안'은 2030년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 제로화를 위해 매년 친환경 탄소무배출차 보급 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필요한 입법활동 등의 조치를 실시하며, 친환경 자동차의 보급 확대를 위한 지원 및 인프라 구축 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정부에 촉구함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