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올랜도 블룸, 밀라 요보비치, 로건 레먼이 출연하고 전세계 최고의 스테디셀러 ‘삼총사’를 원작으로 탄생한 3D 액션 블록버스터 '삼총사 3D'(감독:폴 W.S. 앤더슨l주연_올랜도 블룸, 밀라 요보비치, 로건 레먼)가 10월 13일 개봉을 확정됐다.
1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매력적인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의 스테디셀러답게 영화, 드라마, 만화 등 다양한 매체로 제작되며 끊이지 않는 인기를 과시해 온 ‘삼총사’. 전세계 최고의 스테디셀러 ‘삼총사’가 2011년 3D 액션 블록버스터 '삼총사 3D'로 화려하게 진화했다.
'레지던트 이블'의 폴 W.S. 앤더슨 감독이 연출을 맡은 '삼총사 3D'는 17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하늘을 지배하는 버킹엄 공작, 땅을 지배하는 추기경, 치명적 미모의 스파이 밀라디 등 최강의 적과 그에 맞서는 전설의 삼총사와 달타냥의 대결 스토리를 흥미진진하게 재구성해냈다.
뿐만 아니라 단순한 검술 액션이 아닌 다양한 종류의 무기들, 최초의 비행 전함선, 허를 찌르는 검과 총의 대결 등 상상을 초월한 거대한 스케일의 화려한 액션이 3D로 탄생하며 이제껏 볼 수 없었던 3D 액션 스펙터클의 진화를 선보인다.
또한 16세기 바로코, 로코코 양식이 그대로 살아 숨쉬는 독일 전역 로케이션, 수작업으로 완성된 수백벌의 의상 등 원작 소설 속 배경을 그대로 담아내며 영화의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아바타' 이후 최고의 3D 영화로 평가 받은 '레지던트 이블'의 촬영감독, 시각효과 팀이 뭉쳐 영화의 오락성뿐만 아니라 완성도까지 사로잡은 '삼총사 3D'. 2011년 삼총사의 화려한 전설을 그리고 있는 '삼총사 3D'는 캐릭터의 진화된 매력과 대규모 볼거리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강의 적 추기경, 버킹엄 공작(올랜도 블룸), 스파이 밀라디(밀라 요보비치)와 그에 맞서는 전설의 삼총사와 달타냥(로건 레먼)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린 '삼총사 3D'. 오는 10월 13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삼총사 3D'는 할리우드 톱스타 올랜도 블룸, 밀라 요보비치, 로건 레먼과 아카데미가 점찍은 개성파 배우 크리스토프 왈츠가 출연해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