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칼 구스타브 16세(Carl XVI Gustav, Carl Gustav) 스웨덴 국왕과 함께 국빈 방한한 실비아(Silvia Renate Sommerlath, Silvia)왕비가 31일 오후 국제백신연구소(서울 관악구 봉천7동)를 방문했다.
한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VI)를 방문한 실비아 왕비는 도착 직 후 화동들로부터 꽃다발 선물을 받은 후 야외 행사장에서 오찬을 마친 후 IVI 연구시설을 둘러보고 연구소가 개발도상국을 위해 시행하는 백신 보급사업의 성과 및 활약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스웨덴은 IVI의 41개 회원국 중 하나로서 1997년 IVI 설립 당시부터 지속적인 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특히 연구소가 개발한 경구용 콜레라 백신의 기반기술을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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