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충청남도태권도협회 박미옥 총무부장이 지난 17일 논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창립 60주년 및 2022 충청남도태권도인의 밤 행사에서 NBC-1TV(보도본부장 이광윤) 선정하는 체육부문 특별상과 2백만 원 상당의 의료기를 받았다. 박 부장은 1997년 1월 입사하여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태권도 발전을 위해 헌신하였으며, 특히 2016년도 대전 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를 창설하여 중부권 최고의 국제대회로 승격시키는 데 지대한 역할을 했다. 특히, 사무국이 보령시에서 대전광역시와 아산시, 논산시로 이전 이후에는 약 2시간 이상 장시간 출퇴근하며 묵묵히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면서도 불평불만 없이 협회 사무국을 도맡아 운영하여 태권도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NBC-1TV 구본환 기자]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가 19일 오전,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2022년 정규리그' 챔피언 윤수현(강원도 영월초등학교 6학년)과 '2022 퀴즈왕대회' 퀴즈왕으로 등국한 권연우(충북 제천 내토초등학교 5학년)를 연맹으로 공식 초청했다. 조정원 총재는 19일 오후,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에게 전화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전하고, 17일 성공적으로 끝난 두 대회에 대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조정원 총재는 지난 2000년 5월, 제1회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입상자와 부모님들을 연맹에 초대하여 푸짐한 선물을 수여 하면서 퀴즈대회 발전에 큰 기폭제가 되었다.
[NBC-1TV 김종우 기자] 목련상조직위원회는 17일 오후 목련홀에서 '제12회 목련상시상식'을 갖고 8개 분야 수상자에게 목련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목련행정상 은장 김상진 ☞ 목련사회상 동장 이성암 ☞ 목련봉사장 동장 홍순분 금춘화 ☞ 목련교육상 동장 김연문 하재희 ☞ 목련의료상 동장 김세호 ☞ 목련예술상 동장 신정균 ☞ 목련체육상 김갑식 민유기 ☞ 목련봉사장 이창규 ☞ 목련문화상 김임선 ☞ 목련사회상 김진환 ☞ 목련기술상 조형식 심상롱. 한편, 목련상은 전통적으로 시상식 규정에 해당하지 않는 사항으로 불참하는 수상자에게는 당일 수상은 물론, 향후 시상자격도 영구히 박탈하는 규정이 있는데, 이번 시상식에서는 규정에 해당하지 않고 불참한 2인의 수상자에게는 수상자격 취소되었다. 규정에 따라 불참한 정연재(목련사회상 동장/해외 체류) 수상자에게는 수상 연기, 김상진(목련행정상 은장/특수 업무수행) 수상자는 제3의 장소에서 약식 수상식을 가졌다.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17일 논산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이진수 전 전무이사와 이택명 서울경찰청 무도사범, 전 대한태권도협회 조한우 이사,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사무총장, 이경배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이상헌 전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처장, 오세영 전 대한태권도협회 기록위원장, 각시군지회장, 임원, 선수, 지도자, 논산시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0주년 기념 및 2022 자랑스러운 충청남도태권도인 상 시상식”을 성대하게 열었다. 충남태권도협회는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책임, 관심, 참여』 슬로건으로 새로운 60년을 준비하는 원년의 해로 정하고, 한 해를 보내는 자리로써 도내와 재경 태권도인과 원로 및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60주년 기념식과 자랑스러운 충청남도태권도인 상 수상자들을 축하하는 자리가 됐다.”라고 밝혔다. 식전행사로 협회 창립 60주년을 축하하는 청소년시범단의 멋진 태권도 시범과 이태화 사범이 지도하는 실버 시범단의 시범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태권도의 진면모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이어“유관순이 돌아왔다” 공연은 일반 논산시민들이 일기가 고르지 못한 폭
