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18일 이채익 의원이 대표발의한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19건의 법률안과 정부가 제출한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 협정 비준동의안” 등 2건의 동의안을 포함하여 총 21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상가건물의 대수선 또는 증축을 위해 구분소유자의 5분의 4 이상 및 의결권의 5분의 4 이상일 경우 리모델링의 결의가 가능하도록 하고, 참가하지 않는 자에 대하여는 구분소유권의 매도청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16일 김무성 의원이 대표발의한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10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근로기준법 개정안’은 “통상임금” 및 “1주”의 개념 및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고, 연장근로ㆍ야간근로ㆍ휴일에 하는 8시간 이내의 근로에 대해 통상임금의 100분의 50 이상을 가산하며, 휴일에 하는 8시간을 초과하는 근로에 대해서는 100분의 100 이상을 가산하고, 탄력적 근로시간제의 단위기간을 2주 및 3개월에서 각각 1개월 및 6개월로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환경노동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16일 원유철 의원이 대표발의한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10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산업재해보상보험법 개정안’은 통상적인 경로와 방법으로 출퇴근 중 발생한 사고도 업무상 재해로 인정하되, 출퇴근 경로 일탈 또는 중단이 있는 경우에는 그 경로 일탈 등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행위에 해당하지 않으면 그 일탈 또는 중단 중의 사고 및 그 이후의 왕복 중의 사고에 대하여는 출퇴근 재해로 보지 아니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15일 이춘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가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0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국가공무원법 개정안’은 의원면직을 신청한 공무원이 형사사건으로 기소되었거나 중징계 의결이 요구 중인 경우 등에는 의원면직을 허용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안전행정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15일 양창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재외동포청법안” 등 20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재외동포청법안’은 재외동포 관련 정책을 총괄적으로 수립ㆍ시행하고, 관련 사안에 대하여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외교부 소속으로 재외동포청을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14일 김관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4건의 법률안과 이종걸의원 외 128인이 발의한 “행정자치부장관(정종섭) 탄핵소추안”을 포함하여 총 5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소득세법 개정안’은 세액공제 대상이 되는 기부금에 용역 제공을 포함하고, 기부금 세액공제율을 현행 100분의 15에서 100분의 24로 상향하며, 600만원 초과분부터 1천200만 이하까지는 100분의 38, 1천200만 초과분은 100분의 50의 세액공제율을 적용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기획재정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배덕광 의원이 대표발의한 “빅데이터의 이용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안” 등 4건의 법률안과 이종걸의원 외 128인이 발의한 “행정자치부장관(정종섭) 탄핵소추안”을 포함하여 총 5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빅데이터의 이용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안’은 빅데이터 이용을 활성화하고 그 이용으로 인한 개인정보 침해를 방지하며 빅데이터 산업을 진흥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우리나라를 공식방문 했던 압둘라 2세 이븐 알-후세인(Abdullah II Ibn Al Hussein) 요르단 국왕이 11일 밤 1박2일간의 방한일정을 마치고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다.앞서 이날 오후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압둘라 2세 국왕은 한-요르단 양국간 통상.투자, 건설.에너지, 방산, 문화,교육, 개발협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을 가진 후 만찬을 마치고 바로 공항에 공항으로 이동했다.요르단은 중동 레반트 지역의 지정학적 허브국가로서, 사우디, 이집트, 이라크, 시리아, 이스라엘, 팔레스타인과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현재 2014-15년 임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 이사국으로 중동의 이해를 대변하고 있어 우리의 對중동 진출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 평가된다. 대한민국과 요르단은 지난 1962년 7월 26일 수교 했으며, 압둘라 국왕은 1999년 2월 국왕 즉위 이후 1999년(국빈), 2004년(실무), 2008년(국빈), 2012년(핵안보 정상회의)에 이어 다섯 번째 방한 이다.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NBC-1TV 압둘라 2세 이븐 알-후세인 요르단 국왕 서울공항 출국 실황을 시청 하실 수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11일 서청원 의원이 대표발의한 “범죄예방기본법안” 등 24건의 법률안과 정부가 제출한 “2016년도 예산안” 및 “2016년도에 발행하는 한국장학재단채권에 대한 국가보증동의안” 등을 포함하여 총 30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범죄예방기본법안’은 범죄예방 기본계획의 수립·시행, 범죄예방자문위원회의 설치, 범죄예방 강화구역의 지정·관리 및 위해에 대한 예보·경보 발령, 범죄예방공단의 설립 등 종합적 범죄예방체계의 구축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안전행정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11일 전해철 의원이 대표발의한 “감사원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4건의 법률안과 정부가 제출한 “2016년도 예산안” 및 “2016년도에 발행하는 한국장학재단채권에 대한 국가보증동의안” 등을 포함하여 총 30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감사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감사 결과 중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관한 감사원의 대통령 수시 보고 의무를 삭제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