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한일중 및 한일 정상회담 등에 참석하기 위해 1일 전용기편으로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아베 총리는 일단 숙소인 웨스틴조선호텔로 이동 한 후 오후 박근혜 대통령과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함께하는 한일중 정상회의와 공동기자회견,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 환영만찬 등의 일정을 가진다.또 이튿날인 2일 오전, 박 대통령과 취임 후 첫 한일 정상회담을 하고 당일 오후 출국한다.아베 총리의 방한과 박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은 그동안 위안부 문제를 비롯해 과거사 문제로 경색돼온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돌파구 이자 박 대통령이 강조해온 명분 외교의 실속을 가름 해 볼 수 바로미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2012년 12월 두 번째 총리임기를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방한한 아베 총리는 ‘1차 아베 내각’ 때인 지난 2006년 9월 당시 노무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한 이후 무려 9년 만에 한국을 공식 방문했다.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NBC-1TV가 현장 취재한 아베 신보 일본 총리 방한 방송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31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서울공항을 통해 우리나라를 공식방문 했다.리 총리는 박 대통령과 양자회담을 갖고 양국 간 경제·통상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한·중 FTA의 조속한 발효를 통한 FTA 활용도 제고, 양국 간 제조업 전략 연계를 통한 창조혁신 분야 협력, 제3국 시장 공동 진출 등 양국간 주요 관심사를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 한다.두 정상은 또 중국 류윈산 상무위원 방북이후의 한반도 정세, 북핵·한반도 통일문제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고, 통관 및 비관세 장벽 완화를 통한 무역확대, 혁신 협력 강화, 제3국 시장의 공동진출 등 경제 분야에서 13건의 MOU를 체결하고 외교·환경 등의 분야에서 4건의 MOU와 금융협력 강화 합의문을 채택 할 예정이다.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NBC-1TV가 현장 취재한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 방한 방송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NBC-1TV 박승훈 기자]‘박정희 전 대통령 제36주기 추도식'이 26일 오전 11시 서울 동작구 현충로 국립서울현충원 고인의 묘역에서 엄수됐다. 기념식은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추도위원장인 함명수 전 해군참모총장의 식사, 신경식 대한민국헌정회 회장 및 김진봉 전 국회의원 추도사, 고인의 육성 청취, 군악대 추도연주, 의장대 조총 발사, 묵념, 한화 및 분향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민족중흥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추도식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동생 근령, 지만씨 등 유족은 참석하지 않은 가운데, 이인제, 조원진, 한선교 의원과 조남풍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장, 박 전 대통령 지지자 5천여 명(경찰 추산 3000명)의 추도객이 참석해 고인의 뜻을 기렸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공식방한 했던 세레체 카마 이안 카마(Seretse Khama Ian Khama) 보츠와나 대통령이 24일 오전 3박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 했다.카마 대통령은 입국 당일 건국대학교에서 송희영 총장으로부터 명에정치학 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으며, 22일 비즈니스 오찬 간담회 가지며 양국의 경제발전에 공감대를 형성했다.또 23일에는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 해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공식 오찬을 갖고, 한-보츠와나 양국간 경제·통상, 인프라·에너지, 국방·방산군수, 교육·문화·영사 등 분야에서 실질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를 갖고 국제무대에서의 협력방안과 지역정세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보츠와나는 안정적인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꾸준한 경제성장을 달성해온 남부 아프리카의 모범국가로, 올해 8월부터 남부아프리카 개발공동체(SADC) 의장국으로서 역내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고 있어 우리의 對아프리카 진출의 중요한 파트너가 될 것으로 보인다.우리나라와는 지난 1968년 4월 18일 수교 한 보츠와나는 1994년 마시레 보츠와나 대통령 방한 이후 보츠와나 대통령으로서는 21년만의 방한이며, 카마 대통령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공식 방한중인 세레체 카마 이안 카마(Seretse Khama Ian Khama) 보츠와나 대통령이 23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현충문 앞에서 이선근 국립서울현충원장의 영접을 받으며 현충탑으로 이동한 가우크 대통령은 참배를 마치고 방명록에 서명 한 후 접견실에서 관계자들과 대담을 가진 후 박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청와대로 이동했다.