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3일 우원식 의원이 대표발의한 “노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11건의 법률안과 1건의 중요동의를 포함하여 총 12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노인복지법 개정안’은 2008년 8월 4일 전에 분양되어 미신고된 노인복지주택에 대해서는 「건축법」과 「주택법」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공동주택으로 용도를 변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보건복지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3일 이자스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가뭄정보의 공동 활용 및 가뭄 대응에 관한 법률안” 등 11건의 법률안과 1건의 중요동의를 포함하여 총 12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가뭄정보의 공동 활용 및 가뭄 대응에 관한 법률안’은 가뭄정보의 공동 활용 및 가뭄 대응을 위하여 기본계획의 수립, 가뭄관리지역의 지정 및 가뭄대책 수립.시행, 국가가뭄정보통합시스템 구축, 국가가뭄정보센터 설치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일 이완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미래 신성장기반 조성에 관한 특별법안” 등을 포함하여 총 22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미래 신성장기반 조성에 관한 특별법안’은 미래창조과학부장관은 미래 신성장기반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을 3년마다 수립·시행하고, 신성장준비지수를 정하여 평가할 수 있도록 하며,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소속으로 신성장기반조성위원회를 설치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일 우원식 의원이 대표발의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일부개정법률안” 등을 포함하여 총 22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은 도급·파견에 따른 사업의 경우 원사업주는 수급(파견)사업주 소속 근로자들의 쟁위행위로 중단된 업무를 직접 수행하거나 다른 수급(파견)사업주의 소속 근로자로 대체하여 수행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박근혜 대통령이 제21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 정상회의 참석 등을 위해 29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프랑스 및 체코 방문길에 올랐다.내달 5일까지 진행되는 5박7일간의 이번 순방에서 박 대통령은 COP21 외에도 유네스코 방문과 중유럽 4개국으로 구성된 비세그라드그룹(V4)과의 정상회의 등의 일정을 갖는다.박 대통령은 오는 30일 첫 방문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COP21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COP21 의장국인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주재로 진행되는 이번 정상회의에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 140명이 넘는 각국 정상들이 참석한다.대통령은 개회식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신(新)기후체제 출범을 위한 국제적 공조 동참 의지를 재확인하고 온실가스 감축 목표 제시와 녹색기후기금(GCF) 기여 등 우리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12월1일에는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UNESCO) 사무총장의 초청에 따라 파리에 있는 유네스코 본부를 방문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특별연설을 한다.또 보코바 사무총장과 별도면담 및 오찬을 갖고 '한·유네스코 자발적 기여에 관한 양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아시아태권도연맹(ATU)이 28일 오후 가천대학교 국제세미나실에서 ‘아시안게임 태권도 경기 품새 채택을 위한 추진전략 심포지움’을 개최했다.이규석 ATU 회장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연맹이 2018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 ‘품새'가 채택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태권도는 1963년 전국체전을 시작으로 50여 년간 ’겨루기‘의 스포츠에 성공 했으며, 지난 2000년 시드니에서 2020년 도쿄에 이르기까지 6회 연속 하계올림픽의 정식종목에 채택 되었다“고 소개 했다.이 회장은 “43개국 아시아 회원국의 여망에 따라 다가오는 2018년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의 태권도경기에 ‘겨루기’와 ‘품새’가 함께 채택 되도록 세계태권도연맹을 위시한 관련 단체와 함께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세계태권도연맹,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진흥재단이 후원한 이날 심포지움은 양진방 WTF 국장의 사회로 김상천 국기원이사와 류호윤 KTA 운영부장의 발제, 이종관 품새위원장과 황희경 KOC 국제협력부장, 황인식 국기원 이사, 정재환 조선대 교수, 양대승 가천대 교수, 서성원 태권도저널 기자가 패널로 자리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7일 장윤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유교문화 계승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안” 등 32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유교문화 계승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안’은 유교문화중심도시의 지정 및 유교문화중심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종합계획ㆍ실시계획 수립 등 유교문화 유산이 풍부하게 남아있는 지역을 유교문화중심도시로 조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7일 진선미 의원이 대표발의한 “정당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32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정당법 개정안’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의 정당정책토론회에 당대표, 사무기구의 장 등 정당의 주요 간부의 참석을 의무화하고, 유권자가 시청하기 좋은 방송시간대 편성을 의무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고 김영삼 전 대통령 영결식이 26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 국가장으로 검소하게 치러졌다. 영결은 발인식을 마친 고인의 운구가 오후 1시 반경, 박근혜 대통령 등 조문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서울대병원에서 출발해 2시경에 국회의사당에 도착하며 시작되었다. 갑자기 몰아친 강추위와 제법 많은 눈이 휘날리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식장에는 고인이 생전 삶이 반영된 분위기가 역력했다. 장례위원장인 황교안 국무총리의 조사와 김영삼민주화센터 이사장인 김수한 전 국회의장의 추도사가 낭독되는 동안 곳곳에서 오열이 이어졌다. 위식에는 여야 정치인들 대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기독교와 불교, 천주교, 원불교 등 4대 종교 의식에 이어 유족인 손명순 여사가 휠체어를 타고 헌화를 하고 이명박 전 대통령 내외와 권양숙 여사, 4부요인과 정당대표 순으로 분향이 이어졌다. 조총발사 고인에 대한 경례를 끝으로 운구는 국가 주요인사와 해외조문사절단, 장례위원회 등 1만여 명을 뒤로하고 국회를 벗어나 상도동 사저와 기념도서관을 거친 후 마지막으로 마지막 안식처인 국립서울현충원으로 이동했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6일 송호창 의원이 대표발의한 “아리랑국제방송원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 등 13건의 법률안과 외교통일위원장이 제안한 “프랑스 파리 등에 대한 테러공격 규탄 결의안” 등 2건의 결의안을 포함하여 총 15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아리랑국제방송원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은 아리랑국제방송원을 설립하고, 방송제작ㆍ편성위원회를 설치하며, 방송편성책임자를 선임하게 하고, 방송제작ㆍ편성규약을 제정 및 공표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