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강릉특파원 김성택] 대한6,25전몰군경유족회 강릉지회가 14일 호국순례를 했다. 28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번 행사 코스는 국립서울현충원과 청와대, 그리고 전쟁기념관이었다. 이들은 첫 방문지인 현충원에서 남다른 애국심을 느꼈다고 한다. 단체 참배를 마친 유족회원들은 각자 지하 위패실에 안치된 아버지(위패)를 뵈러 지하로 내려갔다. 위패실에는 7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6.25전사자 유해를 찾지 못해서 지하 차가운 양 벽면 검은 대리석판에 빼곡히 13만 명의 6.25전사자 이름들이 새겨져 있는 위패들로 가득 채워진 현장을 보고 전쟁의 참상을 뼈저리게 느꼈다. 나라를 지켜내기 위해 생명까지 바쳤는데, 묘비 조차 없는 내 아버지를 이름 석자만 멍하니 쳐다 본다는 것은 차마 피하고 싶은 처참하고 참담한 심정... 이곳에 처음 온 유자녀회원 중에는 이날 칠순이 넘어서야 비로소 아버지의 위패를 찾게 된 기쁜 일도 있었다. 참배를 마친 후 일행은 청와대로 향했다. 비교적 관광객이 생각보다 붐비지 않아 줄서는 일은 없었다. 그 넓은 사무실 면적과 여기 저기 떨어져 있는 건물동을 살펴보고 느낀 소감은 허세와 비효율성 그 자체였다. 마치 조선시대 왕궁에 온 듯한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국회 국방위원회(위원장 이헌승)는 BTS를 비롯한 대중문화예술인을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하는 병역법 개정안 심사와 관련하여, 지난 14~15일 양일간 ‘국위선양 대중문화예술인의 대체복무 전환 동의 여부’에 관해 국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찬성’이 60.9%, ‘반대’가 34.3%를 기록 했다고 밝혔다. 특히 대체복무 전환에 반대하는 응답자들 중에서도 군에 입대하되, 공익을 위한 공연 등은 할 수 있도록 보장해 주는 방안에 대하여는 ‘찬성’이 58.7%, ‘반대’가 37.7%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리얼미터를 통해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18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 면접 조사(CATI)로 진행되었다. 본 조사에 참여한 남성은 49.6%(505명), 여성은 50.4%(513명)이고, 연령별로는 만 18세 이상을 기준으로 29세 이하 17.1%, 30대 14.9%, 40대 18.4%, 50대 19.4%, 60세 이상 30.2%로 전 연령층이 조사에 참여했다. 표본오차 ±3.07%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 21.0%다.현행 병역법은 국제예술경연대회 2위, 국내예술경연대
[NBC-1TV 박승훈 기자 유엔참전용사 후손과 국내 참전용사 후손들이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직접 경험하기 위해 안보의 최전선인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한다. 국가보훈처(처장 박민식)는 8일“지난 4일부터 유엔참전용사 후손 평화캠프에 참여하고 있는 국내·외 참전용사 후손 등이 9일 오전 비무장지대(DMZ)에 위치한 파주 도라전망대와 제3땅굴, 임진강 독개다리 등을 방문해 안보견학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평화캠프에는 국내에서 유학중인 13개 유엔참전국(미국, 영국, 캐나다, 튀르키예(터키), 호주, 필리핀, 태국,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프랑스, 인도, 스웨덴, 이탈리아) 참전용사 후손과 대학생 48명, 한국 참전용사 후손과 대학생 50명 등 98명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9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비무장지대(DMZ) 안보 견학에는 지난 2015년 목함지뢰 폭발 사고로 다리를 잃은 국가유공자 하재헌 예비역 중사가 함께한다. 국내·외 참전용사 후손들은 군사 분계선 최북단인 도라전망대에서 북쪽의 풍경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하재헌 예비역 중사의 이야기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한반도의 안보 현실을 체험하게 된다.참가자들은 이
