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를 좋아해요" 한중문화교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내한한 중국 대련 동양태권도체육관(관장 박대엽) 소속 '왕 보어이(13. 중국 46중학교 1학년) 양이 1일 NBC-1TV를 방문해 이 같이 말하고 한국문화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나타냈다.
1일 오전 어머니 '천 란(38 중국 대련)' 씨와 함께 방문단의 일원으로 내한한 '왕 보어이'는 자칭 "한국 팬"이라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대련 동양태권도체육관 수련생 가족으로 구성된 '한중문화교류단' 일행(박대엽, 이은영, 딩 리, 런 치아하오, 천 란, 왕 보어이, 샤오 위통, 왕 보어이, 런 지아하오)은 오는 7일까지 KBS와 국기원 등 서울의 주요 명소를 방문하며 한국문화를 체험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