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문희상 국회의장은 8일 “한국의 대표적 서예가인 추사 김정희 선생은 평생에 벼루 열개와 붓 일천 자루를 닳게 만들었다고 한다. 한결같은 마음과 끈기가 서예를 대하는 근본 자세임을 말해주고 있다”면서 “저에게도 서예는 어려운 시기에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던 인생의 벗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3회 세계 서법문화 예술대전 국제교류전’에 참석해 “서예는 동방문화의 예술정신을 가장 잘 대변한다고 생각한다”며 “먹물이 붓을 통해 화선지에 글과 그림으로 형상화되는 과정 자체만으로도 예술적 가치를 지니기에 충분하다”고 밝혔다. 문 의장은 이어 “서예는 문자로 표현되는 예술이며, 한 획 한 획 작가의 철학과 기세가 담기는 정신예술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특히 전서(篆書), 예서(隸書), 초서(草書), 행서(行書), 해서(楷書) 등의 다양한 서법은 전통을 고수하면서도 창의적 작품세계를 구현할 수 있게 해준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문 의장은 “인생과 예술, 영혼의 아름다움이 깃든 서예문화는 전 세계인이 함께 향유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이번 제23회 세계서법문화예술대전을 통해 서예의 그윽한 묵
[NBC-1TV 박승훈 기자]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하중)는 8일 『의료폐기물 관리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다룬「지표로 보는 이슈」보고서를 발간했다. 의료폐기물은 2008년 약 9만 1천톤 배출되었으나 2017년까지 약 10년 동안 2.5배 증가하여 약 21만 9천 톤이 배출되고 있다. 의료폐기물은 격리의료폐기물, 위해의료폐기물, 일반의료폐기물로 분류되는데 이중 감염성이 낮은 일반의료폐기물이 전체의 73%를 차지한다.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은 전국에 14개소가 존재하며 지역별로 편중되게 배치되어 있어 전염성의 우려가 있는 의료폐기물의 상당량이 해당 지역에서 처리되지 못하고 있다. 경기지역에 3개(6.2 톤hr), 경북지역에 3개(8.2 톤hr), 충남지역에 2개(2.9 톤hr), 경남, 부산, 전남, 울산, 충북지역에 각각 1개가 있다. 전체 의료폐기물 발생량의 47%인 10만 톤이 한강청 관할 권역에서 발생되고 있으나 이 권역에서 처리될 수 있는 소각시설 용량은 약 5만 4천 톤에 불과하다. 현재 의료폐기물의 처리에 대한 문제점을 살펴보면, 전체 의료폐기물 47%가 한강청 관할 권역에서 발생되고 있으며 의료폐기물 배출량의 74.3%가 전염성이 낮은 일반의료폐
[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8일에 이상민 의원 등 11인이 발의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등이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별도로 저장․관리하는 경우에도 별도로 저장․관리한 날부터 1년의 기간 동안 정보통신서비스를 이용하지 아니하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파기하도록 의무화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8일에 김영호 의원 등 20인이 발의한 '국회의원(여상규) 징계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국회의원(여상규) 징계안'은 국정감사장에서 검찰의 수사 무마를 압박하는 발언 및 욕설을 하는 등 「국회법」 제25조(품위유지 의무), 제146조(모욕 등 발언의 금지), 「국회의원윤리강령」 제1호 및 「국회의원윤리실천규범」 제2조(품위유지)를 현저하게 위반하여 징계를 요구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8일에 기동민 의원 등 20인이 발의한 '국회의원(김승희) 징계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국회의원(김승희) 징계안'은 대통령의 건강상태를 거론하며 문제가 있다는 내용의 발언을 공개적으로 진행되는 국정감사장에서 정쟁 소재로 사용함으로써 「국회법」 제25조(품위유지의 의무), 제146조(모욕 등 발언의 금지), 「국회의원윤리강령」 제1호 및 「국회의원윤리실천규범」 제2조(품위유지)를 현저하게 위반하여 징계를 요구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8일에 강병원 의원 등 11인이 발의한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기계용 지도의 간행에 관하여는 간행심사 시 심사사항을 간소화하고 심사기간의 제한을 두며, 지도등의 수정간행의 범위를 정하고, 수정간행 시의 사본제출 의무를 사후 조치 의무로 운영하여야 함을 명시하면서 기계용 지도의 수정간행 시 사본제출 의무를 경감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제100회 전국 체육대회 태권도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고려대 화정체육관에 나와 있습니다. 한류의 선두주자로 전 세계에 뿌리내린 태권도 경기장을 찾아왔는데요, 이동섭 의원과 최창신 대한태권도협회장, 그리고 태권도 주요 인사와 선수들을 만나 제100회 전국체전에 대한 다양한 소감을 들어 보았습니다.(중략) 출연자-국회의원 이동섭. 최창신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김세혁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 최재춘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총장, 최진규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윤종욱 경북태권도협회장, 라동식 충남태권도협회 회장, 김창기 제주도태권도협회 회장, 신충현 대한태권도협회 겨루기 기록분과 위원장, 김중옥 전남태권도협회 기술심의회 의장, 태권도선수 조희은, 윤현승.
