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 2025년도 국회의장배 청년 토론대회가 27일 오후 국회 박물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국회방송 맹수지 아나운서가 사회를 보고 있다.
[NBC-1TV 김서경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은 27일 국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7인(차관보급)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대상자의 업무능력과 전문성, 보직경력 및 내·외부 평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루어졌고 주요 특징으로는 수석전문위원 승진자 전원이 여성이며 여성 수석전문위원 비율이 향상(3명→5명, 15.8%→26.3%)되어 역대 최고치인 점을 들 수 있다. 우 의장은 제22대 국회에 산적한 주요 현안들이 원활하게 논의되고, 안정적인 의정활동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심임 수석전문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교육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최선영(75년생, 現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문위원)▲국방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송수환(71년생, 現 정보위원회 수석전문위원)▲행정안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정순임(72년생, 現 입법조사처 정치행정조사실장)▲문화체육관광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천우정(72년생, 現 교육위원회 수석전문위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이정은(70년생, 現 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정보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김건오(69년생, 現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수석전문위원)▲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최용훈(72년생,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국회예산정책처는 26일 오전 9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공동으로 「제3회 아시아 의회예산기구 국제포럼」 개회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국제포럼은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한 의회예산기구의 역할」을주제로 25일부터 6월 27일까지 3일간 개최되었다. 개회식에서 지동하 국회예산정책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국제포럼에서 나눈 논의와 아이디어들이 각국의 재정정책에 있어 실질적인 발전과 변화를 이끄는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인구고령화, 기후위기, 글로벌 공급망 충격, 국가부채 증가 등 복합적이고 장기적인 재정리스크에 직면한 현 상황에서, 공공재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의회가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기반으로 정책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의회예산기구의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어서 에디 케이시(Eddie Casey) 아일랜드 재정자문위원회 수석 이코노미스트의 기조연설과 지동하 처장이 주재하는 패널토론이 진행되었다. 에디 케이시 수석 이코노미스트는「주요 재정문제에 있어 대중의 이해를 높이는 방안」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통해 아일랜드의
[NBC-1TV 박승훈 기자] 26일 오전, 추경안 관련 시정연설차 국회를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본회의장에 입장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 25일 오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전체회의회에서 조계원 의원이 장미란 차관에게 현안을 질의하고 있다.
[NBC-1TV 김서경 기자] 19일 밤 갑자기 내린 소나기가 국회의사당의 야경을 더 아름답게 연출하고 있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캐나다를 방문했던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오전 1시10분께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1박 4일 일정의 첫 순방일정을 가진 이재명 대통령은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 참석하며 약 6개월간 단절됐던 정상외교 복원에 주력하고 오는 11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에 각국 정상들을 초청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캐나다에 머무는 동안 남아공, 호주, 브라질, 멕시코, 인도, 영국, 일본, 캐나다 등 8개국 정상들과 NATO, UN, EU 등 3개 국제기구 수장들을 만나며 총 11차례의 다자회담을 가졌다. 한편, 이날 공항에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를 비롯해 강훈식 비서실장, 우상호 정무수석 등이 나와 이 대통령의 귀국을 환영했다.
[NBC-1TV 이석아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은 17일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단을 만나 유가족을 위로하고 사고 진상규명 및 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우 의장은 "22대 국회의 가장 큰 목표 중 하나가 '국민을 지키는 국회' 인데, 국회를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국가의 책무를 다하지 못해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린다"며 "아직도 무안공항 대합실 계단에 있던, 수많은 포스트잇 편지들, 그리움과 미안함, 안타까움이 담긴, 무겁게 새겼던 그 마음들이 헤지진 않았는지 다시 되새겨보게 된다"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우 의장은 "그동안 국회에서는 특위가 출범하고 여야 합의로 특별법을 제정해 이제 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유가족분들의 사건 진상규명에 대한 요구 등이 말끔히 해소되지 못한 듯해 마음이 아프다"면서 "곧 시행되는 특별법이 유가족분들의 뜻이 잘 반영되어 결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국회가 잘 챙기겠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이어 "현재 진행 중인 사고조사를 통해 명확한 사고원인을 규명하고, 쟁점사항들을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정부와 잘 협의하겠다"며 "조사 과정에서 유가족의 알 권리가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