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국회 인사 국회사무처 인사 ▣ 부이사관 ▶부이사관 승진 관리국 관리과장 김경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김민재 외교통일위원회 입법조사관 김병진 경호기획관 의회경호담당관 김준형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입법조사관 박정용 법제실 산업농림해양법제과장 이욱희 정무위원회 입법조사관 장석립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입법조사관 조남희 법제사법위원회 입법조사관 홍정아 관리국 시설과장 김두성 국회사무처 강준희 국회사무처 서창식 국회사무처 임준기 국회사무처 한길수 (2020. 8. 10.) ▶부이사관 전보 국회사무처김현중 (2020.8. 10.) 국토교통위원회 입법심의관 성소미 감사관 감사담당관 유재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입법조사관 최유순 국회민원지원센터장 박재문 국회사무처 이제봉 국회사무처 김준규 국회사무처 나아정 국회사무처 손을춘 (2020. 8. 10.)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용규 (2020. 8. 12.)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서기영 (2020. 8. 22.) ▣ 서기관 ▶서기관 승진 기획조정실 기획예산담당관실 김근식 의사국 의안과 김민지 법제실 법제총괄과 법제관 김윤성 교육위원회 입법조사관남정희 기획
[NBC-1TV 이석아 기자] 박정희 전 대통령 영부인 육영수 여사 제46주기 추도식이 15일 오전 11시 고인의 묘소가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엄수되었다.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린 이날 추도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별도의 식순 없이 자유롭게 진행 되었으며, 박준홍 박용규 씨 등 고인의 친인척들과 3백여 명의 추도객이 참석해 고인의 뜻을 기렸다.
[NBC-1TV 박승훈 기자] 한정애 의원은 14일 실험동물 보호 강화 내용을 담은 「실험동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실험동물법 개정안)」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에는 ▲동물실험시설 운영자 책무에 동물실험 3R원칙 반영 ▲실험동물로 규정되지 않은 동물 사용 시 처벌 규정 신설 ▲동물실험 미실시 제품에 ‘미실시’ 표시 허용 근거 마련 등이 담겼다. 개정안을 보다 자세히 살펴보면 동물실험운영자 책무에 동물실험의 3R 원칙{Repalce(대체), Reduce(감소), Refinement(개선)}을 담아 동물 생명권 보호의 기본 원칙을 명확히 규정했고, 동물실험에 사용할 수 있는 동물의 종류도 세부적으로 규정하여 무분별하고 불필요한 동물실험을 방지토록 했다. 또한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제품의 포장이나 라벨 등에 ‘해당 제품은 동물실험을 하지 않았습니다’ 와 같은 동물실험 미실시 표시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는 소비자에게 동물실험 여부를 알려주는 것은 물론, 동물실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한정애 의원은 ”언제까지 동물의 희생을 바탕으로 인간이 안심하며 살아갈 수 없다“며 ”기존 산업도 변화를 거치듯 이번 법안발의를 통해 불필요한 동물의 희생이 최소화되길 희망한다“
[NBC-1TV 김종우 기자]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황선도)은 8월 14일(금), 베트남 열대생물연구소(Institute of Tropical Biology, ITB, 소장 호앙 기아 손)와 업무 협약 양해각서(8월 17일 만료 예정) 갱신을 위한 온라인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갱신 체결로 공동 연구와 교류 협력을 통해 상호 역량을 강화하며 공동연구소 운영, 연구인력 교류 등을 통한 해양생명자원 연구 및 양 기관 간 우호 증진에 관한 상호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베트남 열대생물연구소와 2015년 업무 협약을 체결을 시작으로, 2017년 공동 연구소를 개소하고 공동 연구를 계속해왔다. 특히 ‘해외 해양생물자원 개발 및 활용기반 구축 3단계’(연구책임자 안혜숙 해양생물연구본부장) 연구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가 도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황선도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 갱신을 통해 해외 해양생물 자원 확보와 활용 연구 활동에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향후 양 기관 간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BC-1TV 김종우 기자]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김용락)이 올 하반기 글로벌 문화나눔 봉사단 ‘아우르기(Outlookie) 6기’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6주년을 맞이한 아우르기는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 