[NBC-1TV 구본환 기자] 충북 제천 내토초등학교 5학년 권연우 어린이가 ‘2022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왕대회’ 왕좌에 올랐다. 권연우는 17일 오후,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왕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광윤)가 한국스카우트빌딩 행사장에서 개최한 퀴즈왕대회에서 183점을 획득하며 황주환(103점), 임서준(101점)과 함께 충청북도를 종합우승으로 이끌었다. 퀴즈왕 권연우는 조직위원회가 수여한 무궁화로 장식된 어사모를 쓰고 승리의 행진을 하며 퀴즈왕의 영예를 만끽했으며 200만 원 상당의 부상을 받았다. 지난 2000년 4월 4일 제1회 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2월 10일 제34회 대회에 이르기까지 한 번도 출전하지 않았던 권연우의 퀴즈왕 등극은 예상밖의 선전으로 대회장을 놀라게 했다. 권연우는 퀴즈왕 등극 후 가진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퀴즈왕이 되고나서 너무 행복했다”며 “대회 준비기간 동안 섬세하게 도와준신 어머니(장아름)와 제천코리아태권도 관장님께 감사를 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권연우는 또, 하고 싶은 것이 무었이냐?는 질문에 “문제에도 나왔던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님을 만나뵙는 것”이라며 “문제에 출제된 내용
[NBC-1TV 구본환 기자] 강원도 영월초등학교 6학년 윤수현 어린이(영월중앙체육관)가 ‘2022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정규리그’ 챔피언에 등극했다. 윤수현은 17일 오전,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왕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광윤)가 한국스카우트빌딩 행사장에서 개최한 ‘2022 정규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 91점으로 왕좌에 올라 루비검과 부상 200만 원의 상품을 받았다. 윤수현은 또 퀴즈대회 관례에 의거해 시상식을 올림픽처럼 진행함에 따라 소속 학교의 교기를 게양하고 교가를 울리는 영광도 함께 누렸다. 조직위는 이날 시상식에서 전년도 우승팀 서울 용원초등학교 교기를 하강하고, 우승팀 영월초등학교 교기와 2위 부천 약대초등학교 교기, 3위 아산 신리초등학교 교기를 게양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이들 세 개 초등학교 교기가 올라가는 동안 우승팀 영월초등학교 교가가 연주되는 감동적인 장면이 펼쳐지자 관중석에 있던 윤수현의 어머니 김영미 씨가 울컥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윤수현은 시상식에서 조직위 구재서 특별위원(예비역 육군소장)으로부터 챔피언에게 수여하는 루비검을 받고 “저가 가지는 거냐?”고 묻고, “그렇다”는 대답을 듣고서는 행복한 표정으로
[NBC-1TV 구본환 기자] 싱가포르에서 태권도도장을 하고 있는 필립 츄 관장이 16일 오전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을 찾아 이동섭 원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동섭 원장은 겨울 태권도. 훈련차 방문한 추 관장과 문하생들을 격려했다.
[NBC-1TV 구본환 기자]‘국기’ 태권도의 총본산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태권도 수련생 2억여명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해외 지부 설치를 위해 광폭의 행보를 벌이고 있다. 국기원은 최근 현지를 방문, 각국의 태권도협회장이나 한국인 대사범, 태권도관계자 등을 만나 태권도 해외 사무소 설치 등 조직 확대와 연계를 통한 활발한 교류작업에 나서고 있다. 또 품‧단의 가치 제고를 위해 각국 태권도관계자에게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다. 해외 사무소 설치는 태권도의 흔들림 없는 세계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것. 국기원이 세계 각국의 태권도장 등 태권도 전반을 관장하고 있지만 그동안 각국 관련 단체와 교류가 없거나 미비, 행정서비스와 소통이 이뤄지지 않았다. 특히 국기원 이름이 아닌 그 지역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대사범 등의 이름으로 단증이 발급되기도 해 ‘국기’ 태권도의 정체성이 흔들리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왔다. 10월 초, 제17대 국기원장으로 취임한 이동섭 원장은 200여개국의 국기원 해외 사무소 설치를 목표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이 원장은 12월 9~10일 2022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 파이널대회가 열리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를 방문, 발라
