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10일에 원유철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독립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외 1건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독립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독립유공자로 등록 및 결정이 된 경우에는 그 등록사유가 발생한 날이 속하는 달부터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공연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입장권 판매자로 하여금 공연 입장권을 판매할 때 매크로 프로그램을 사용한 입장권 구매가 금지됨을 고지하도록 하여 이를 위반한 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한편, 매크로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구매한 입장권을 다른 사람에게 판매․알선하는 행위를 금지하여 이를 위반한 자를 처벌하고, 판매 및 알선을 통하여 생긴 부당이득을 몰수․추징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10일에 정재호 의원 등 11인이 발의한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경영공시 사항에 사회적 가치 실현 사업의 추진 현황과 실적을 추가함으로써 대국민 공공서비스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공공기관이 보다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하려는 것임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10일에 이상민 의원 등 75인이 발의한 '사형 폐지에 관한 특별법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사형 폐지에 관한 특별법안'은 사형제도를 폐지하고 사형을 종신형으로 대체하며, 종신형의 정의와 종류를 규정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10일에 이종배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통신판매업으로 신고하고 온라인쇼핑 영업을 하는 경우에 대하여는 의무휴업일 제한 등을 하지 아니하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10일에 권칠승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회의록 자구의 정정을 제한하고 자구에 대한 부가 설명 또는 해명을 기록하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구본환 기자] 태권도가 2022년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장애인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아시안장애인올림픽위원회(Asian Paralympic Committee) 집행위원회는 8일자로 서신을 보내 태권도가 2022년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2010년 광저우에서 처음 시작한 장애인 아시안게임은 인천과 자카르타를 거쳐 2022년 항저우에서 4회째를 맞이한다. 지난 2018년 자카르타 장애인 아시안게임은 배드민턴, 볼링, 론볼, 보치아, 사격, 사이클, 양궁, 유도, 수영, 역도, 육상, 좌식배구, 탁구, 휠체어테니스, 체스, 휠체어농구, 휠체어펜싱 등 18개 경기 종목으로 치러졌었다.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는 “태권도가 장애인 올림픽에 이어 장애인 아시안게임에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전 세계 태권도인들과 함께 축하할 일이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2020년 도쿄 장애인 올림픽에 처음 소개되는 장애인 태권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태권도는 2020년 도쿄, 2024년 파리 장애인 올림픽 정식종목 자격을 2회 연속 획득한데 이어 대륙지역 멀티게임인 파라팬아메리카 게임과 2020년 모로코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문희상 국회의장은 10일 “유럽연합은 국가들 간의 과거를 정리하고 협력과 통합을 통한 영구적 평화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면서 “(이는) 한중일 관계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날 저녁 한남동 국회의장공관에서 ‘의회외교포럼의 밤’을 주최하고 “(유럽연합 설립) 과정에서 독일과 프랑스의 역할은 핵심적이었다. 양국은 엘리제 조약을 체결하면서 독일은 과거사에 대한 사죄와 반성, 프랑스는 화해와 용서로 오랜 대립 관계를 끝내고 양국 관계를 근본적으로 바꾸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의장은 “영국 연방 국가들도 비슷한 맥락에서 궤를 같이한다”면서 “어려운 과거사를 뒤로 하고 상호 신뢰와 인식 공유를 통해 서로 동등한 위치에서 미래지향적인 관계로 발전해 나가는 것이야말로 중요한 교훈”이라고 말했다. 문 의장은 또 “6.25전쟁 당시 알지도 못하는 동북아의 작은 국가를 위해 지구 건너편에서 병력과 의료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나라의 외교 사절단이 왔다”면서 “‘어려울 때 돕는 이웃이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한다. 여러분의 부모님들이 지켜준 대한민국이 이제는 보답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유럽·아프리카·영국·영연방
[NBC-1TV 이석아 기자] 10일 오후(현지시간) 파리 세네강에서 바라본 에펠의 자태가 웅장하다. 에펠탑은 1889년 프랑스혁명 10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 세계 박람회를 위해 세워진 구조물로 세계 박람회를 보러 오는 사람들이 비행기에서도 박람회 위치를 잘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치된 유래를 갖고 있다. [사진 = 권혁문]
[By NBC-1TV K, Y Yi] SEOUL, Korea (October 8, 2019) - The Asian Paralympic Committee (APC) has confirmed thatparataekwondohas been included in the official programme of the Hangzhou2022 Asian Para Games as the sport continues to grow and reach more peoplearound the world. The 4th edition of the Asian Para Games will take place on 9– 15 October 2022, with fans set to be treated to the excitement and drama ofpara taekwondo for the first time. Para taekwondo’s inclusion in the Asian Para Games is the latest exampleof the sport’s growing global popularity with the sport already included in thePar
[NBC-1TV 김종우 기자]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개최지 서울특별시가 4연패에 도전하던 경기도를 물리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서울시는 지난 5일부터 닷새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체전 태권도경기에서 금 6, 은 8, 동 8개(총점 2,142점)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4연패의 대기록에 도전한 경기도는 금 8, 은 8, 동 6개로 맹활약을 펼쳤지만 총점(1,968점)에 밀리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다음 개최지 경상북도는 여고부 경량급에서 강세를 보이며 금 3, 은 4, 동 11개(종목총득점 1,383점)로 3위에 올랐고, 대구광역시는 1,346점으로 4위를, 강원도가 1,304점으로 5위에 올랐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572돌 한글날 경축식이 열리는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 나와 있습니다(중략). 9일 오전 10시에 시작된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정부 주요 인사, 정당, 종교계, 한글 유관기관과 시민사회단체, 시민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경축식은 한글날이 국경일로 격상된 2006년 이후 12년 만에 두 번째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렸으며, 국민의례와 훈민정음 머리글 읽기, 국무총리 경축사, 축하공연 한글날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NBC-1TV 박승훈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8일 “국회가 국민신뢰를 회복하는데 국회방송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날 오전 의장접견실에서 ‘제7기 국회방송자문위원회’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국회방송은 기본적으로 방송이므로, 언론의 기능이 있다. 국회방송이 언론의 역할을 제대로 하도록 지혜를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국회방송자문위원회는 「국회에서의 중계방송 등에 관한 규칙」 제12조에 근거하여 국회의장 등의 자문에 응하기 위하여 의장 소속하에 설치되는 위원회로서 국회방송의 편성·제작 및 송출 등 국회방송 운영 전반에 대한 자문 기능을 하게 된다. 이날 공식 출범한 제7기 자문위원회는 장화경 위원장을 비롯하여 언론·방송, 학계 등의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되었으며(붙임 참조) 앞으로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국회방송에 대한 다양한 자문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