사회에 원활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2020년에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인들과 직접 교류하며 한국 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이에 ‘글로벌 문화나눔 봉사단’으로 새롭게 운영될 아우르기 6기에서는 외국인 유학생 단원들이 한국 문화를 심도있게 배우고 그 배움을 한국 사회에 환원하는 문화 나눔 봉사를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은 직접 기획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여러 사람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한국문화대사(Korean Cultural Ambassador)’로 활약하게 된다. 올 한 해 아우르기 6기 단원으로 활동할 50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은 8월 6일 발대식을 마치고 한국문화대사 자격으로 8월부터 두 달간 K-pop 댄스, 태권무, 탈춤, 사물놀이, 난타 등 한국 문화를 깊이 있게
[NBC-1TV 김종우 기자] 코로나19를 비롯해 전에 없던 오랜 장마와 태풍으로 힘든 고비를 넘기고 있는 농민들과 높은 물가 부담으로 소비가 줄어든 국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대한민국 농할 갑시다’ 캠페인을 7월 30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 농할 갑시다 캠페인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기 위해 농촌 여행, 농축산물 구입 시 할인 등을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농축산물 할인권 배포는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캠페인 활동의 하나로 추진되는 행사다. 이번 할인 행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낸 농업인에게는 판로를 지원하고 소비자에게는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줘 농축산물 소비를 진작하기 위해 기획됐다. 조재호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는 8월 13일 오후 3시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리고 있는 농축산물 소비 촉진 현장을 찾아 주요 농축산물의 수급 동향 및 물가를 점검했다. 조재호 차관보는 “이번에 추진하는 ‘대한민국 농할 갑시다’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피해가 컸던 농촌지역의 경제와 농축산물의 구매 및 외식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로 이런 위기가 조기 극복되길 바란다”고
[NBC-1TV 이석아 기자] 세종국악관현악단 김혜성 대표는 14일 오후 2시 머니투데이·더리더가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혁신리더 대상’ 문화·예술 부문 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세종국악관현악단은 1992년 창단되어 창작음악의 선도적 오케스트라로서 한국 음악 현대적 발전을 도모하며 국악의 보존과 현대화를 위해 정진한 노고를 인정받았다. 크로스오버와 퓨전팝스의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현대화, 생활화, 대중화, 세계화, 미래화를 위해 실험 정신과 도전 정신을 갖고 창단 29년째 활발한 무대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 K-Music 전문오케스트라로서,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로서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15층 그랜드스테이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은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우수성을 알린 정치·사회·경제·교육·체육·문화·예술·환경 등 전 분야 수상자와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2020 대한민국지속가능혁신리더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머니투데이, 더리더가 주관했다. ‘2020 대한민국지속가능혁신리더대상’은 정치·사회·경제·교육·체육·문화·예술·환경 등 전 분야에 걸쳐 지속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위 분야에 기여한 지
