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충남 김영근 특파원]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28일 충남도청선수단 전용 훈련장에서 김형도, 김영수 도의회 의원, 서산시의회 최기정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분야에서 '2021 자랑스러운 충청남도 태권도인으로 선정' 시상식을 열고 올해의 태권도인상을 시상했다. 충청남도태권도협회는 2021년도에 충청남도태권도 전당을 준공하면서 대전 MBC배 국제오픈대회를 25개국 2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 역대 최다국가가 참가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중부권 최고의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충청의 아들 장준 선수는 도쿄올림픽에 출전 값진 동메달을 획득하며 충청남도와 태권도의 위상을 국내외에서 높였다. 김영근 전무이사는 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은 지난 2014년도부터 매년 충청남도태권도를 빛낸 태권도인들을 발굴하고 또한 태권도 발전에 이바지한 원로분들에게 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을 시상하며, 도내 우수시군지회와 장준 선수를 비롯한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체전 입상 우수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시상하여 충남태권도의 위상을 높이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장, 대한태권도협회장, 감사패와 명예 단을 수여하고 또 태권도 지도자들이 도 협
[NBC-1TV 충남 김영근 특파원] 충남 논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김진호(더불어민주당 3선) 의장이 오는 23일 15시 논산시문화원에서 자신의 저서“김진호 三心(초심, 진심, 열심)”출판 기념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3선의 의정활동과 제8대 전반기 의장, 충남 시군의장 협의회장, 전국시군구 의장 협의회 부회장 겸 대변인, 충청남도태권도협회 부회장과 회장을 역임하면서 느낀 정치적 소회와 논산 사랑에 대한 비전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지난 2010년 논산시 정치 일번지인 취암동, 부창동, 부적면 지역구로 출마 최다득표로 논산시의회에 입성, 내리 3번 당선해 3선 의원으로서 시민의 대변자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보이면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또한, 1996년부터 논산시 향토동우회를 결성 '청소년 선도 활동과 자전거 타기 범시민운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김 의원은 논산시태권도협회 부회장, 논산시장애인태권도협회장, 충청남도태권도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한 경험을 토대로 지난해에는 충청남도태권도협회 제19대 회장에 출마하여 압도적인 표 차로 당선돼 충청남도태권도진흥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장준 선수를 충청남도태
[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오는 14일 서천군 마서면에서 충청남도태권도전당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권도전당은 지난 2018년도 국제대회를 준비하면서 태권도인들이 당시 경기장을 찾은 양승조 충청남도지사에 건의 국비와 도비, 군비 등 총사업비 약 50여 억 원을 투자 2019년도에 착공하여 지난 5월에 완공하고 오는 14일 드디어 준공식을 갖게 됐다. 앞으로 각종 도내대회 개최와 전국선수단 전지훈련장소로 활용함은 물론 지도자 양성교육, 국기원 승품단 심사, 청소년 유품자 수련캠프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한편으로는 태권도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올바른 충청남도 태권도인 들을 양성하게 된다. 충남태권도협회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국기 태권도가 210여 개국에 보급 전 세계에서 1억5천여 만 명이 우리나라 말로 태권도를 수련하고 있고 올림픽 정식종목이나 종주국에는 전용도장이 없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네팔 등 해외에 나가보면 태권도 전용체육관과 태권도회관이 있어 부러웠는데, 이제 꿈만 같았던 충남태권도인들의 염원이 해결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하며, 양승조 지사님과 노박래 군수님께
[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박 4일간 서천군 충청남도태권도전당에서 온·오프라인 '제44회 협회장기태권도대회 겸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충청남도대표선수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겨루기는 초·중 선수는 '2022년도 대표선수선발예선대회'를 고등·대학부 선수는 '2021년도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대표선수로 최종 선발했다. 남고부는 천안 제일고, 홍성고가 각각 2인씩 고르게 선발됐고, 여고부는 충남체육고가 3체급을 석권했다. 대학부는 한국체대 재학중인 도쿄올림픽 대표 장준선수는 자동선발 되었고, 같은 학교 석하빈, 권도윤 송나연 선발됐다. 또한 용인대학교는 우정수, 김용빈, 김윤정, 유명진, 남자일반부는 서천군청, 여자 일반부는 충남도청선수단이 선발됐다. 이번 대회는 선수와 임원, 지도자들이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참가한 선수단 전원이 코로나19 키트검진을 받고 참가했으며, 모든 경기는 충청남도태권도협회TV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방송해 큰 호평을 받았다.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13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오전 8시 30분경, 정책특보 김용만 단장과 특보단 등 60여 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현충문에 도착한 양 지사는 국립서울현충원 김형곤 전례팀장의 영접을 받으며 현충탑으로 이동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에 대한 예를 올렸다. 참배를 마친 양 지사는 서명대에서 "순국 선열이시여!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 만들도록 진력을 다하겠습니다."는 방명록을 남긴 후 역대 대통령 묘소를 찾아 헌화했다.