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NEWS]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25일 김성태 의원 등 11인이 발의한 '항공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항공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안전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무인비행장치의 야간 및 가시권 밖 비행을 허용함, 군․경찰․세관의 업무에 사용하는 무인비행장치 및 관련 종사자에 대해 특례를 적용함, 무인비행장치를 공공목적의 긴급한 비행에 사용하는 경우 조종자 준수사항의 일부 규정을 예외적으로 적용배제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NEWS]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25일 주호영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불법정보의 유통금지 대상에 정치적 또는 경제적 이익을 위하여 고의로 거짓의 사실 또는 왜곡된 사실을 포함하는 내용의 정보, 언론보도로 오인하게 하는 내용의 정보를 추가하고, 이를 위반하는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보도된 후 무죄판결을 받은 자 등이 추후보도청구를 할 수 있는 기간을 연장하고, 언론중재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허위 사실을 보도한 언론사 등에 대하여 시정명령을 할 수 있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는 정보가 블로그․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시되는 것을 금지하고,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가짜뉴스의 유포 금지, 가짜뉴스 표시요청
[NBC-1TV NEWS]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25일 심기준 의원 등 13인이 발의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지원위원회의 위원장을 대통령으로, 부위원장을 국무총리로 각각 격상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NEWS]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25일 제윤경 의원 등 21인이 발의한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금융정보분석원은 특정금융거래정보가 제공된 명의인에 대한 통계자료, 정보분석심의회의 심의 내용 및 국회가 요구하는 금융정보분석원 업무와 관련된 통계자료를 매년 정기국회에 보고하도록 함, 정보분석심의회의 위원은 금융정보분석원장을 포함한 5인으로 구성하고, 금융, 정보 또는 보안 관련 분야 전문가 및 국회가 추천하는 1명을 포함하도록 함, 금융정보분석원 소속 공무원 등이 그 직무와 관련된 특정금융거래정보 등에 대하여 국회에서 증언 또는 서류 제출 요구를 받은 경우에는 이를 제공하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NEWS]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25일 하태경 의원 등 12인이 발의한 '수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수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수도사업자가 다른 자의 토지의 지하부분을 사용하는 경우에 대한 보상규정을 마련하고, 토지의 지하부분 사용에 대한 구분지상권의 등기절차와 존속기간을 정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NEWS]베트남을 공식방문 중인 정세균 국회의장이 현지시간 25일 응웬 티 낌 응언(Nguyen Thi Kim Ngan) 국회의장과 면담한데 이어 베트남 국가서열 1,2위인 응웬 푸 쫑 (Nguyen Phu Trong)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쩐 다이 꽝 (Tran Dai Quang) 국가주석을 잇따라 만났다. 정 의장은 먼저 하노이의 주석궁에서 쩐 다이 꽝 국가주석과 만났다. 정 의장은 "베트남의 새 국가지도부 출범 이후 첫 번째 공식방문을 하게 되어 매우 영광" 이라며 "양국은 경제뿐만 아니라 문화, 외교안보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통해 더 큰 성과 낼 수 있는 관계" 라고 양국 간 우호협력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쩐 다이 꽝 국가주석은 “양국 관계가 더 깊이 있게 발전하길 바란다” 며 "정치 분야 뿐 아니라 양국 간 인적 문화적 교류도 확대되기를 바란다" 고 답했다. 정 의장 이어, "한국 기업의 베트남 투자가 늘어나도록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 면서 "한국 기업이 베트남 현지에서 한국 금융기관과의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점개설 등을 배려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베트남 투자기업 중 사회보장협정이 체결되지
[NBC-1TV NEWS]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24일 이명수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정부조직법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정부조직법일부개정법률안'은 미래창조과학부 소속으로 우편,우체국예금 및 보험사업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우정청을 둠, 우정청에 청장 1인과 차장 1인을 두고 청장은 정무직으로, 차장은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별정직 국가공무원으로 보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NEWS]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수석전문위원실(정재룡 수석전문위원)에서는 “교육분야 법률안 검토보고서의 입법반영결과 분석”과 “방과후학교의 선행교육 허용을 위한 법률 개정의 문제점 및 시행현황”이라는 두가지 주제로 2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도서관 4층)에서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세미나에 참석한 박주선 국회부의장은 “앞으로 새 정부가 들어서면 국회 구성원 모두의 업무역량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결정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고, 이런 워크샵을 통해 지금까지 해온 업무를 돌아보고 향후 방향을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하면서 축사와 격려를 하였다. 유성엽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오늘 워크샵에서는 검토보고서의 입법반영결과 분석과 법률개정의 문제점과 시행현황 점검을 통해 그동안 위원회 업무과정 중 실무적 차원에서 고민하였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이 되리라 본다. 이와 같은 워크샵이 앞으로 각 상임위원회 전문위원실이 국회의원들의 법안심사를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하도록 변모해나가는 첫 걸음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마지않으면서, 이를 기획하고 준비한 교문위 수석전문위
[NBC-1TV NEWS]정세균 국회의장은 21일 12시 소공동 롯데 호텔에서 주한 유럽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모두발언에서 “한국과 EU는 2010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이래 상호협력을 확대, 발전시켜오고 있다”면서 “유럽 통합의 담대한 역사는 신냉전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사회에 큰 관심과 부러움의 대상”이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또한 북핵 문제에 대해서도 무력이 아닌 대화를 통해 풀어나가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한반도에도 유럽처럼 분단의 장벽이 허물어지고, 한반도가 유럽과 육로로 연결되어 상생하는 시대가 열려야 한다”고 말한 뒤, “그간 긴밀한 우정을 쌓아온 한국과 EU가 함께 도전과 역경을 헤쳐 나가며 상호우의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늘 간담회를 주최한 주한 유럽상공회의소(ECCK : Europe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는 한국에서 사업을 진행하는 유럽계 기업들을 대표하는 협회로서, 유럽 기업들의 한국에서의 투자 확대 등을 위한 정책들을 논의해오고 있다.
[NBC-1TV NEWS]정세균 국회의장이 24일부터 5월 2일까지 7박 9일간 베트남과 오만을 공식 방문한다. 의회정상외교를 통해 양국간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동남아 및 중동 지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해외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ASEAN 교역국 중 교역, 투자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베트남과의 수교 25주년을 맞아 경제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정치·문화적 우호협력 관계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한 베트남의 적극적 역할을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 국회의장 최초로 오만을 공식 방문함으로써 양국간 포괄적, 실질적 협력관계를 모색한다. 우리나라 원유 수입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걸프협력회의(GCC) 국가를 잇달아 방문〔쿠웨이트·UAE(4월 초), 오만(4월 말) 및 사우디아라비아(하반기 예정)〕함으로써, 한-중동 에너지협력 강화를 위한 국회 차원의 노력을 경주할 예정이다. 정 의장은 현지시간 25일 오전 호치민(胡志明) 전 베트남 정부 주석의 묘소를 참배하는 것으로 공식방문의 첫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정 의장은 응웬 티 낌 응원(Nguyen Thi Kim Ngan) 베트남 국회의장과 만나 양국 의회간 협력