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방한중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유엔글로벌콤팩트 코리아 지도자 정상회의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다.반 총장은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 배출량이 가장 많은 나라 중 하나"라면서 "한국은 항상 모든 부분에서 적어도 10위 안에는 들어가려고 노력하는 국가지만 온실가스 배출량 상위 10위인 것은 바뀌어야 한다"고 지적했다.그는 "한국에서 탄소거래제가 시작된 것은 높이 평가하지만 더 할 수 있는 것이 많을 것"이라며, "한국 기업은 역동적이며 성장하고 있다"면서 "더욱 창의성을 발휘하고 글로벌 어젠다에 이바지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반 총장은 3박 4일간의 고국 방문중 '2015 세계교육포럼(WEF)'에 참석하고 20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서울디지털포럼 개막식에 참석해 세계평화를 위한 첨단기술의 역할을 강조하는 축사를 하고 이화여대에서 열리는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에도 참석한다.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NBC-1TV가 현장 취재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방한 방송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1년 9개월여 만에 방한한 반 총장은 오는 22일까지 4박5일간 머무르면서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해 한반도 평화안정 방안에 대해서 논의 하고, 정부 고위 인사들을 만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또 '2015 세계교육포럼(WEF)'에 참석하고 20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서울디지털포럼 개막식에 참석해 세계평화를 위한 첨단기술의 역할을 강조하는 축사를 하고 이화여대에서 열리는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에도 참석한다.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NBC-1TV가 현장 취재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방한 방송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국빈 방한한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인도 총리가 18일 오전 국립서욿현충원을 참배했다.이날 11시경 서울공항을 통해 방문한 모디 총리는 곧바로 현충원으로 이동해 25분경 현충문 앞에 도착, 이선근 현충원장의 영접을 받으며 현충원을 참배했다.모디 총리는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외교·안보·국방, 경제·통상·과학기술, 사회·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의 실질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한반도 정세와 지역 정세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번 모디 총리의 방한은 작년 5월 모디 총리의 취임 후 처음으로, 작년 1월 박근혜 대통령의 인도 국빈방문을 통해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관계의 미래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진데 이어 외교·안보적 측면은 물론 경제적으로 국제사회 내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인도와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양국간 호혜적 협력을 심화·확대해 나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NBC-1TV가 현장 취재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방송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한-불가리아 수교 25주년을 맞아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공식 방한 중인 로센 플레브넬리에프(Rosen Plevneliev) 불가리아 대통령이 성균관대 개교 이후 외국 정상으로서는 두 번째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플레브넬리에프 대통령은 15일 오후,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 제1회의실에서 정규상 총장으로부터 명예행정학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이순원 성균관대 대학원장은 수여식에서 “대통령은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공공정책을 통해 불가리아 뿐 아니라 발칸지역 전체, 더 나아가 유럽 전역의 경제발전과 사회적 통합을 이루어내는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특히, 기술 중소기업 창업 지원을 통한 불가리아와 남동유럽의 혁신 생태계 조성에 공헌하였기에 명예행정학박사 학위를 수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정규상 총장은 “대통령의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업적에 대해서는 국제 사회에서 이미 크게 평가받고 있으며, 2011년 폴란드 최고훈장, 그리스 최고훈장, 2015년 ERI prix[pri:]상과 Nizami Ganjavi International Award 등 국제적인 영예를 수상한 것으로도 증명되고 있다.”고 강조했다.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N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한-불가리아 수교 25주년을 맞아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공식 방한 중인 로센 플레브넬리에프(Rosen Plevneliev) 불가리아 대통령이 15일 경제4단체 초청 오찬간담회에 참석했다.간담회를 주관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인사말에서 “불가리아는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지리적 관문이며 EU 시장을 겨냥한 교두보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국가이다.”며 “양국 기업이 창의성과 역동성을 기반으로 IT 산업을 기반으로 하여 태양광에너지, 환경산업, 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불가리아는 대통령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관광부 차관과 농업부 차관이 각각 자국의 산업 현황을 설명했고 불가리아 기업가연맹 대표와 소프트웨어협회 대표도 프레젠테이션을 했다.한편 이날 간담회에 불가리아는 로젠 플레브넬리에프 대통령을 비롯해 정부대표단, 경제사절단 등 80여 명이 참석했고, 우리측에서는 박성택 중기중앙회장과 동유럽 지역 진출을 희망하는 120여 명의 기업인이 참석하여 불가리아 기업인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불가리아 경제 추진현황과 사례 발표를 통해 비즈니스 노하우를 공유했다.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박근혜 대통령 초청으로 방한중인 로센 플레브넬리에프(Rosen Plevneliev) 불가리아 대통령이 14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오전 9시 20분께 현충문 앞에 도착한 플레브넬리에프 대통령은 이선근 현충원장의 영접을 받으며 현충탑으로 이동해 참배를 마친 뒤 청와대로 향했다.주요 정부인사 및 30여 명의 경제사절단과 함께 방한 한 플레브넬리에프 대통령은 오전 10시경 박근혜 대통령과 한- 불가리아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교역·투자, 인프라·국방 등 실질협력, 문화 및 청소년 교류 등 관련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한반도 및 동북아정세, 유럽정세, 글로벌 이슈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불가리아 대통령으로서 6년만에 이루어지는 이번방한은 지난 25년간의 양국 우호협력의 진전을 평가하고 양국 관계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플레브넬리에프 대통령은 방한중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한-불 비즈니스포럼, 경제4단체 주최 오찬간담회와 성균관대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에 참여 한 후 15일 이한 한다.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NBC-1TV가 단독 취재한 불가리아 대통령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현장을 시청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로센 플레브넬리에프(Rosen Plevneliev) 불가리아 대통령이 한-불가리아 수교 25주년을 맞아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13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공식 방한 했다.주요 정부인사 및 30여 명의 경제사절단과 함께 방한 한 플레브넬리에프 대통령은 14일 박근혜 대통령과 한- 불가리아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교역·투자, 인프라·국방 등 실질협력, 문화 및 청소년 교류 등 관련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한반도 및 동북아정세, 유럽정세, 글로벌 이슈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불가리아 대통령으로서 6년만에 이루어지는 이번방한은 지난 25년간의 양국 우호협력의 진전을 평가하고 양국 관계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플레브넬리에프 대통령은 방한중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한-불 비즈니스포럼, 경제4단체 주최 오찬간담회와 성균관대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에 참여 한 후 15일 이한 한다.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NBC-1TV가 단독 취재한 불가리아 대통령 공식 방한 현장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브라질 상파울루 방문을 끝으로 중남미 4개국 순방 일정을 모두 마친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새벽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환영식 없이 비공식으로 공항에 도착한 박 대통령은 28일 열리는 국무회의에 참가 할 예정이여서 오늘 공식 일정은 비워두고 순방에 따른 여장을 풀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그러나 순방 기간 내내 복통과 고열 증세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박 대통령 이였지만 민감한 국내 현안에 대한 점검으로 편치 않은 휴일로 전망된다.우선 코 앞에 다가 온 재보선 결과와 '성완종 리스트' 파문으로 사의를 표한 이완구 총리의 후임에 대한 인선 등 산적한 현안에 대한 해법에 일정을 집중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