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정세희 기자] 26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결선 투표에서 국민의힘 새 당대표에 장동혁 후보가 선출됐다.
제6차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결선투표에서 김문수 후보를 제치고 당 대표에 오른 장 당선인은 임기 2년의 제1야당 대표로 대여 투쟁의 선봉에 설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전당대회에서 50% 이상 득표한 당대표 후보가 없어서 득표율 1,2위를 차지한 김문수·장동혁 후보간 결선투표를 실시했다.
앞서 지난 22일 진행된 전당대회에선 신임 최고위원에 김민수·김재원·신동욱·양향자(가나다 순) 후보가, 청년 최고위원에 우재준 후보가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