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석영철, 이하 KIAT)은 19일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2019년 청소년 미래상상 기술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IAT와 인하대, 충남대, 전북대, 안동대, 부산대의 전국 5개 청소년창의기술인재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40개 팀과 300여명이 참가했다. 이 대회는 대학 연구실 및 해당 권역 내 기업과 연계한 산학연계형 R&DE(연구개발교육) 형태의 기술경진대회로 참가자들은 신산업 분야인 △자율주행차, △IoT 가전, △에너지신산업, △바이오·헬스, △스마트공장, △고기능무인기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만들어서 전시했다. 특히 R&D 분야 핵심기술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산업기술 전문 멘토가 시제품 제작에 참여하여 아이디어 도출에서 시제품 제작 및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술친화적 마인드를 심어주었다. 이번 경진대회의 대상은 전주온빛중학교의 션쓰, 예봉중학교의 디플레이, 점촌고등학교의 곰팡이, 충북과학고등학교의 LOGOS, 부산동성고등학교의 STATIC이 차지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여하였다. 또한 금상 5개팀은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0일에 손금주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산후조리원을 설치ㆍ운영하는 자는 영유아학대 방지 등 영유아의 안전을 위하여 신생아실 등에 폐쇄회로 텔레비전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김종우 기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오는 21일~22일 충북 제천시 청풍리조트 레이크호텔에서 전국장애인지도자대회를 개최한다. 전국장애인지도자대회는 장애 유형, 목적, 지역 등을 초월하여 전국 장애인단체의 회장, 실무책임자 등의 지도자 300명이 통합적 차원으로 모이는 유일한 대회이다. 한 해 동안 장애계가 추진한 정책 성과를 결산하고, 내년 활동을 위한 주력 정책 과제를 조율하는 의미있는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2019년 장애계가 함께 추진해 온 5대 정책과제(▲장애등급제 폐지 추진에 따른 장애계 공동대응, ▲고령장애인 지원 정책 및 서비스 마련 정책 활동, ▲장애인 이동권 확보를 위한 지원체계 마련 정책 활동, ▲장애인 재난 및 안전관리 대책 마련 활동, ▲제5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모니터링 및 이행 촉구 활동)에 대한 성과 결산, 2020년 장애계 핵심 정책과제를 선정 발표한다. 또한 동북아 장애 컨퍼런스 추진에 따른 동북아 국가간의 교류 협력 방안, “비례대표가 공약이다” 토크콘서트와 “포용사회를 위한 소수의 외침”이라는 사례발표 등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내년에는 총선이 열리는 해로 장애계는 장애인선거연대를 통한 공약
[NBC-1TV 박승훈 기자] 내년부터 소득하위 40% 이하 노인들에 대한 기초연금 지급액을 30만원으로 인상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이를 통해 저소득층 노인들의 노후 소득보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0일 법안심사소위원회(위원장 기동민)을 열어 이같은 내용의 「기초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하였다. 개정안은 기초연금액 30만원 지급대상을 현행 소득 하위 20% 이하에서 2020년 소득하위 40% 이하 노인으로 확대하고, 2021년에는 모든 수급자(소득하위 70% 이하)의 수급액을 30만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이다. 아울러 물가변동률에 연동하여 기준연금액을 인상하여 지급하는 시기도 현행 4월에서 1월로 앞당기게 된다. 또한 이날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는 농어업인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 사업 시행 기간을 연장하는 내용의 「국민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도 함께 의결하였다. 개정안은 금년 말 일몰기한이 도래하는 농어업인에 대한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 기간을 2024년 12월 31일까지 5년 연장하는 내용으로, 저소득 농어업인의 노후 생활의 안정성을 강화할 수 있는 국회차원의 입법조치다. 그리고 의사·약사 등 전문직종 자격증과 어린이집 원장·보육교사
[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 충남 논산시의회 조배식 의원이 19일 오전 11시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23차 정례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의욕적인 지방 의정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의원을 대상으로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조배식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논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풍부한 지식과 각종 경험을 바탕으로 개원 초기부터 조례와 규칙 제·개정을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통해 주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현안 해결에 크게 노력했다. 특히 열정적인 의정연구 활동과 소신 있는 의정철학으로 지역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을 위해 각종 사업 추진 현장과 생업에 종사하는 주민을 직접 방문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일하는 논산시의회 구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조배식 의원은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대표들이 선정해서 주는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주민에게 필요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