[NBC-1TV 박승훈 기자] 6·25전쟁 제72주년 행사가 25일 오전 10시, 장충체육관에서 엄수되었다. “지켜낸 자유, 지켜갈 평화"라는 주제로 진행된 행사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국내·외 참전용사, 정부 주요인사, 시민․학생 등 1,500여 명 참석해 6․25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국방홍보원 소속 육군중사 조다니엘과 해군중사 김다연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여는 공연, 22개 유엔참전국 국기 입장, 국민의례, 기념공연, 정부포상, 기념사, 기념공연Ⅱ, 6·25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50분간 진행되었다. 유엔 참전국 (국내도착순) 지원 구분 참전국 참 전 피 해 연인원 참전형태 계 전사/사망 부상 실종 포로 전투 지원 (16) 미 국 1,789,000 육․해․공군 133,996 33,686 92,134 3,737 4,439 영 국 56,000 육․해군 4,909 1,078 2,674 179 978 호 주 17,164 육․해․공군 1,584 340 1,216 - 28 네덜란드 5,322 육․해군 768 120 645 3 캐 나 다 26,791 육․해․공군 1,761 516 1,212 1 32 프 랑 스 3,421 육․해군 1,289
[NBC-1TV 박승훈 기자]“아플 때 죽 끓여 준 친형제 같은 전우였는데, 백방으로 수소문했지만 찾지 못했던 전우를 드디어 찾았습니다” 50년이 훌쩍 넘는 시간동안 서로의 생사조차 알지 못했던 전우들의 뜨거운 만남이 14일 이뤄진다. 국가보훈처(처장 박민식)는 13일“이역만리 타국에서 서로를 의지하고 버팀목이 되었던 전우들이 50여 년 만에 만나는 <보고싶다, 전우야> 상봉행사를 14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965년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던 이명종(76세) 참전용사는 57년 전 생사고락을 함께했던 전우를 지금까지 잊지 못하고 있다. 평소 노래를 즐겨 불렀고 잘 웃었던 전우 이승국 참전용사를 찾기 위해 고향인 제주도에까지 가서 수소문했지만 결국 찾지 못했다. 그러던 중 국가보훈처에서 전우를 찾아준다는 소식을 접한 이명종 참전용사는 2020년 12월 국가보훈처 유튜브 채널 ‘티브이(TV) 나라사랑’ <보고싶다, 전우야> 캠페인에 자신의 사연을 소개한 뒤 한 달 만인 2021년 1월 극적으로 전우를 찾았다. 전우가 자신을 찾는다는 사실을 확인한 이승국 참전용사(76세)는“(영상에) 내 이름이 있어
[NBC-1TV 박승훈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박민식)는“일제강점기 조국독립을 위한 6․10만세운동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제96주년 6․10만세운동 기념식’을 10일 오후 6시 10분, 훈련원공원(서울 중구)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기관단체장, 만세운동 참가 학교 후배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6․10만세운동은 1919년 3․1운동, 1929년 광주학생항일운동과 함께 일제의 무단 통치에 맞서 만세를 외쳤던 3대 독립운동 중 하나로 일컬어지고 있으며, 2020년 12월 8일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었다. 특히, 만세운동이 일어났던 1926년 6월 10일을 기억하고 선열들의 자주 독립정신을 이어받자는 의미에서 기념식 시간을 오후 6시 10분으로 정했다. 또한, 기념식 장소는 융희황제(순종)의 장례 행렬이 창덕궁, 돈화문을 출발하여 금곡으로 가던 중 만세시위가 일어났던 8곳 중 한 장소라는 역사적 의미를 지닌 훈련원공원으로 선정했다. 기념식 주제는‘가득찬 만세 새날의 희망’으로 1926년 당시 일제의 폭압과 군경의 삼엄한 감시 속에서도 정치와 이념을 초월하여 다함께 만세를 외치며 대한독립의 희망을 이어간 선열들
[NBC-1TV 이경찬 기자]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국가유공자와 유족, 정부주요인사, 각계대표, 시민, 학생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되었다. “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추념식을 NBC-1TV가 사진으로 조명해 보았다.
[NBC-1TV 이경찬 기자]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국가유공자와 유족, 정부주요인사, 각계대표, 시민, 학생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되고 있는 가운데, 배우 전미도가 고 황규만 장군의 외손녀 편지를 대신 낭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