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육혜정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7일 김명연 의원이 대표발의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업무에 재난 대비#8228;대응 등 재난거점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명시하고, 응급의료센터의 장은 24시간을 초과하여 응급실에 체류하는 환자의 비율을 일정 기준 미만으로 유지하며, 「도로교통법」 위반에 따른 과태료 수입의 응급의료기금에 대한 출연 규정의 유효기간을 5년 연장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보건복지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육혜정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6일 신상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8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전기통신사업자는 전기통신역무 이용계약 체결 사실을 이용자에게 알려주는 명의도용방지서비스 제공 시 문자메시지 외에 등기우편도 발송하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육혜정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6일 박정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촉진 등을 위하여 1년 중 1주간을 동반성장 주간으로 지정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육혜정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4일 김현미 의원이 대표발의한 “평화통일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평화통일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은 남한의 접경지역에 평화통일경제특별구역을 설치하여 운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외교통일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육혜정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4일 강석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 및 정부가 제출한 “국군부대의 「국제연합 남수단 임무단(UNMISS)」 파견연장 동의안” 등 총 8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스토킹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안'은 의료인이 면허 신고를 할 때, 신체적·정신적 질환에 관한 사항을 신고하도록 하고, 보건복지부장관이 의료인이 면허를 취소할 수 있는 사유로 의료행위를 수행하는 중 성폭력범죄 또는 아동·청소년대상 성범죄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확정된 경우 및 신체적·정신적 질환에 관한 사항을 거짓으로 신고한 경우를 추가 신설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육혜정 기자]정세균 의장은 28일 오후 5시 30분 국회접견실에서 수미뜨라 마하잔 (Sumitra Mahajan) 인도 하원의장의 예방을 받았다. 정 의장은 “한국의 오랜 우방인 인도에서 온화한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는 마하잔 하원의장의 방한을 환영한다”면서 “이번 방한이 한국과 인도의 협력의지를 확인하고 양국 관계발전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마하잔 의장은 “따뜻한 환대에 감사하며, 국회의장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인사말을 한 뒤 “이번 방한이 양국 의회간 교류 뿐만 아니라 경제·사회 등 민간분야에서의 관계 강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양국은 지난 2010년 CEPA(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을 체결하는 등 경제적 교류·협력을 증진시켜 왔다”면서 “그러나 최근 교역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CEPA 개선이 필요하다는 양국 정부간 인식이 있었던 만큼 순조롭게 협의가 진행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 의장은 이어 “인도에 진출한 많은 한국 기업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활발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마하잔 의장과 인도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또한 마하잔 의장의 ‘인도의 NSG(핵공
[NBC-1TV육혜정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28일 윤관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동주택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17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공동주택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공동주택의 위탁관리 시 입주자대표회의와 주택관리업자 간에 공정한 계약이 체결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장관이 공동주택 위수탁관리표준계약서를 작성·보급할 수 있도록 하고, 공동주택에 관리사무소장을 배치한 자는 정당한 사유 없이 관리사무소장을 해임하지 못하도록 하며, 공동주택에서 근무하는 경비원 등 근로자에게 해당 업무 이외에 부당한 지시를 하거나 명령을 하지 못하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육혜정 기자]국회예산정책처(처장 김준기)는 2017년도 예산안 분석을 위해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정부세종청사에서 12개 정부중앙부처를 대상으로 업무협의를 실시하였다. 정부부처와의 업무협의는 균형감 있고, 전문적이며 현장감 있는 예·결산 분석 보고서 작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나, 기존에는 협의장소를 국회로 한정함으로써 정부부처 공무원들의 출장시간 및 비용부담을 증가시키는 등 정부에 대한 특권으로 비칠 소지가 있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2015년에 세종시 업무협의를 최초로 실시한 이후 국회가 먼저 특권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정세균 국회의장의 취임 일성에 따라 올해에도 세종청사 소재 부처들은 예산안 업무협의를 현지에서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정부부처 공무원들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 업무부담을 경감하고, 사업을 수행하는 부처의 입장을 직접 청취하여 보고서에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며, 세종청사 소재 국회회의장을 최대한 활용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또한, 업무협의 중 부처와의 오·만찬 등을 전면 금지함으로써, 정부부담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내실있고 투명한 업무협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현지 업무협의에 참여한 국토교통부 지종철 재정담당관 또한
[NBC-1TV 육혜정 기자]새누리당 김성태 국회의원(비례대표)이 6일, 첨단 ICT 기술과 기존산업의 융합을 토대로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대한민국 발전 전략 마련을 위해 ‘융합혁신경제포럼’을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등록했다.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융합혁신경제포럼’의 대표의원은 포럼 구성을 제안한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이 추대되었으며, 연구책임의원은 국민의당 오세정 의원이 맡기로 했다. 또한 정회원으로는 새누리당 김종태, 유민봉, 윤종필, 이종명, 임이자, 정갑윤, 조훈현, 최연혜 의원이 참여하였으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용진 의원이 함께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준회원으로는 새누리당 김정훈, 박찬우, 성일종, 정운천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진영 의원이 참여함에 따라 총 17명의 여야 의원들이 회원으로 확정됐다. ‘융합혁신경제포럼’은 국회의원 중심으로 운영되는 일반적인 의원연구단체와는 달리, 국회 이외에도 유관포럼 및 산·학·연과 연계하여 우리나라가 직면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을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포럼 대표를 맡게 된 김성태 의원은 경남 창원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영어학과를 졸업하고, 위스콘신 메디슨 대
[NBC-1TV 육혜정 기자]정의화 국회의장은 22일 오후 4시 50분경(한국시간) 라오스 비엔티안 소재 대통령궁에서 춤말리 사야손(Choummaly SAYASONE)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정 의장은 “라오스가 대통령님의 리더십 덕분에 지난 수년간 연평균 7~8%의 높은 경제성장을 시현하고 사회안정을 달성하는 등 국운이 흥하고 있음을 축하드린다”면서 “점진적 개혁․개방으로 라오스의 국제적 위상이 제고되고 있다”고 말했다.정 의장은 이어 “라오스는 북한과 각별한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대통령님의 2013년 11월 한국 방문해주신 것은 양국 관계에 큰 획을 긋는 역사적인 것”이라면서 “향후 20년 내 양국관계 발전에 큰 전환점이 되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정 의장은 이와 함께 “우리나라는 세계 유일하게 한민족의 분단된 슬픔 안고 있는 나라”라면서 “우리 민족은 춤말리 대통령과 같이 평화를 사랑하며 우리나라는 통일이 되면 세계평화에 도움이 되는 나라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다.정 의장은 특히 “북한이 국제사회의 현실을 직시하고 핵이라는 절대무기가 절대 무용지물이 될 것이라는 점을 깨달아야 한다”면서 “북한이 비핵화를 통해 정상국가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