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오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제70차 유엔총회와 유엔개발정상회의 참석차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박 대통령은 3박6일간의 뉴욕 방문 기간 동안 유엔개발정상회의 본회의 기조연설과 상호대화 세션 주재에 나서고, 우리 정부와 유엔개발계획(UNDP),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함께 마련한 새마을운동 고위급 특별행사에도 참석한다. 또 26일에는 글로벌 교육우선구상(GEFI) 고위급회의 기조연설과 27일 기후변화 관련 주요국 정상 오찬 등을 통해 세계 교육발전과 기후변화 대응 분야에서의 협력에도 나선다.특히 박 대통령은 뉴욕 체류기간 중 덴마크·파키스탄과의 양자 정상회담을 갖고 현지 주요 연구기관장 간담회와 한국문화원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 한 후 오는 30일 오전 3박6일 간의 뉴욕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 할 예정이다.한편 이날 공항에는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조태용 외교부 1차관, 마크 내퍼 주한 미국대사 대리,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 현정택 정책조정수석, 현기환 정무수석 등이 나와 박 대통령을 환송했다.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박근혜 대통령 유엔총회 참석차 출국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4일 신기남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19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바닥면적의 합계가 1만제곱미터를 초과하는 대규모점포는 시.도지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만 상업지역에 건축할 수 있도록 하고, 그 대규모점포의 건축을 포함하는 도시.군관리계획을 입안할 때에는 소상공인 매출액 영향평가를 고려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국토교통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4일 함진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19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은 도지역은 정비사업이 인접지역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으므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해제 권한을 도지사에서 시장 및 군수로 이양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24일 오후 국회 농협출장소를 방문, 일시금 2,000만원과 함께 매달 급여 20%를 납입하는 내용의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 “청년의 꿈이 나라의 미래를 바꾸기 때문에 청년 일자리 창출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려 있다”며 “청년희망펀드가 청년 구직자들의 고민을 해소하고 희망을 안겨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다음달 2일 국회에서는 대규모 취업박람회가 처음으로 개최된다”면서 “이번 박람회가 청년 실업 문제를 해소하는 디딤돌이 되고, 사회적으로도 기업들의 청년의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 의장은 이와 함께 “앞으로 국회는 청년 일자리를 늘릴 수 있도록 입법 노력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년희망펀드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위한 노사정 대타협을 계기로 박근혜 대통령이 제안한 것으로, 펀드 기부금은 청년희망재단(가칭)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다음달 2일 국회 잔디광장에서는 정 의장이 취임 이후 꾸준히 추진해 온 열린 국회 행사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청년 20만+ 창조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우수 중소․중견기업들을 비롯하여 CJ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3일 장하나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용정책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18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고용정책 기본법 개정안”은 사업주에게 매년 해당 사업장 근로자의 근로시간 현황을 공시하도록 하는 한편,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을 초과하는 근로시간을 유지하는 사업주에게 장시간근로유발부담금을 부과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3일 우원식 의원 등 19인이 발의한 “60만 명의 서민 주거복지를 말살하는 임대주택 관리 민영화 철회 촉구 결의안”을 포함하여 총 18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2일 이상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포함하여 총 9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약취·유인죄의 가중처벌 규정을 정비하고, 상습절도·상습강도·상습장물죄의 가중처벌 규정을 삭제하는 등 헌법재판소로부터 위헌 결정을 받은 조항 및 이와 유사한 가중처벌 조항을 정비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국회 헌정기념관이 15일 국립박물관으로 공식 등록되었다. 이에 헌정기념관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제 16조 및 동 시행령 제8조에 따라 자료 100점이상, 전시 담당 학예사 1명이상, 100㎡이상의 전시실, 수장고와 사무실, 항온·항습 장치 등의 전문 전시 시설의 요건을 갖춘 1종 전문박물관으로서 국립박물관의 지위를 갖게 되어 역사성과 사료가치의 중요성을 공식 인정받게 되었다. 또한 국내외 다른 박물관 및 미술관과의 자료·간행물·프로그램과 정보의 교환, 박물관·미술관 학예사 교류 등의 유기적인 협력이 가능하게 되었고, 문화체육관광부나 한국박물관협회 지원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등록은 문화체육관광부 박물관 정책과에서 파견한 심사단의 시설물 실사를 통해 허가 되었다. 박형준 사무총장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소개되어 홍보가 강화되고 더 많은 국민들이 국회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국립박물관 등록으로 “KB국민은행의 박물관 노닐기”과 같은 체험프로그램을 지원 받을 수 있게 되었고, “한국대학생 박물관·미술관 문화시민 봉사단” 과의 제휴 등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이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1일 박민식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11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임기 만료에 의한 공기업ㆍ준정부기관의 장을 새로 선출하는 경우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시기 및 주무기관의 장이 제청하는 시기를 법률에 명시하는 등 공기업ㆍ준정부기관의 장의 인사공백을 방지하고 예측 가능한 인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기획재정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1일 장하나 의원이 대표발의한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11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고용노동부장관은 건설근로자의 직종별·기능별 적정임금을 정하여 고시하도록 하고, 건설기계를 소유하여 직접 사용 또는 운행하는 자를 퇴직공제의 당연가입 대상에 포함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