[NBC-1TV 박승훈 기자] 최근 5년간 공중화장실에서 발생한 범죄가 140% 급증한 가운데, 국회에서 공중화장실 범죄 예방과 몰래카메라 등 불법 촬영 단속 강화법이 추진된다. 박완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개년간 공중화장실에서 발생한 4대 강력범죄가 모두 5,302건(절도 3,522건, 폭행 1,758건, 강도 15건, 살인 7건 순)으로 나타났다. 2015년 692건에서 2019년 1,664건으로 4년 만에 무려 140%p가 급증한 수치다. 또한 4대 강력범죄와는 별개로 성범죄의 경우 같은 기간 760건이 발생했고 2015년 150건에서 2019년 156건으로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대 강력범죄 유형별로 ▲폭행의 경우 2015년 203건에서 2019년 580건으로 188%p 증가했고, ▲절도는 같은 기간 483건에서 1,083건으로 124%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살인의 경우 2건에서 0건, ▲강도는 4건에서 1건으로 감소했다. 공중화장실 관련 범죄 예방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박완수 의원이 대표발의를 추진 중인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범죄 예방을 위한 시설 확충과
[NBC-1TV 김종우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제75주년 광복절(8.15)을 맞아 1908년부터 1909년까지 호남 일대에서 전해산(全海山) 의진의 선봉장으로 군수품 모집 등의 활동을 하다 체포되어 징역 5년을 받은 임장택(林長澤) 선생 등 351명을 독립유공자로 포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포상되는 독립유공자는 건국훈장 152명(독립장 1, 애국장 48, 애족장 103), 건국포장 29명, 대통령표창 170명으로, 포상자 중 생존 애국지사는 없으며 여성은 11명이다. 훈․포장과 대통령표창은 제75주년 광복절 중앙기념식장과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기념식장에서 유족에게 수여된다. 이로써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독립유공자로 포상을 받은 분은 1949년 포상이 시작된 이래 건국훈장 11,220명, 건국포장 1,360명, 대통령표창 3,702명 등 총 16,282명(여성 488명)에 이른다. 앞으로도 국가보훈처는 독립기념관, 국사편찬위원회, 국가기록원, 지방자치단체, 문화원 등 유관기관과 협업 체제를 통해, 국내외 소장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하여 독립유공자 발굴·포상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널리 알리고 그 정신을 국민들이 기억
[NBC-1TV 김종우 기자]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은 13일 오전, 지난 집중호우로 주택이 침수된 보훈가족의 자택을 방문하여 위로하고 현장을 점검한다. 위문 대상자는 6․25전쟁에 참전하여 화랑 무공훈장을 수여받고 부상을 입은 국가유공자의 유족(배우자)인 홍○애 님이다. 홍○애 님은 대전 동구 소재 주택에서 홀로 거주하던 중, 지난 7월 30일 새벽 쏟아진 폭우로 인해 주택과 마당이 무릎 높이까지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은 침수로 훼손된 주택 내․외의 피해 상황에 안타까워하면서 홍○애 님에게 위로금과 위문품을 전달한다. 특히, 현장에서 “국가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보훈가족이 재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상황에 마음이 아프다”라며,“국가유공자의 헌신을 항상 잊지 않고 어려운 상황에서 도움을 아끼지 않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위로할 예정이다. 국가보훈처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돕기 위해 지방보훈관서를 통해 현황을 파악하여 재해위로금을 지급하고,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의 주거개선사업 등과 연계하여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부음] 황동진 씨 모친 최덕순 여사가 13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빈소는 오차드병원장례식장(경북 울진군 후포면 동해대로 441) 2호실. 발인은 15일 오전.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는 지난 6월 23일 인터넷망 PC로부터 자료유출 시도로 의심되는 신호를 포착·차단하고 보안점검을 실시하여 신규 악성코드를 발견·조치하였다. 악성코드 통신시도 기록과 소스코드 분석 등을 통해 총 12종의 신규 악성코드를 발견하였고, 약 30여대의 인터넷망 PC 등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어 백신 반영 및 보안패치 적용 등의 조치를 완료하였다. 또한 피해확산 방지를 위하여 관련 내용을 정부부처 등 관계기관에 공유하고 악성코드에 대한 상세 분석과 유입경로에 대한 조사를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수행 중에 있다. 국회는 업무망과 인터넷망을 분리·운영 중이며 해당 PC는 인터넷망용으로 검색자료와 일정자료, 홍보용 사진자료 등이 보관되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었다. 국회사무처는 최근 피싱메일 등 해킹시도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신규 악성코드가 발견됨에 따라, 업무 관련 자료는 내부망으로 작성하도록 하는 등 내·외부망 이용수칙 안내와 교육·홍보를 통해 사용자 정보보호 인식을 제고하고, 기술적·관리적 대응조치를 강화하여 보다 안전한 인터넷망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