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NBC-1TV K, Y Yi] (November 19, 2021) - The 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 (IPC) Governing Board today announced that Para Taekwondo’s medal events will be increased to 10 and the athlete quota increased to 120 for the Paris 2024 Paralympic Games. The announcement came as the IPC Governing board approved the complete medal events programme and athlete quotas for Paris 2024 following consultation with the IOC and Paris 2024 Organising Committee. The change marks a significant increase for Para Taekwondo from Tokyo 2020 where the debut sport had six medal events and an athlete quota of 72
[NBC-1TV 육혜정 기자]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이 오는 21일 일요일 창립 30주년을 맞이한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국내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하는 소아암 전문 지원기관으로 치료비를 비롯한 경제적 지원 외에도 다양한 심리사회적 프로그램을 지원해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국내 최초로 1991년 11월 21일 백혈병 어린이 보호자, 의료진, 후원자들이 함께 모여‘백혈병어린이후원회’로 첫발을 내딛고 치료비 지원, 심리상담, 가족 프로그램, 완치자 지원 등 백혈병을 비롯한 소아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고 소아암에 관한 올바른 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약 75,000명의 후원자와 8,020곳의 기업 후원,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13,263명의 소아암 환자 가족을 지원하였으며, 4개의 소아암센터와 4개의 소아암 쉼터를 운영 중이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오연천 이사장은 “백혈병ᐧ소아암 어린이만 보고 달려온 지 어느덧 30년이 흘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후원자들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NBC-1TV K, Y Yi] (November 19, 2021) - The first ever World Taekwondo Women’s Open Championships is set to get underway in Riyadh, Saudi Arabia on November 25, and will see some of the world’s best female athletes compete for the coveted inaugural title. The three-day G-4 event will be the first Taekwondo event hosted in Saudi Arabia and is expected to attract around 170 athletes from 36 NOCs and the refugee team. As many as 20 Olympians from Tokyo 2020 are due to compete in Riyadh including Olympic silver medallists Lauren Williams from Great Britain and Tatian Minina from the ROC, and br
[By NBC-1TV K, Y Yi] SEOUL, Korea (November 17, 2021) - The final preparations for the World Taekwondo Peace Festival are underway with the special event aiming to help raise public awareness of the importance of promoting world peace through social responsibility and the Olympic sport of Taekwondo. The World Taekwondo Peace Festival will take place on November 22 at the Seosomun Shrine History Museum in Seoul and is set to commemorate 20 years of Olympic taekwondo and the 40th anniversary of the establishment of the U.N. International Day of Peace. The International Day of Peace was proposed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16일 법안심사소위원회(소위원장 이재정)를 열어 「국군부대의 「국제연합 레바논 평화유지군(UNIFIL)」파견연장 동의안」 및 「국군부대의 「국제연합 남수단 임무단(UNMISS)」 파견연장 동의안)」 2건과「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법률안 5건을 의결하였다. 첫째, 2건의 파견연장 동의안은 레바논과 남수단에 각각 파견된 우리나라 국군부대의 파견 기간을 2022. 1. 1.부터 2022. 12. 31.까지 1년간 연장하기 위한 것으로, 국제평화유지 노력 동참을 통해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한편, 우리 정부의 국제연합 안전보장이사회 진출(2024∼25년 임기) 기반을 마련할수 있을 것으로 보아 원안 의결되었다. 둘째, 외교부 소관 「국제연합 평화유지활동 참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수정의결하여 우리 정부가 해왔던 평화유지활동에 대한 홍보 사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다. 한편, 우리나라와 ASEAN 회원국, 일본, 중국, 호주 및 뉴질랜드 등 15개국 간 자유무역지대를 창설하기 위한 「역내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비준동의안」(RCEP,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박병석 국회의장은 15일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 백신 개발의 국제협력을 이끌고 있는 국제기구인 감염병혁신연합(CEPI· Coalition for Epidemic Preparedness Innovations, 이하 세피) 리처드 해쳇 대표의 예방을 받았다. 박 의장은 이 자리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 등 한국의 기업들과 세피가 함께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세계 백신공급망 구축에서 한국 바이오기업의 생산시설이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보건기구(WHO)가 주관이 돼서 추진 중인 대륙별 백신허브 구축사업에서 한국이 백신 개발 기술과 관련된 교육과 훈련의 허브가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해쳇 대표는 이에 대해 “백신허브를 통해 기술을 공유하고, 다른 나라가 백신 개발 역량을 강화하도록 돕는 일이 중요하다”면서 “한국의 역할에 대해 기대하고 있으며, 한국과 세피의 파트너십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발혔다. 세피는 신종 감염병 백신 개발 등을 위한 재원 마련을 목적으로 2017년 노르웨이 정부 주도로 출범한 국제민간기구다. 공공과 민간 및 자선 기관 등으로 구성됐다. 빌·
[NBC-1TV 이석아 기자] 제주도 출신 최초 목사로 제주도에서 순교한 이도종 목사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가 완성되어 온라인으로 무료 상영된다. 우리나라 기독교 순교자와 6.25 희생자들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김재동(하늘교회) 목사는 제주도를 방문할 때마다 순교자 이도종 목사(1892~1948)의 일대기를 다룬 영상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그러던 중 이기풍, 주기철, 손양원, 문준경 등 우리나라 기독교 순교자들의 영화와 다큐멘터리 여러 편을 제작한 권순도 감독을 만나 영상제작을 의뢰하였다. 이도종 목사는 일제시대 때 독립운동을 했다. 그는 상해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전해지는 군자금 모금 활동을 하다가 발각되어 투옥된다. 모진 고문을 받은 그는 후유증으로 다리를 절게 된다. 독립운동을 하기 어렵게 된 그는 기도를 하면서 영혼 구원에 나서는 목회자의 길을 걸었다. 신사참배 반대에도 힘썼던 그는 해방이 되자 목회자들이 거의 남아 있지 않았던 제주도에서 조남수 목사와 구역을 나누어 순회목회를 하며 제주도 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펼쳤다. 해방 후 우리나라는 양반, 상놈을 차별해 살다가 일제의 억압에 눌렸던 국민들은 ‘모두 평등하게 잘 사는 사회’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이채익)는 11일 전체회의를 열어 문화체육관광부 및 문화재청 소관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의결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은 세출예산 기준 216억원을 감액하고, 6,999억 100만원을 증액하였으며, 기금운용계획안의 경우 수입은 1,000억원 증액하였으며, 지출은 85억원을 감액하고, 3,361억 5,000만원을 증액하였으며, 기금별로 문화예술진흥기금은 507억 6,700만원의 지출을 증액하였고, 영화발전기금은 48억원의 지출을 순증하였으며, 언론진흥기금은 7억 7,900만원의 지출을 증액하였고, 관광진흥개발기금은 346억 4,500만원의 지출을 순증하였으며, 국민체육진흥기금은 2,366억 5,900만원의 지출을 증액하였고, 총 25건의 부대의견을 채택 의결하였다. 주요 의결 사항으로, ▲위풍당당 콘텐츠코리아펀드 출자는 ‘모험투자펀드’의 정부출자비중 확대를 위해 110억원을 증액하였고, ▲공연예술 진흥기반 조성은 손실보상에서 제외된 공연업계 지원을 위해 228억원을 증액하였다. 또한, ▲박물관·미술관 진흥지원의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사업은 10억원을 감액하였고,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