[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 지난 7일 서울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셋째 날 경기에서 충청남도청 윤현승 선수가 태권도에서 귀중한 동메달을 획득했다. 윤현승 선수는 16강에서 울산 박보의 선수와 8:8로 동점으로 연장전에서 유효타승으로 물리쳤다. 이어 준준결승에서는 광주광역시 송수미 선수와 무승부로 두 번째 연장전에 돌입하여 골든 포인트를 얻으며 충남도청 팀에 두 번째 동메달을 추가했다.
[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 충청남도태권도협회는 지난 7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셋째 날 경기에서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 충남태권도 대표선수단은 이날 경기에서 충남도청 윤현승 선수와 나사렛대학교 장민수선수가 동메달을 2개를 추가 획득했다. 충남태권도 태권도대표선수단은 현재 금 2개, 동 5개를 획득하고시도종합 순위 9위를 달리고 있다.
[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충청남도태권도협회는 지난 6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장준(한국체대)선수가 전국제육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충청남도태권도 선수단은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 이날 장 준 선수는 16강에서 세종특별자치시 박시현 선수를 준준결승에서는 울산 주동훈 선수를 연달아 점수차승으로 물리치고, 준결승에서는 전북 소준성 선수를 23:01로 꺾고, 이어 결승전에서는 부산 박주연 선수를 46:11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충남 태권도 선수단에 귀중한 두 번째 금메달을 보탰다. 이어 충남체육고 박치우 선수는 32강에서 전북 이윤희 선수를 점수차 승으로, 16강전에서는 재미교포 심재원 선수를 점수차승으로 물리치며, 준준결승에 진출하고 이어 충북 윤세진 선수와 맞붙어 16:08로 동메달을 추가 했다. 남자대학부에 출전한 박승원 선수는 16강에서 부산 민태영 선수와 접전 끝에 26:23으로 준준결승에서는 대전 윤여준 선수와 팽팽한 경기를 펼쳐 21:20으로 힘겹게 물리치며 동메달을 추가했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 의정연수원은 오는 10일부터 매주 목요일 아침에 국회의원과 부이사관 이상 국회공무원을 대상으로 ‘국회 최고위 인문학과정 심리학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과정은 사회,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심리학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첫날 김민식 교수(연세대학교)의 ‘과학으로 보는 마음’ 강의를 시작으로 장재윤 교수(서강대학교)의 ‘조직 내 세대차이 실제인가 편견인가’, 최승주 교수(서울대학교)의 ‘행동경제학에서 바라본 인간’, 이수정 교수(경기대학교)의 ‘범죄자들의 심리 왜 알아야 하는가’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국회의정연수원은 “입법과 정책 수립에 있어서 인간의 감정, 생각과 행동을 분석하는 심리학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이번 과정은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아가 사회 문제의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011년 시작된 국회 최고위과정은 현재까지 총 22회를 실시하였다. 국회 의정연수원은 인문학과정, 정책과정, 국가미래전략과정, 문화예술과정 등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매년 3개 과정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7일에 윤소하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농어업인 기본수당법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농어업인 기본수당법안'은 농어업인에게 기본수당을 지급하여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및 공익적 기능의 증진을 목적으로 함, 기본수당 지급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하여 국무총리 소속으로 농어업인기본수당위원회를 두도록 함, 지방자치단체에 기본수당 지급 대상자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하여 농어업인기본수당심의위원회를 두도록 함, 기본수당 지급신청은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하고, 기본수당은 매월 10만원 이상의 금액을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지급하도록 함,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기본수당에 드는 비용 중 100분의 40 이상 100분의 90 이하의 범위에서 비용을 부담하도록 하고, 나머지 비용은 시․도지사와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상호 협의 하에 분담하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