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7일에 정춘숙 의원 등 18인이 발의한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보건복지부장관이 국립트라우마센터를 설치 및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동 센터에서 심리지원지침의 개발․보급, 트라우마 환자 심리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