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육혜정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12일 김영춘 의원이 대표발의한 “전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전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전기판매사업자에게 원자력이용부담금을 부과·징수하고, 부담금을 원자력발전소주변지역에 대한 지원, 방사능방재교육 및 방사능방재훈련 등에 사용토록 하며, 원자력이용부담금은 전기판매사업자가 원자력발전사업자로부터 구매하는 전력 구매금액의 1천분의 50으로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육혜정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12일 강효상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범죄 처벌법 일부개정법률안” 및 이언주 의원이 대표발의한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자발적 해체 촉구결의안” 등 총 15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경범죄 처벌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현행법상의 암표매매 규정에 불법적인 인터넷 상에서의 매매를 추가한다는 내용이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육혜정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10일 민병두 의원이 대표발의한 “월남전 참전군인의 전투근무수당 미지급 관련 진상규명 및 전투근무급여금 지급에 관한 특별법안” 등 총 11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월남전 참전군인의 전투근무수당 미지급 관련 진상규명 및 전투근무급여금 지급에 관한 특별법안'은 정부로부터 전투근무수당을 지급받지 못한 진상을 규명하고 월남전 참전군인 및 유족에게 전투근무급여금을 지급하도록 함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육혜정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7일 박광온 의원이 대표발의한 “아동수당의 지급에 관한 법률안” 등 총 7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아동수당의 지급에 관한 법률안'은 12세 이하 아동에 대하여 월 10만원에서 30만원까지 아동수당을 지급하고, 아동수당 수급권자는 국내에 주소를 두고 가구별 소득기준이 기준 중위소득의 100분의 200 이하일 것을 자격요건으로 하는 등 양육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하여 아동수당의 지급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육혜정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7일 김명연 의원이 대표발의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업무에 재난 대비#8228;대응 등 재난거점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명시하고, 응급의료센터의 장은 24시간을 초과하여 응급실에 체류하는 환자의 비율을 일정 기준 미만으로 유지하며, 「도로교통법」 위반에 따른 과태료 수입의 응급의료기금에 대한 출연 규정의 유효기간을 5년 연장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보건복지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육혜정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6일 신상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8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전기통신사업자는 전기통신역무 이용계약 체결 사실을 이용자에게 알려주는 명의도용방지서비스 제공 시 문자메시지 외에 등기우편도 발송하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육혜정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6일 박정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촉진 등을 위하여 1년 중 1주간을 동반성장 주간으로 지정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육혜정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4일 김현미 의원이 대표발의한 “평화통일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평화통일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은 남한의 접경지역에 평화통일경제특별구역을 설치하여 운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외교통일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육혜정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4일 강석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 및 정부가 제출한 “국군부대의 「국제연합 남수단 임무단(UNMISS)」 파견연장 동의안” 등 총 8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스토킹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안'은 의료인이 면허 신고를 할 때, 신체적·정신적 질환에 관한 사항을 신고하도록 하고, 보건복지부장관이 의료인이 면허를 취소할 수 있는 사유로 의료행위를 수행하는 중 성폭력범죄 또는 아동·청소년대상 성범죄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확정된 경우 및 신체적·정신적 질환에 관한 사항을 거짓으로 신고한 경우를 추가 신설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육혜정 기자]정세균 의장은 28일 오후 5시 30분 국회접견실에서 수미뜨라 마하잔 (Sumitra Mahajan) 인도 하원의장의 예방을 받았다. 정 의장은 “한국의 오랜 우방인 인도에서 온화한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는 마하잔 하원의장의 방한을 환영한다”면서 “이번 방한이 한국과 인도의 협력의지를 확인하고 양국 관계발전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마하잔 의장은 “따뜻한 환대에 감사하며, 국회의장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인사말을 한 뒤 “이번 방한이 양국 의회간 교류 뿐만 아니라 경제·사회 등 민간분야에서의 관계 강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양국은 지난 2010년 CEPA(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을 체결하는 등 경제적 교류·협력을 증진시켜 왔다”면서 “그러나 최근 교역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CEPA 개선이 필요하다는 양국 정부간 인식이 있었던 만큼 순조롭게 협의가 진행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 의장은 이어 “인도에 진출한 많은 한국 기업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활발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마하잔 의장과 인도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또한 마하잔 의장의 ‘인도의 NSG(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