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충남체육 단체들이 29일 충남도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양승조 충남도지사에게 오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촉구선언에는 충남체육 종목 단체장 27명과 장애인체육회 단체장 21명, 충남체육 단체 실무자협의회 단체 등이 모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체육 종목 단체장들은 이날 촉구선언문에서 “스포츠 분야는 이제 국민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국가의 신성장동력으로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양승조 지사는 전국 최초로 문화체육부지사를 신설할 만큼 문화 체육 분야에 남다른 애정과 실천력을 담보하는 후보임을 확신한다”며 출마 촉구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양승조 지사는 정치인이기 이전에 마라토너 체육인이자 국민생활체육 전국 국궁연합회장, 충남육상경기연맹회장 등을 역임하며 체육계가 나가야 할 방향을 어느 후보 보다 잘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지지를 표명했다. 특히 충남 체육인들은 "진보와 보수진영이라는 이념적 상대성을 뛰어넘어 체육계의 발전을 위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양승조 충남지사에게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어떤 어려움과 희생이 있더라도 대선에 반드시 출마해 국민의 삶의 질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오는 27일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제3기 시범공연단원을 선발 한다고 밝혔다. 충남시범공연단은 지난 2019년 4월21일 창단하여 임시정부수립과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국내외에서 시범공연을 실시하여 대통령직속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에서 국민 참여 사업으로 선정되어 공식 인증을 받았다. 또한 전국체육대회 100주년 기념 이색 성화 봉송과 KBS 거북이 뉘우스 2년 연속 및 생생 정보프로에 출연하여 태권도를 통해 충청남도와 태권도의 위상을 높인바 있다. 특히 시범공연단은 도내 애국지사의 역사를 전개한 새로운 태권도시범공연을 통해 애국심을 심어주며 충청남도를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관계자는 이번에 모집하는 제3기 시범공연단은 고등학생이상 태권도 유품단자로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접수는 오는 23일까지 접수받아 27일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공개 선발한다고 말했다.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황명선 논산시장, 김진호 논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이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방역상황 및 물가 점검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소비 진작에 나섰다. 10일 논산시를 방문한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황명선 논산시장과 논산시의회 김진호 전반기 의장이 논산화지중앙시장, 논산애육원을 찾아 코로나19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종사자 및 입소자에 대한 격려를 전했다. 양 도지사와 황 시장은 강현진 상인회장을 만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와 경기침체 장기화로 매출이 급감해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양 도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침체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실 상인분들께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전통시장 등 풀뿌리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함께 잘사는 충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논산애육원에 방문한 양 도지사와 황명선 논산시장은 시설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노고를 위로하며 사과·귤 등의 위로품을 전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1년 설 명절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의 연휴 기간 동안 추진되는 종합대책은 ▲코로나19 확산방지 ▲안전사고 예방관리 철저 ▲귀성길 교통안전 및 편의제공 등 총 9개 분야 28개 대책으로 구성되었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초점을 맞춘 이번 대책은 설 명절 기간 코로나19의 재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10일까지를 별도의 ‘특별 방역기간’으로 지정, 고위험·다중이용 시설 방역실태 특별점검과 고향방문 자제 캠페인을 함께 추진한다. 나아가 코로나19 등 각종 사회적·자연적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비상방역대책상황실을 상시 운영하여 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계획이다. 이 밖에도 ▲성수품 물가 안정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어려운 이웃 지원 ▲가축전염병 방역 ▲비상진료 체계 확립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의 중점 추진분야 역시 빠짐없이 수행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생활민원기동 처리반’을 편성하여 쓰레기, 상·하수도, 도로·교통, 가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가 18일 '2021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김진호 회장 시대를 열었다. 김 회장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충남태권도협회를 반석위에 올려놓은 나동식 회장님의 뒤를 이어 “책임, 관심, 참여로 더 행복한 충청남도태권도협회”를 이끌어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정기대의원 총회에 앞서 협회는 전 천안시태권도협회 감영수 회장에게 충청남도 김지철 교육감을 대신하여 감사패를 전수하고 시군회장들에게는 인준패를 수여했다. 이어 2020년도 사업결과 및 수지결산은 원안과 같이 의결했고, 부회장 이사 선임은 김진호 신임 회장에게 위임했다. 또한 감사선임은 행정감사에 서천군 이준우 대의원을 회계감사는 이윤정 회계사를 각각 선임하고, 이어 스포츠공정위원과 각종위원회구성도 완료했다. 한편 충남태권도협회는 빠른 시일 안에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고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정책을 펼쳐 일선도장 활성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번 정기대의원총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손소독과 발열체크를 실시하며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