[NBC-1TV 김종우 기자] 태권도 꿈나무들의 지식축제 ‘2022 NBC-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왕대회(조직위원장 이광윤)’가 17일 여의도에 소재한 한국스카우트빌딩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총 1천여 만원 상당의 상품이 수여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어린이들에게 문무를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00년 4월 4일 '제1회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를 시작으로 2022년 12월 현재 제34회 대회까지 매월 개최되었던 NBC-1TV 어린이퀴즈대회는 동안 금메달 34개, 은메달 34개, 동메달 34개 등 102개의 메달리스트를 배출하며 어린이들과 함께했다. 연중대회는 온라인(네이버 밴드)으로 연말 퀴즈왕대회는 오프라인으로 진행 할 예정되었으나 정부의 코로나19 방역대책으로 인해 오프라인 대회는 3년 만에 처음으로 열리게 되었다. 작년에 열렸던 '2021 정규리그 챔피언 시상식'에서 올림픽 시상식처럼 우승팀 초등학교 교기를 게양하고 교가를 연주했던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팀 초등학교 교기를 올리면서 교가를 연주한다. NBC-1TV 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는 언론 보도와 입소문을 통해 서울과 충남, 제주도, 강원도, 경상북도, 경기도 등에서 금메달
[NBC-1TV 구본환 기자] 두빛나래태권도연합회(대표 남궁준)가 지난 10일 오후6시 서울빌딩 5층에서 ‘2022 두빛나래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송년회는 전국에서 22명의 지도자가 모여 2022년을 함께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대표 송년사를 시작으로 2022년 성과 보고와 2023년 목표에 대해 발표하고 감사패 및 위촉장 수여식과 신규 회원 도복 증정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남궁준 대표는 송년사에서 “두빛나래가 벌써 9주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항상 함께해주신 연합회원 분들께 감사드리고 항상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서로 발전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최신혜 운영부장은 송년사에서 “저희를 믿고 함께해 주시는 연합회원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서로 발전되는 관계로 오래 함께했으면 좋겠고 항상 연합회원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두빛나래태권도연합회는 2014년 창립하여 태권체조, 성장체조, 음악줄넘기 등 태권도 작품을 제작 및 보급하고 각종 도장 운영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공유하는 단체로 2020년과 2021년에는 온라인 대회도 개최하여 일선 도장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 10일 오후 열린 '제34회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조직위원장 이광윤)'에서 온양 동신초등학교 4학년 유동주 어린이가 86점으로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3월 19일 개최되었던 제25회 대회에서 동메달로 데뷔했던 유동주는 제26회 대회에서도 3위에 오르며 기대를 모았으나 8개월간 슬럼프에 빠진 후 제기에 성공하며 온양에서의 첫 금메달 주인공이 되었다. 스스로 아버지에게 운동을 하고 싶다고 요구해 태권도를 다니게 된 유동주는 2학년 때인 2020년 8월 21일에 승단했으며, 현재 2품으로 겨루기 선수를 희망하고 있다. 부모님을 비롯해서 태권도장 관장님과 사범님을 존경한다는 유동주는 체육과목을 좋아하고 장래희망이 경찰관이다. 유동주는 19일 있은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금메달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꾸준히 열심히 했더니 금메달을 수상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내년 1월에 시작되는 제34회 퀴즈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동주는 1위 가산점 90점으로 100점을 챙기며 ‘2022 정규리그 후기리그’ 단독 5위로 2022년 시즌을 마무리하며 2023년 퀴즈대회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대회 첫
[By NBC-1TV K, Y Yi] RIYADH, Saudi Arabia (Dec. 10, 2022) – World Taekwondo’s 2022 Gala Awards honored the sports’ top personalities this evening, with players and Para players from Italy, Thailand and Turkiye – two athletes – winning the top awards. The event was held at Riyadh’s Alkhozam Hall, after the conclusion of the Grand Prix Final earlier in the day. The Gala Awards offer athletes, coaches and officials the chance to transition out of sports gear and into dinner attire for a party that ends the fighting season with a touch of glitz. The evening kicked off with a troupe of local drum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