[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협의회장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는 19일 오전 11시,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 15개 시도대표회장 환영식 및 제223차 시도대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환영식에는 양승조 충청남도지사를 비롯하여 유병국 충청남도의회의장, 황명선 논산시장, 충청남도 시 군의회의장 및 논산시의회, 충남시·군의회 의원, 양승숙 충남여성정책개발원장 등이 참석했다. 강필구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충절과 예학의 고장, 충남 논산시에서 전국시도대표회의를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동고동락하는 우리 기초의회가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수 있도록 힘을 더욱 모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진호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완전한 지방자치를 되살리고 대한민국이 21세기 지방분권형 선진 국가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확고한 의지를 결의해야 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226개 기초의회의 발걸음이 모여 성숙한 자치분권 시대를 열어가길 희망합니다”고 밝혔다. 협의회에서는 지방자치 발전과 유대관계 강화를 위한 방문 기념패를 충청남도지사, 충청남도의회 의장, 논산시장
[NBC-1TV 김종우 기자] 정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따라 데이터를 경제적 원천이자 부(富)를 낳는 원유로 판단하고 데이터 경제로의 전환을 선언하였다. 특히, 데이터 경제의 핵심 기반기술로 공간정보가 강조되고 있다. 공간정보는 가상현실, 증강현실, 드론,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등의 신기술과 융복합됨에 따라 그 중요성이 더해가고 있으며, 공간정보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공간정보 교육포털 ‘스페이스인(SPACEIN)’은 이러한 사회적 요구를 수용하고, 공간정보 인재육성에 만전을 기하며 온라인 강좌(QGIS 실습, ArcGIS, 무인항공기와 공간정보 기술, 공간정보개론 등)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수료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공간정보 교육포털 ‘스페이스인(SPACEIN)’은 국토교통부에서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을 통해 수행하는 공간정보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서 창조지식사회의 인재수요에 부응하고 공간정보 핵심인재를 양성하고자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공간정보분야뿐 아니라 건축, 토목, 도시, 조경, 환경, 산림 등의 다분야에서 활동하는 학생, 전문가, 일반인들이 각자의 업무에서 공간정보를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19일에 국회의장이 발의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나태근)선출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나태근)선출안'은 「개인정보 보호법」 제7조제4항에 따라 나태근을 개인정보 보호위원회 위원으로 선출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19일에 김광림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소재, 부품, 장비 등 국산화를 위한 R&D 인력개발 비용 세액공제를 확대하고, 소재 등 국산화를 위한 장비·원자재 등 수입 시 관세를 감면해주며, 중소기업이 개발한 소재 등을 대기업 등이 구매하는 경우 한시적으로 구입금액의 일부를 법인세에서 공제해주고자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본 의안은 2020년도 세입예산안 부수 법률안을 지정 신청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19일에 민경욱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조합이 정관의 변경 등 중요한 사항을 의결하는 경우에는 서면의결권의 행사기간 및 장소 등을 조합원에게 통지하도록 의무를 부여하고, 서면의결권을 행사하는 자가 본인인지를 확인하도록 하여 서면의결권 행사과정의 미비점을 보완하려는 것임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19일에 김정우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주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주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것을 주류의 범위에 추가하고, 주류 판매업면허를 받은 자 등은 주류 제조면허를 받지 아니하고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것을 이용하여 주류를 제조할 수 있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유럽·아프리카 소위원회(위원장 유민봉)는 18일 외교부 제1차관(조세영)과 유럽국장, 아중동심의관 등 관계공무원 및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이 출석한 가운데 소위원회를 열어 브렉시트 동향 및 대응, EU의 북한 핵 관련 입장, 아프리카·중동 국가 외교 및 경제협력 전략 등 주요 외교현안을 논의하는 회의를 개최하였다. 조세영 차관은 현황보고를 통해 “EU가 한국에 대한 제1위의 투자주체이고, 우리의 제3위 수출 대상임을 고려하여 고위급 교류 확대 및 실질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최근 2020년 1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확정된 브렉시트 동향과 이에 대응한 우리 정부의 기업 관련 지원 대책 및 브렉시트 이후의 한·영간의 협력관계 추진방향을 설명하였다. 또한, “한·아프리카 관계 현안과 관련하여서는 2019년 5월 AfCFTA 설립협정 발효에 따라 인구 12억명의 미래 시장 및 생산기지로서의 아프리카의 중요성과 잠재력을 확인하고, 에너지·건설 등 기존 협력분야 외에 보건의료·문화협력 등을 통해 상호 호혜적인 협력 파트너십 기반을 확대해 나갈 방침”임을 보고했다. 정부 측 현황보고후 이어진 질의·답변에서 소위 위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