카마 대통령은 박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공식 오찬을 갖고, 한-보츠와나 양국간 경제·통상, 인프라·에너지, 국방·방산군수, 교육·문화·영사 등 분야에서 실질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를 갖고 국제무대에서의 협력방안과 지역정세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보츠와나는 안정적인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꾸준한 경제성장을 달성해온 남부 아프리카의 모범국가로, 올해 8월부터 남부아프리카 개발공동체(SADC) 의장국으로서 역내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고 있어 우리의 對아프리카 진출의 중요한 파트너가 될 것으로 보인다.우리나라와는 지난 1968년 4월 18일 수교 한 보츠와나는 1994년 마시레 보츠와나 대통령 방한 이후 보츠와나 대통령으로서는 21년만의 방한이며, 카마 대통령의 2008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방한 중인 세레체 카마 이안 카마(Seretse Khama Ian Khama) 보츠와나 대통령이 2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비니지스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등 양국 경제인들과 경제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이자리에서 코트라는 보츠와나 투자무역센터와 MOU를 체결도 이루어 졌다.카마 대통령은 23일 오전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도 한-보츠와나 양국간 경제·통상, 인프라·에너지, 국방·방산군수, 교육·문화·영사 등 분야에서 실질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를 갖고 국제무대에서의 협력방안과 지역정세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보츠와나는 안정적인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꾸준한 경제성장을 달성해온 남부 아프리카의 모범국가로, 올해 8월부터 남부아프리카 개발공동체(SADC) 의장국으로서 역내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고 있어 우리의 對아프리카 진출의 중요한 파트너가 될 것으로 보인다.우리 정부는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아프리카와의 관계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13년 이래 우간다, 모잠비크, 코트디부아르, 르완다, 에티오피아, 세네갈,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 국가들과 정상회담을 개최한 바 있으며, 카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세레체 카마 이안 카마(Seretse Khama Ian Khama) 보츠와나 대통령이 21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공식방한 했다. 카마 대통령은 23일 오전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공식 오찬을 갖고, 한-보츠와나 양국간 경제·통상, 인프라·에너지, 국방·방산군수, 교육·문화·영사 등 분야에서 실질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를 갖고 국제무대에서의 협력방안과 지역정세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보츠와나는 안정적인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꾸준한 경제성장을 달성해온 남부 아프리카의 모범국가로, 올해 8월부터 남부아프리카 개발공동체(SADC) 의장국으로서 역내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고 있어 우리의 對아프리카 진출의 중요한 파트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 정부는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아프리카와의 관계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13년 이래 우간다, 모잠비크, 코트디부아르, 르완다, 에티오피아, 세네갈,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 국가들과 정상회담을 개최한 바 있으며, 카마 대통령의 방한은 남부 아프리카 지역과의 상생협력 동반자관계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와는 지난 1968년 4월 18일 수교 한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박근혜 대통령 초청으로 공식방한 중인 세레체 카마 이안 카마(Seretse Khama Ian Khama) 보츠와나 대통령이 21일 오후 건국대학교에서 송희영 총장으로부터 명예 정치학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아프리카 정치경제 발전과 한-보츠와나 교류협력 관계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이날 학위를 수여 받은 이안카마 대통령은 학교에 도착한 직후 행정관 2층에 있는 총장실에서 송희영 총장과 접견을 가진 후 대회의실로 이동해 학위 수여식에 참석했다.송 총장은 식사에서 "카마 대통령은 안정적인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꾸준한 경제성장과 국가발전을 이끈 강력한 리더십을 가진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다"며 "우리나라와 아프리카의 관계 개선과 교류증진에 크게 기여해 명예 정치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말했다.답사에 나선 이안카마 대통령은 "국가 건설에 앞장서는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교육 이념과 오랜 역사를 가진 한국의 건국대학교에서 명예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게 돼 영광"이라며 "오늘 이 학위는 나 자신이 받는 것이 아니라, 보츠와나와 국가를 위해 항상 헌신하고 노력하는 국민을 대표해서 받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학위수여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