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6일 진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민방위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13건의 법률안과 외교통일위원장이 제안한 “프랑스 파리 등에 대한 테러공격 규탄 결의안” 등 2건의 결의안을 포함하여 총 15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민방위기본법 개정안’은 민방위 훈련에 참여한 국민이 고의 또는 과실이 없이 부상을 입거나 사망한 경우 보상하도록 하는 규정을 신설하고, 지상파방송사업자에 대한 민방위 훈련 홍보 협조 의무를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안전행정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5일 정갑윤 의원이 대표발의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13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대입전형 시험일에 집회·시위를 제한하도록 하고, 집회·시위 목적의 총포·쇠파이프 등의 제조·보관·운반 행위도 처벌하도록 하며, 집회·시위에서 복면 등의 착용을 금지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안전행정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5일 송호창 의원이 대표발의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13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은 조합이 시공사와 계약한 후 조합원의 부담이 100분의 20 이상 증가하는 경우에는 조합원 4분의 3 이상의 동의를 받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4일 김태원 의원이 대표발의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21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지방자치단체가 아닌 자(민간공원추진자)가 도시공원 전체면적의 40% 범위에서 공원시설과 함께 수익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수 있도록 민영공원 제도를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국토교통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4일 김상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자동차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1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은 자동차정비업자가 자동차정비시 정비 의뢰자에게 대체부품을 선택할 수 있음을 고지하도록 의무화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4일 김태원 의원이 대표발의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21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지방자치단체가 아닌 자(민간공원추진자)가 도시공원 전체면적의 40% 범위에서 공원시설과 함께 수익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수 있도록 민영공원 제도를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국토교통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4일 김상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자동차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1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은 자동차정비업자가 자동차정비시 정비 의뢰자에게 대체부품을 선택할 수 있음을 고지하도록 의무화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박근혜 대통령이 주요 20개국(G20) 및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7박10일간의 해외 순방을 마치고 23일 이른 오전 전용기편으로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지난 14일 출국했던 박 대통령은 15일부터 16일까지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 참석, 포용적 성장을 위한 구조개혁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공·노동·교육·금융 등 4대 부문 구조개혁과 창조경제의 성과 등을 기조로 실리외교의 성과를 챙겼다.특히 프랑스 파리 테러 직후 열린 이 회의에서 "테러 근절을 위해 국제사회와 긴밀히 공조해 나갈 것"이라면서 테러 대응에 대한 우리나라의 동참 의지를 천명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박 대통령은 이어 18일과 19일 양일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해 중소기업 국제화 등 포용적 성장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으며, 2025년 APEC의 한국 개최를 확정했다. 박 대통령은 또 21일과 2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와 동아시아정상회의(EAS),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잇따라 참석하는 등 올해 마지막 다자정상회의를 마무리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김영삼 전 대통령이 22일 0시 21분께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서 서거했다. 향년 88세.서울대병원 측에 따르면 김영삼 전 대통령은 지난 19일 발열 증세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했으며 21일 오후 상태가 악화돼 중환자실서 혈액감염이 의심돼 해당 치료를 받고 있었다.25세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화려하게 정계에 입문한 김영삼 전 대통령은 40세 기수론을 내세우며 정치 지도자로 급성장 했으며, 우여곡절 끝에 1993년부터 1998년까지 제14대 대통령을 지냈다. 혈액감염 의심증세로 입원을 했던 19일 전에도 고령과 체력저하로 인해 서울대병원에서 건강검진과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김 전 대통령 장례를 국가장으로 거행하는 건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대통령 재가가 나는대로 장례위원회 위원장은 그동안의 관례와 유족의 의견을 존중해 황교안 국무총리가 맡고 장례집행위원장은 행자부장관이 맡아 주관하게 된다”고 밝혔다. 장례 명칭은 ‘고 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으로, 장례기간은 5일장으로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다.영결식은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19일 문정림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15건의 법률안과 박상은의원 등 11인이 발의한 “프랑스 파리에 대한 테러공격 규탄 결의안”을 포함하여 총 16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의료법 개정안'은 병원급 의료기관의 종류에 재활병원을 포함하고, 현재 요양병원으로 분류되고 있는 「장애인복지법」 상 의료재활시설인 의료기관을 재활병원에 포함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보건복지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